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는 세입자가 도배.장판 하는거 아닌가요?
1. --
'11.11.15 3:14 PM (211.206.xxx.110)왠만큼 드럽고 최악이 아닌이상 안해줘도 되요..요즘 전세난에..내참..별거다요구...
2. dd
'11.11.15 3:15 PM (125.177.xxx.167)음. 떠보는 것일 수도 있는데.
도배 지저분하면 집주인이 해주는 거 아니었나요?
자취하는 친구들 보면 새로 들어갈 땐 집주인이 해주던데...
전세가격 흥정할 때 도배이런 것도 같이 맞추던데요..3. 꿀단지
'11.11.15 3:15 PM (14.53.xxx.131)도배고 장판이고 꺠끗한데 해달라고 하면 그거는 세입자가 하지만
년식이 좀 오래 되어서 깨끗하지 못하면 주인이 해줍니다
세입자야 어쩃든 그집에 처음으로들어가는데
더러우면 기분이 찝찝하잔아요
계약서 쓸때 그런거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이야기 해 줍니다
이정도는 집주인이하고
꺠끗한데 세입자가 원하면 그건 세입가 보고 하라고 합니다4. 사실
'11.11.15 3:16 PM (112.168.xxx.63)예전엔 전세 내놓을때 도배, 장판 해줬었어요.
근데 조금씩 변하더니 지역에 따라 달라지고
어느 지역은 기본으로 해주고 어디는 세입자가 하기도 하고.
하지만 너무 더러우면 집주인이 도배는 해주는게 맞는 거 같아요.
아마 그래야 계약이 되니까 그런 것일수도 있고요.5. 엥..
'11.11.15 3:18 PM (175.116.xxx.120)전세..도배 장판 세입자가 직접 하는 겁니다....
떠보느라도 해달라고 하기도 하죠..요즘 전세가 많이 올랐으니..
그러나 해줘야되는건 아니에요..
아무리 드러워도요...6. ㅠㅠ
'11.11.15 3:18 PM (175.194.xxx.238)아 그런거였군요??
저는 지금까지 전세는 무조건 세입자 이런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었구요
이제 알았네요 ㅎㅎㅎㅎㅎ 82에 하소연 하길 잘했어요
지금 도배 장판 오래돼서 매우 지저분하긴 해요 ㅋㅋ 제가 그냥 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7. ...
'11.11.15 3:19 PM (14.46.xxx.156)아파트는 세입자가 하고 주택이나 원룸은 집주인이 해주더라구요.계약하기전에 도배장판 세입자가 알아서 하는걸로 딱 부러지게 말씀하시면 되는거죠.
8. .....
'11.11.15 3:20 PM (124.48.xxx.195)서울은 전세 얻기가 힘들어서 도배, 장판 다 해줘서 깨끗하면 전세금도 올라가죠.
예전에 지금처럼 전세가 귀하지 않았을 때도 전세에 도배, 장판 다 해주는 집주인이 많지는 않았어요.
싱크대 같은게 망가졌다거나 해서 새로 해주는 건 몰라도.9. dd
'11.11.15 3:20 PM (125.177.xxx.167)도배 장판 상태 안좋은 거 알고 전세계약하는 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가격 깎은 건데..라고 부동산에 말씀은 해보세요.10. ..
'11.11.15 3:21 PM (211.244.xxx.39)지저분하면 해줘야죠
11. 살수있는 상태로
'11.11.15 3:29 PM (122.153.xxx.130)전세 놔야지요
그래서 너무 지저분하면
주인이 해주는거고
살만하면 안해주는거예요12. 근데
'11.11.15 3:29 PM (112.158.xxx.223)전세는 보통 세입자가 하는거 맞아요.
만약 집이 잘 안나간다 싶으면 깨끗하게 해서 내놓지만
그런거 감안하고 가격 괜찮고 찾는 사람 있는데 애써 할 필요 없는 것 같던데요. 도배, 장판비가 몇만원 짜리도 아니고..
