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아들이고 이번에 낳은 둘째가 딸이예요.
아들은 정말 순둥이였어요 잘 울지도 않고...
신랑하고 저하고.. 애가 너무 안 우니까.. 우는 모습 한번 보고 싶어서..
아가를 붙잡고 한번만 울어보라고 애원한 적도 있을 정도로.. ㅋㅋ
근데.. 둘째는 너무 많이 울어요 ㅠ.ㅠ
이제 태어난 지 한달짼데..
1주일째부터 그랬던 듯...
싼 것도 아니고.. 배 고픈 것도 아닌데.. 안아주지 않으면 울고불고......
주위 어른들이 딸은 대체로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 그렇다는데..
맞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