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 잠바 뭐 입나요?

잠바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1-11-15 14:03:37

지금 초6이에요.. 키가 훌쩍커서 작년에 입던 잠바를

못입게 되어 사줘야 하는데 이왕사는거 중학교 가서도 입을수

있는걸로 사주려합니다..

바람막이를 사줘야 하나 패딩을 사줘야 하나...

요새 유행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답글 주신분들 미리 감사 드려요

IP : 58.121.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봄
    '11.11.15 2:06 PM (123.109.xxx.78)

    노스페이스 사주면 실패는 없지만...

    옳은건진 모르겠네요 ㅎ

  • 2. 오마이갓
    '11.11.15 2:07 PM (116.47.xxx.23)

    코트가 어떨까요
    바람막이 패딩은 색깔 때문에 유행 잘 탈 것 같고
    야상도 지금은 유행인데 어찌 될지 알 수없고
    무난하게 코트가 좋을 거 같아요

  • 3. 보랏빛향기
    '11.11.15 2:25 PM (220.126.xxx.7)

    패딩사줬어요...교복위에 입어야해서 한치수 큰걸로 사라고 했고요
    노스나 뉴발란스 컨버스인가 이런류 좋아하더군요
    저두 얻어입히거나 비싼 옷은 안 사주는데
    내년 교복위에 입을거라 좀 썼어요 ㅎㅎㅎ

  • 4. 봄햇살
    '11.11.15 2:25 PM (119.82.xxx.144)

    중학생 두 딸아이. 한명은 노스페이스. 한명은 아디다스.바람막이를 교복처럼 입고다니고요. 제가 이뻐보이는 옷은 안입는답니다. 아이가 좋하하는걸로 사줘야 입어요.

  • 5. 깍쟁이
    '11.11.15 2:44 PM (125.146.xxx.72) - 삭제된댓글

    노스 열풍은 한풀 꺾인 듯 해요. 우리 조카 작년에 난리쳐서 사더니 중고나라에 팔겠다네요. 헐...

  • 6. ..
    '11.11.15 2:44 PM (14.43.xxx.193)

    음 코트 잘 안입어요. 제가 중학교에서 아침마다 교통지도하는데 코트입고 아침에 오는 아이는 그 수많은 전교생중에 거의 없습니다. 몇백명중에 2~3명 보기 힘드네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제일 많은게 노스 바람막이(까만색), 그다음은 노스 패딩(역시 까망)이구요. 올해 들어 유행을 타려는지 꽃분홍색 바람막이나 패딩을 입고 오는 학생이 한두명 있네요. 그 다음 메이커로는 카파가 올들어 유행의 물결을 타고 많이 보여요. 기타 메이커들은 아디다스, 푸마, 네파등등이 간혹 보이네요. 사이즈들은 다들 헐렁하게들 많이 입어요. 엄마 옷 훔쳐입고 왔나 수준으로요. 요긴 저 아래 남쪽지방이니 유행이 서울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7. 국민야상
    '11.11.15 2:46 PM (125.178.xxx.3)

    카키색 야상
    청소년들 좋아하더라구요.

  • 8. 찔레꽃
    '11.11.15 3:12 PM (124.54.xxx.209)

    우리아이는 중1 여학생 네파 예뻐요!

  • 9. ...
    '11.11.15 7:46 PM (110.14.xxx.164)

    남색이나 검은거만 되는거 같던데요
    요즘도 얇은 패딩 입고 다니는 애도 있고 재킷도 안입고 달달 떨며 다니는 애도 있고 그래요
    전 올해는 그냥 버티고 내년에 중1 겨울에 새로 사주려고요
    그 맘땐 지 맘에 안들면 안입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6 김용민,“김어준의 심장에 생기가 돌게 할 방법은 딱 하나...".. 5 저녁숲 2011/11/29 2,697
43045 멕시코를 보니 재협상도 힘들던데...정말 무섭네요.. 1 한미fta반.. 2011/11/29 873
43044 보관법 된다!! 2011/11/29 737
43043 나꼼수4인방 사진과 강풀의 만화버젼 14 멋있다웃기다.. 2011/11/29 2,399
43042 매국노송 벨소리 다운방법, 현근대사(?)책추천등등 문의입니다. .. 4 한미FTA반.. 2011/11/29 1,141
4304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11 rrr 2011/11/29 5,584
43040 주문해놓은된장이 벌레같은(구더기)게 눈에 띄여서요 2 다버려야하나.. 2011/11/29 1,569
43039 13년 시집살이 끝나가네요. 40 분가하기 2011/11/29 13,417
43038 FTA통과됐고 서명했고 발효하고.. 5 기력이없다 .. 2011/11/29 1,221
43037 나꼼수 가카 헌정 달력 받으신 분들? 1 그린 티 2011/11/29 985
43036 친정어머니 치매인데 어떻게 할까요 7 에스오 2011/11/29 2,838
43035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 김어준 15 저녁숲 2011/11/29 3,618
43034 네*플램 써보신적 있으세요? 그리고 보증기간.. 2 화창한봄날에.. 2011/11/29 1,045
43033 오후3시, 한미FTA의 위헌성 - 긴급좌담회 /최재천 변호사 챙겨보아요... 2011/11/29 1,110
43032 회원장터의 생물가격이 싸지가 않네요. 11 가격이 왜... 2011/11/29 1,784
43031 [FREE RYUKYU!] 후쿠시마 쌀을 류큐(오키나와)에 적극.. 4 사월의눈동자.. 2011/11/29 2,177
43030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6 넓은집 2011/11/29 2,793
43029 이제 우린 뭘해야 하나요 1 ㅠㅠ 2011/11/29 979
43028 정동영 어쩌고하는 정신병자의 글인 거 (냉무) 알죠 2011/11/29 729
43027 옷정리 버리는것이 최선이겠죠? 12 .. 2011/11/29 5,572
43026 신재민 "죄송합니다"…영장 두 번째 만에 구속 세우실 2011/11/29 1,057
43025 정동영은 이래도 자작극이라고 우기겠지만.. 3 ^^ 2011/11/29 1,347
43024 토요일 오후 4시경 한남동 주변 많이 밀리나요? .... 2011/11/29 797
43023 꼬꼬면에 추가하면 좋을 재료는 뭘까요? 3 보글보글 2011/11/29 1,454
43022 우리 검찰의 두 얼굴 이준구 2011/11/29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