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많고 양도 많이 먹는 사람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유투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11-11-15 13:12:18

식탐이 정말 많아요..양도 정말 많아요...폭식도 많이하고 야식도 많이 먹어요..

 

유태우박사 반식다이어트해봤는데 음식을 반만먹는것이 넘 힘들고 절제가 안되서

 

일주일하다가 도루묵되었네요..헬스는 가볍게 하고있는데 식욕을 조절못하니

 

몸무게는 제자리거나 더 찌거나 그러네요..역시 다이어트는 음식이관건인것 같아요..

 

저처럼 식탐많고 양많이 드시던분중에 성공하신분 노하우좀 부탁합니다..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1:36 PM (119.200.xxx.23)

    미식가가 되어야 해요.
    배고프니까, 그냥저냥 먹을만한 음식이라, 남기기 아까워서 싹싹비워야 하니까 자신의 배의 채워 넣는데
    진정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만 꼭꼭 씹어 모두 흡수해 내 피와 살로 만들겠노라며 천천히 음미하며 드세요. 미각을 발달시켜야해요. 정말 맛있게 만들어진 음식은 드물거든요. 양보다 질입니다. 맛의 기준을 높이고 맛없는 것들로 배를 채우지 마세요.
    스트레스나 정신적 불안이 식탐으로 이어지지않게 항상 마음편히 가지시구요.
    저도 한때 귀차니즘에 배고픔을 즐기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마구 먹네요. 반성합니다.

  • 2. 저요~
    '11.11.15 1:52 PM (125.137.xxx.69) - 삭제된댓글

    전 타고난 대식가에 식탐이 장난안녔어요 제입엔 모든것이 달았죠,, 제 자신도 위의 한계를 아직 몰라요 무한한듯,,
    한4년전에 하루단식하고 담날 죽먹으면서 쬐끔씩 먹었었는데요 단식은 비추해요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눈도 나빠진것 같고 기분탓,,
    전 일단 밥부터 쌀쬐금 콩이랑 잡곡많이해서 밥지어서 보온끄고 일부러 찬밥먹었어요 식욕좀 떨어지라고

    그리고 밥먹고 두시간도 안돼 또 껄떡거리면ㅋㅋ 청소 완전 몰두해서 해요
    전 식욕억제제나 이침도 맞아보고 한약도 먹어봤지만 저한텐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청소든 머든 아무생각없이 할수있는것들이 젤 좋은듯해요
    아 아령가지고 간단한 웨이트도 도움돼요 진짜

    갠적일 수도 있는데 배고프다고 물폭풍흡입하면 더 허기지는거 같아요 그냥 몸을 정신없이 노동시키세요
    일단 일주일만 해보겠다 식으로 함 해보세요 생각보다 몸이 잘 적응해요 첨엔 좀 어지럽지만,,그게 정상

  • 3. ...
    '11.11.15 7:58 PM (220.81.xxx.69)

    식사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아주 천천히 꼭꼭 씹어 음미하며 드시고,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움직이는 양을 늘려보세요.
    왠만하면 다 걸어다니시고, 앉아있을때 조금 서서 계시고요.
    많이 드시더라도, 기름진거나 단걸 배제하고 야채나 담백한 음식위주로요.
    아 섬유질많은 음식도 포만감에 도움이 될꺼에요.

  • 4. 보험몰
    '17.2.3 4:0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26 블라우스 만들려고 하는데요 2 손바느질 2012/02/13 919
71325 자전거 속도계 추천해 주세요. 1 자전거 2012/02/13 1,476
71324 한달 카드값 보통 얼마나 쓰세요? 12 절약과 세금.. 2012/02/13 6,611
71323 성형도 아닌것이.... 5 헐... 2012/02/13 2,730
71322 입사지원서 작성시 가족관계 1 이력서 2012/02/13 16,513
71321 1.2, 2.4 등등이 구체적으로 어떤 수준인가요?^^;; 7 영어레벨문의.. 2012/02/13 964
71320 어! 문재인이다.(有) slr링크 2012/02/13 1,716
71319 혹시 홈밀이라고 반조리 식품 배달해주는거 드셔보신분계세요 5 요리못하는여.. 2012/02/13 3,012
71318 둘째산후조리문의드려요 2 둘째맘 2012/02/13 978
71317 공지영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ㅉㅉㅉ 2012/02/13 1,125
71316 ^^; 5 .... 2012/02/13 1,301
71315 애가 친구를 못사겨요 10 외로운 아이.. 2012/02/13 2,720
71314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는데 학교에서 꼬집히고 차였어요. 18 어쩌죠? 2012/02/13 4,663
71313 떡볶이에 뭐뭐넣으세요? 23 떡보끼 2012/02/13 3,697
71312 컴퓨터를 오래 볼 수가 없어요.(눈영양제??) 4 영양제 2012/02/13 1,911
71311 소니 tx55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2 궁금 2012/02/13 639
71310 시할아버님 돌아가셨을 경우 휴가를 며칠 받을수 있나요? 3 효리 2012/02/13 967
71309 전력거래소나 증권거래소 이사장쯤되면 ... 8 궁금 2012/02/13 1,214
71308 <<급해서요ㅜㅜ>>광명역(KTX)에서 안양.. 10 광명역 2012/02/13 6,910
71307 아금니 금니이빨이 빠졌어요.물엿먹다가 4 재순맘 2012/02/13 1,560
71306 떡볶이 상차림에 낼건데, 미리해놓고 데워도 될까요 3 떡보끼 2012/02/13 1,352
71305 스마트폰 예금 추천해주세요 3 티끌모아태산.. 2012/02/13 671
71304 어떤 미친놈이.. 5 @@ 2012/02/13 3,674
71303 세무 상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2 세무 2012/02/13 2,754
71302 지금 장터에 20년전에 예단으로 받은 밍크를 100만원에 판다고.. 49 고자질 아닙.. 2012/02/13 17,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