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굴.. 할머니 정말 이상해요;

..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1-11-15 14:46:41

그 사투리도 왠지 모르게 듣기 싫고...

 

지금까지도 케릭터 정말 이상했지만..

 

폭력까지 행사해서 이혼한 딸 전남편이 다시 합치고 싶다고 하니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는 것 보단 그게 낫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대체 뭔지....

 

오영심 케릭터와 함께 부쩍 뵈기 싫은 케릭터 중 하나예요.

 

 

 

저도 욕하면서 드라마 보긴 싫지만...

 

우리 비비아나랑.. 현여사 땜에 보네요

 

현여사 악역 같지도 않고 매회  어찌나 웃긴지.. ㅋㅋㅋㅋ

 

 

 

 

IP : 115.138.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11.11.15 2:49 PM (112.168.xxx.63)

    짜증나는 드라마에요.
    드라마 수준이 진짜.
    작가들 그것 밖에 못 쓰나 싶고요.

    만날 홍구아버지~ 요러는 것도 짜증나고.

  • 2. ...
    '11.11.15 2:50 PM (211.244.xxx.39)

    부자할머니 암이라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스토리가 저리 흘러가는듯
    암튼 작가누군지 면상좀 봤음 좋겠어요 -_-
    암튼 얼른 끝나라~

  • 3.
    '11.11.15 3:09 PM (222.105.xxx.77)

    막장의 끝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채널 돌리다 잠깐만 봐도 알만한 스토리,,,

  • 4. ..
    '11.11.15 3:26 PM (125.152.xxx.43)

    홍구 아부지.....ㅋ

  • 5. ..
    '11.11.15 4:13 PM (125.128.xxx.172)

    홍구 할아버지 아니었나요?
    그동안 제가 잘 못 들었나보네요..ㅋㅋ

  • 6. 크림
    '11.11.15 4:15 PM (122.37.xxx.128)

    이번주가 마지막인것 같던데요.

  • 7.
    '11.11.15 10:34 PM (121.166.xxx.233)

    저도 현여사님 팬이에요 ㅋㅋ

    첨엔 별로 맘에 드는 인상은 아니었는데
    자꾸 보니 정들었는지
    나이도 있으신데 너무 귀여우시지 않아요?

  • 8. 저도 Q그룹 H여사
    '11.11.16 7:19 AM (69.114.xxx.29)

    팬이예요.
    그나마 제일 정상인 사람은 그분밖에 없는것 같네요.
    전 요즘에 그 첫째며느리가 된 둘째며느리 있잖아요..(뭐 이래 복잡해)
    그 아줌마 짜증나서...

    아무리 임신했다지만, 못된 소갈머리, 속좁은 인성...
    오영심 캐릭터를 살려주려고 너무 억지를 쓰는것 같아요.
    요새 드라마 트랜드는 완벽한 악역따위는 없는데, 넘 고전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68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406
87167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226
87166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467
87165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2,128
87164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943
87163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3,068
87162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957
87161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205
87160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724
87159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619
87158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437
87157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1,030
87156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982
87155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460
87154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403
87153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794
87152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601
87151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306
87150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1,089
87149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651
87148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4,111
87147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226
87146 김민정 이혼이유,거기에 담긴 특별한 의미는? 결혼이란 2012/03/22 3,186
87145 보통 초3 애들이 섹스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나요? 9 초3 딸맘 2012/03/22 4,678
87144 1달 산후조리해주신 친정엄마 9 ... 2012/03/22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