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올려줄 때 복비 내는건가요?

세입자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1-11-15 14:48:21

 전세 만기가 되서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전세금 올려주고 계속살겠다고 얘기했는데 저희한테 복비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얼만지는 아직 말을 안했지만...

부동산이 중간에 껴서 주인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얼마를 올릴지도 부동산에서 주인하고 얘기할 것 같구요.

거의 5000~6000을 올릴 것 같은데 재계약인 경우에도 세입자가 복비를 내나요?

주인이 내는 것 아닌가요?
IP : 14.36.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단지
    '11.11.15 2:51 PM (14.53.xxx.131)

    복비 까지는 아니고
    그렇게 되면 수고비 명목으로
    부동산에서 다시 계약서 작성해야 되기때문에
    그정도만 주면 됩니다
    그리고 집주인도 주기 때문에
    한 10만원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 2. ...
    '11.11.15 2:54 PM (119.64.xxx.151)

    저희 동네는 수고비 정도로 5만원 청구하더라구요.

  • 3. 부동산
    '11.11.15 2:58 PM (210.97.xxx.236)

    저희도 부동산에서 처음에 10만원 말하길레, 그냥 계약서만 다시쓰는것인데 비싸다고 했더니 5만원만 받더군요. 솔직히 부동산에서 무슨수고를 한지...시세가 많이 올랐는데 오른가격보다 싸게 연장을 한것도 아니고, 중간에서 조정이 들어간것도 아닌데,. 전화한몇통인데.... 전화비 명목에 계약서서도 다시 쓰는것안해도 되고 밑에 추가사항만 적어도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 4. 저는 꽁짜로 했어요
    '11.11.15 3:00 PM (61.33.xxx.244) - 삭제된댓글

    안되면 어디 커피숍에서 만나서 작성해도 되지않나요 각자 도장찍고
    그전에 계약한 부동산에선 써어비스로 해주던데

  • 5. 저도
    '11.11.15 3:04 PM (115.21.xxx.60)

    저도 그냥 부동산에서 공짜로 했었어요
    저는 고마워서 그냥 롤케잌하나 사다 드렸구요

  • 6. 보통
    '11.11.15 3:07 PM (112.168.xxx.63)

    공짜로 해주죠.
    솔직히 계약서는 작성해서 주인이랑 확인하고 처리하면 되는데
    새로 구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 살던 곳 연장하는 건데
    쓸데없이 수수료 뭐하러 줘요.
    계약서 작성이 뭐 자격증 있어야 작성 가능한 것도 아니고..

  • 7. ...
    '11.11.15 3:43 PM (175.126.xxx.17)

    요세 전새물건이 너무 없다 보니깐 부동산에서 중간에 농간을 하더라구요..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시세가 이런데 올리라고...그리고는 세입자에게 연락을 해서 이렇게 올린다.. 올려주고 살꺼냐고 묻고, 산다고 하면 복비 줄꺼냐 해서 안준다고 하면 새로 새입자 구하고.. 그럼 부동산에서는 새로운세입자에게 받는 1건이라도 복비를 버는게 되니깐 그런식으로 한대요. 원래는 수고비로 3,5만원 받거나 공짜로 새로 계약서 쓰고 했는데 요세 상황이 이렇다 보니깐 세입자만 약자가 되서 부동산에서 이런식으로 못땐짓 많이 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80 이분 누구실까요? 요리하시는 분들인데요!! 7 숲속아기새 2011/11/22 1,657
38779 영어학원, 학습지 계속 시켜야 하나 고민... 14 고민중 2011/11/22 2,097
38778 물옥잠화가 다 죽어가요. 3 수생식물 2011/11/22 1,717
38777 수박 겉핥기식 예산 심의…결산은 '나 몰라라' 세우실 2011/11/22 401
38776 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7 2011/11/22 1,174
38775 회원님들 과제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진지니 2011/11/22 392
38774 당분간 주말부부 어때요? 1 주말부부 2011/11/22 755
38773 예전에 냄새나는 여직원 동료 어찌하냐는 글 보고... 5 냄새? 2011/11/22 3,706
38772 뿌리깊은나무에 나오는 백윤식씨 아들... 6 청출어람 2011/11/22 2,352
38771 한나라당 간부는 “정말 심각한 것은 금융과 의료등 서비스 산업 2 참맛 2011/11/22 798
38770 시댁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뻐요. 50 ... 2011/11/22 14,824
38769 < FTA 디데이 이틀앞..與 24일처리ㆍ12월연기 고심> 1 막아야 산다.. 2011/11/22 572
38768 c컵이 제가생각했던거와 좀 다른거같아요.. 14 .. 2011/11/22 6,581
38767 아무래도 23일 24일 많이 모여야 저들이 눈쪼금 깜짝할듯~~ 1 막아야 산다.. 2011/11/22 512
38766 35살 남자 소개팅 옷차림.ㅠㅠ 7 혼자살까? 2011/11/22 8,437
38765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550
38764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037
38763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063
38762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038
38761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919
38760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2,907
38759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292
38758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2,728
38757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세우실 2011/11/22 858
38756 마음가는데 돈도 간다를 영어로 오늘 2011/11/22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