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탑클라우드.
르네상스서울.
밀레니엄힐튼-오랑제리.
그랜드인터콘티네탈-그랜드키친.
엄마생일입니다. 가격생각안하고 제일 음식좋은곳으로 추천좀해주세요.
신라 -탑클라우드.
르네상스서울.
밀레니엄힐튼-오랑제리.
그랜드인터콘티네탈-그랜드키친.
엄마생일입니다. 가격생각안하고 제일 음식좋은곳으로 추천좀해주세요.
모친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밀레니엄힐튼 - 오랑제리가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헌데, 힐튼은 오랑제리는 고기를 좋아하시면 이곳,
생선을 좋아하시면 오랑제리보다 실라토르(1층)가 더 좋습니다.
가격 2-3천원의 차이가 있구요.
저 곳중에만 선택하셔야하는거 아니라면... 조선호텔 아리아요
저 네곳 중 탑클라우드는 좀 아닌듯해요;; 비교대상에서 좀 밀리는듯
호텔 부페는 신라 파크뷰가 참 좋은데~ 분위기가 대접받는 느낌 나서
원글님이 말한곳보다는 신라호텔 파크뷰나 조선호텔 아리아 워커힐 포시즌이 그래도 낫지 않나요
모두감사합니다.
저도 신라 파크뷰 추천하러 왔어요...
음식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맛있어요....아직까지 저만의 1위 뷔페입니당^^*
저는 지난 10월에 엄마 생신 신라 파크뷰에서 했는데요, 한달전 매달 1일 부터 예약 가능하구요, 룸예약하시면 더 좋아요, 반응이 좋았던건, 1. 로비 샹드리에 2. panna 물 3. 대게 4. 푸아그라 5. 안심 6. 북경오리 7. 로네펠트홍차 8. 마카롱 이었어요. 플래티넘 카드 10% 할인됩니다.
플라자호텔도 괜찮아요. 새로 단장한 이후 음식 재료가 신선하고 분위기 괜찮아요
플라자 세븐스퀘어 괜찮더군요.
단, 신라보다 조금 저렴하니, 가짓수는 좀 적어요.
하지만, 오히려 동선이 짧아 좋은 면도 있고요.
무엇보다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라는 전 왠지 모르게 종업원들도 고압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불편하더라고요.
아, 한복 사건이나 그런 것때문에 생긴 선입견 아니고, 그 훨씬 전부터 그랬어요.
왜 명품샵 가면 종업원 중에 본인이 명품인 것처럼 구는 경우가 있다잖아요.
비슷한 느낌을 전 파크뷰 종업원들에게 느꼈거든요.
응대하는 태도가 영 개운하지 않았어요.
플라자 세븐스퀘어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선 완전히 반대 느낌 받았어요.
전 서비스가 좋아야 음식맛도 좋아지는 사람이라 앞으로도 신라는 안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