저는 월세 놓는데 정말 다 손봐서 깨끗한 집, 가격도 저렴하게 놔서 서로 하겠다는걸 계약 직전에 장판 해달라고 해서 걍 알았다고 해준다고 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제가 너무 순진했다 싶더라구요. 다 그거 감안해서 싸게 내놓은건데..고생은 고생데로 하고..13. 아파트면
'11.11.15 3:31 PM (121.176.xxx.120)여기 지방인데 아파트면 100%세입자가 다 합니다.
그런데 만약 상가주택이거나 원룸 다세대면 주인이 하는경우가 반은 되더군요.14. ^^^
'11.11.15 3:33 PM (183.109.xxx.232)댓글 쓰려다가.... 보앗네요 ㅎㅎ
예전에야 월세는 집주인이.. 전세는 세입자가.하는거다 그렇게 되잇었지만.
요즘은 그런 관념이 없어진거 같아요
월세든 전세든간에 지저분하면 집주인쪽에서 거의다 해 주십니다.
아주 말짱한데도 해달라고 떼쓰는 세입자도 없고요.
지저분한데도 절대 안해준다 하는 집주인도 없습니다..
만약에 안그렇다면 경우들이 없는 사람들이죠.
깨끗해야 방이 잘 나갈것이고 들어가는 세입자도 기분이 좋을테니까요..15. 음..
'11.11.15 3:33 PM (203.226.xxx.29)전세는 세입자가 월세는 주인이 해주긴하는데요..
그것도 전세도 집주인이 꼭 해주는 지역도 있고
전세 안 나갈 때는 집주인이 해주기도 하고
반대로 집 구하기 어려울 때는 안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결론은 정해진 답은 없고 약간 유동적..16. 내집에서 살 사람들
'11.11.15 3:33 PM (211.114.xxx.82)좋은 기분으로 살라고 왠만하면 깨끗하게 해줍니다.
간혹 집 엉망으로 해놓고 이사가면 화가 날때도 있었지만...
입장 바꿔서 더러운 도배 장판 살라면 속상하잖아요.
전세가가 한두푼도 아니고...
예전에는 도배 장판 거의 다 해줬어요.
것도 지역에 따라 아닌곳도 있지만요.17. 정해진 건 없어요
'11.11.15 3:35 PM (122.36.xxx.11)서로 계약하기 나름이죠
집 주인이 선선하게 해주겠다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18. 음
'11.11.15 3:37 PM (121.130.xxx.192)예전에야 전세 한번 들어가면 십년도 살고 해서 세들어가는 사람이 하고 했지요.
근데 요즘은 2년 지나면 올려달라고 하니 월세랑 크게 다르지도 않아요.
방구하기 쉽던 시절에는 같은 값이면 좀더 깨끗한 집을 얻으려고 하니 집 빨리 나가게 하려고 주인집이 해주기도 했는데.. 요즘처럼 전세난에는 도배 안해줘도 잘 나가니 냅두는거죠.19. ..
'11.11.15 3:44 PM (124.199.xxx.61)전 전세들어오면서 주인이 해줬어요. 너무 너무 지저분해서..
20. 저도
'11.11.15 4:05 PM (116.33.xxx.31)전세 알아볼때 집주인이 깐깐하게 구는 집일수록 유난히 지저분 하더라구요
저희집 전세 줄때는 당연히 해줘야 된다 생각하고 도배 장판해주고 정작 우리 살 집알아볼땐
고생했네요. 전 당연히 집 주인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21. 저희이사
'11.11.15 5:31 PM (1.176.xxx.92)저희집은 세입자가 했어요 이사 들어갈 때 집주인이 장판이랑 도배 새로 해주면
이사 나올 때 저희가 장판비랑 도배비 드리고 그렇게 나왔어요...
다 틀린가보네요22. 베티야
'11.11.15 11:16 PM (58.232.xxx.93)서울 지역
월세는 해주고
전세는 안해줍니다.
전세도 해주신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전세 들이면서 복비 + 도배 + 장판 까지 해주면 집주인 부담이 너무 큽니다. 월세도 아닌데
전세면서 도배 장판 하는것은 메리트가 없는 전세일 경우나 아니면 주인이 봐도 지저분할 경우입니다.
