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가면 어떤거 위주로 드시나요?
물론 좋아하는거 많이 드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회 좋아하지만 뷔페 회의 신선도는 그닥 이어서,
평소.잘 안먹던거 위주로 먹게 되더군요.
중식이나, 스프 , 바베큐요리...
그리고 디저트도 많이 먹어요. 디저트 섹션 보면..그 뷔페가 얼마나 신경쓰고 하는지 알수 있는거 같아서요~
요즘은 뷔페 디저트도...괜찮은 베이커리 수준 못지 않더라구요.
초밥은...좋아하지만 너무 배불러서 몇개 못먹어요..
여러분들은 어떤거 위주로 드시나요?
연말 다가오니 뷔페 약속이 또 많아지네요~~~^^
골드 파인애플요..ㅜㅜ 입맛이 싸구려인지.. 이것만 잘 들어가요.
스테이크요. ㅎㅎ
요즘엔 주력 몇개만 딱 골라 먹습니다.
육회.초밥.1인분씩담겨있는요리.그리고 디저트 왕창.
끝~
회 초밥 스테이크 갈비 뭐... 이것저것 다 먹어요 ㅋㅋ
샐러드. 초밥. 피자.즉석우동이나 짬뽕.
골고루 조금씩은 먹어서 절반은 먹어보는거같아요. 주로 초밥, 회, 평소 못먹는 과일종류같은거 먹구요...
즉석코너 위주로 먹어요. 갈비랑 소고기구이 이런거~ 참치랑 연어도
전 새우랑 게로 만든 요리들이요.. 칠리새우 새우마요 게튀김 뿌팟뽕커리 등등 ㅎㅎ
전 어릴때 부페 가서 굴, 육회, 회 등을 안먹고
김밥과 탕슉만 먹는다고 ㅋㅋ 그런걸로 배채운다고
아빠에게 쿠사리 먹은 기억은 있네요. ㅎㅎ
뷔페 가면 딱 한접시로 끝내서 돈 아까워요.
그래도 샐러드, 연어, 홍어회, 해파리냉채는 있으면 꼭 챙겨먹어요.
저는 망고,새우,샐러드,잡곡밥,난으로 만든 얇은 피자는 먹고,연어,홍어...
국수 고기,물고기 입에도 안댐
가면 처음에 꼭 챙겨먹는것.....국수요
남편한테 구박당함다--;
치즈랑 디저트 왕창 먹어요. 물론 그 전에 스테이크랑 회 등, 단가 비싼 아이들로 좀 먹은 후에 ㅎㅎㅎㅎ 아 부페가고 싶어욤
혹시 대게 있으면
대게가 가장 돈이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전 양이 많지 않아서 부페가면 돈이 아까워요.
가서는 금방 배불러서 못 먹고는 담날까지 두고 온 그 음식들이 눈에 아른아른...
젤먼저 따뜻한 스프 반그릇... 음식 먹기 전에 부담 없는 음식으로 위를 움직여 주는게 좋다네요.
그리고 찬 음식.. 더운 음식 순으로.. 그래야 많이 먹을 수 있대요 ㅋ ㅋ
전 초밥 세개 먹으면 배부른 사람이라서 초밥, 롤, 국수, 밥.. 기타 등등 배부르게 하는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구요.
연어, 새우, 대게, 샐러드, 즉석 요리 조금이랑 열대과일, 온갖 디저트들 ..
접시에 한두 종류만 조금씩 담아 먹고 또 돌고 또 돌고.. 구경 다니고.. 그렇게 운동해 가며 먹어요.
전에 부페 나오니 세시간 동안 먹었더라구요. 아 나 진상고객인가....
역시~~각양각색이네용~~
좋아하는거에 올인하시는 분도 계시고,
조금씩 다 맛본다는 분도 계시고,
코스로 짜드시는 분도 계시고,
비싼거 위주로? 드시는 분도 계시고~
소신대로 드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뷔페에서...흔들림없이 자기 양대로만 딱~! 먹는분이 제일...대단해 보이더라구요~ㅋㅋㅋ
특이하게 저는 올리브를 많이 먹어요 ^^
수프, 잡채나 냉채, 연어, 중식새우요리, 홍합, 달팽이, 파인애플, 디저트 요정도 먹어요
전 입맛이 시골스러운 사람이라서
김밥이랑 나물 종류 먼저 갖다 먹어요.;;;;;;;
생선은 거의 안 좋아하고 초밥은 아예 안 먹고,
육고기는 좀 먹고...
근데 많이 먹어요. 그래봐야 단가 계산하면 손해겠지만...
그게 일반식당에서 아무때나 사먹을수 없는것들 위주로 먹어요....
우선은 육회를 좋아하니까 맛을 봐서 입맛에 맞으면 육회를 먹고
대게, 연어, 새우, 각종 샐러드, 즉석 요리 조금이랑 열대과일
그리고 그 부페마다 잘하는 음식들이 있더라구요...그 음식을 주로 먹고
나중에는 종류별로 한입씩 맛보듯이 먹어요...
과자나 케잌류는 꼭 먹어요. 커피랑.
후식만 먹는다고 주변에서 뭐라 하지만 다른건 별로 당기지 않더라구요. 좋은 음식점을 못가봐서인지.
푸성귀 위주요.
올리브랑 다양한 야채들..
글고 육회는 참... 뻔히 미국산일거 예상하면서도 맛때문에 늘 갈등하게 되요.
저도 ~
전복죽이나 호박죽 꼭먹고요..
해파리냉채꼭먹고..
김밥..새우올려진초밥...흑..싸구려입맛인가...
우선 각종 치즈를 확보하고(떨어지면 그때그때 리필을 잘 안하는고로)
맛있는 디저트도 골고루 접수하고 시작해요.
제일 나중에 먹을것들을 미리 갖다놓는다고 웃지만 나중에 가면 없거든요 ㅎㅎ
육류는 안 좋아해서 구경만 하구요. 초밥은 배 불러서 패스.
클램차우더와 훈제연어는 꼭 먹어요.
맛있게 조리된 아스파라가스, 카프레제, 칙피,등 채소를 좋아해요.
항상 본전도 못 뽑지만 안 먹어도 풍성한 음식여행 뷔페순례는 즐겁습니다.
뷔페가서 꼬~~옥 챙겨먹는건 국수랑 잡채구요
전 개인적으루 잡채 넘 좋아해서 요게 젤 주력음식 ㅋ
국수도 이상하게 뷔페가서 먹음 더 맛나더라구요
감질맛나게 쪼그만 그릇에 딱 한그릇 나오게 말아놔서 그런지 ㅎㅎ
그외에 평소 회좋아하는데 , 저도 뷔페 회는 신선도가 별루라 맛만 보구요
초밥도 뷔페에 나오는것들은 크게 맛잇었던 경험이 없어
그냥 몇개 맛만 봅니다
샐러드위주로 많이 먹어요
특히 다양한 샐러드가 많은곳이면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초밥, 숯불소고기. 조개류, 등등 울 애들은 중딩여자애둘인데, 4-5접시 가져와서 먹어요..2시간 이상 앉아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