월세인데 벽지가 깨끗하고 전 세입자가 몇달 안살고 나갔는데 해달라면 그렇습니다.
싱크대 경첩 한두개에 녹이 슬었다고 전체 다 갈아달라는 세입자도 있고
뭐든지 교체해달라는 월세 세입자도 있고 ...
전세나 월세나 자가나 깨끗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자기 집 아니라고 원목마루위에 강아지가 오줌싸도 예쁘다고 안하였으면 좋겠구요.
화장실에 노란때는 아끼게 청소하고 살았으면 좋겠구요.
방충막에 구멍 뚫지 마시고 구멍 뚫어졌으면 구멍 막았으면 좋겠구요.
부속품 안 잃어버리고 살았으면 좋겠구요.
겨울에 난방비 아낀다고 보일러 터지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구요.
쓰레기 비용 아낀다고 하수도에 이것 저것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다른집 알아보신다고 먼저 이야기 하신 후에는 다른 분이 집구경오면 잠수 안타셨으면 하구요.
뭐 그렇습니다.23. 급한 쪽..
'11.11.16 3:44 AM (218.234.xxx.2)급한 쪽이 하는 거죠.그 동네 매물이 많았나요?
심드렁하게 한 마디 하세요. 월세도 아니고 들어오는 사람이 하는 거죠. 아니면 딴집 찾아보시던가 하고요.
그런데 보통 그 정도 되면 부동산에서 중재해주는데.. 전세는 직접 하는 거라며..
월세도 평수 큰 거 (40평 이상)은 안해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75 | 관자놀이 지방 | ?? | 2012/01/04 | 729 |
54674 | 예비중1아이 영어학원 끊고 인강들을려고 하는데 도움 주세요^^ 6 | 처음 | 2012/01/04 | 1,947 |
54673 | 식당하시는 분들... 15 | 우웩~ | 2012/01/04 | 2,409 |
54672 |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구를 사려고 합니다. 6 | 침구 | 2012/01/04 | 2,069 |
54671 | 경기도, 민원전화 '119'로 통합 29 | 세우실 | 2012/01/04 | 2,384 |
54670 | 저도 컴퓨터 질문이요..컴맹이라 죄송;; 1 | 올리비아 사.. | 2012/01/04 | 343 |
54669 | 얼굴 안보고 주고받은 글로만 친근감 느껴본적 있으세요? 12 | 경험 | 2012/01/04 | 1,498 |
54668 | 출퇴근시간 너무 걸리는직장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11 | .... | 2012/01/04 | 1,409 |
54667 | 아이들과 놀기좋은 스키장 7 | 준맘 | 2012/01/04 | 1,223 |
54666 | 예비초등 딸아이 한글 맞춤법이요? 3 | 살빼자^^ | 2012/01/04 | 619 |
54665 | 다들 결혼해서 시누이 생일을 챙기셨나요? 32 | 궁금 | 2012/01/04 | 6,228 |
54664 | 아웃백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8 | 히힛~ | 2012/01/04 | 2,214 |
54663 | 배달 구인직에 왠 고학력? 7 | 뭐냐 | 2012/01/04 | 1,380 |
54662 | 컴할때 자꾸 바이러스치료하라고 뜨는데요??? 3 | 딸맘 | 2012/01/04 | 626 |
54661 | 현실 모르는 MB… 물가 실명제 논란 4 | 세우실 | 2012/01/04 | 697 |
54660 |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 딸 | 2012/01/04 | 1,927 |
54659 |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 저는 | 2012/01/04 | 13,928 |
54658 |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 | 2012/01/04 | 18,499 |
54657 |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 해피 | 2012/01/04 | 1,103 |
54656 |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 알수없는 인.. | 2012/01/04 | 1,795 |
54655 |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 궁금 | 2012/01/04 | 1,658 |
54654 |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 | 2012/01/04 | 558 |
54653 |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 고딩들 | 2012/01/04 | 849 |
54652 |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예비엄마 | 2012/01/04 | 429 |
54651 |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 노처녀면 어.. | 2012/01/04 | 2,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