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베리떼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1-11-15 12:46:22
중학생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우리 82에서도 많이 나누게 되지요.
오늘 자게를 보니,
몇개의 글들을 보입니다,,

이곳에,
학교선생님, 학원과외선생님, 자녀를 가르쳐본 학부모님,,
다 계실테고,,
자기만의  경험을 가지고, 기준이 있으실텐데요.

모두가 알고 계시는 것들,,
그냥 한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게 성적대별로, 나눴지만,
모든 아이들마다,,,,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수학학습 부진에 대한, 원인도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그냥,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구요.
간략하게 단문식으로 쓰다 보니,,, 부족한 것도 보이지만,
일단,,
더 유능한 경험자 분들이,,,
댓글 해주실것 같아,,, 
쑥쓰럽지만, 
그냥,,, 부족한 글 올립니다.

무언가,,,, 큰 가닥이 안잡히는 중학생 자녀를 둔 횐님들께,
아주 조금이라도, 그 가닥이 될수있는 글이였다면,
다행이고, 감사하겠습니다  ^^


(제 생각과 틀린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 지적해 주세요 ^^;;;)


############################################################################


<1> 50점 내외
기초가 없거나. 아주 부족함.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 동기가 전혀 없는 학생,
흥미발생, 동기유발을 시키기것도 매우 중요.
아주 큰
결심과 인내력이 필요.

학교진도와는 별개의 목표를 설정.
당분간 학교시험 점수를 개의치 말아야 함,
1년에서 1년반정도의 기간을 두고,, 이전학년 학습 필요.
그사이, 더 큰 지루함과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



<2> 60.70점대
이전학년 학습내용(용어정의, 공식등)에 대한 기억이,
최소한 단편적이라도 있기는 있슴.  
그런데,  문제에 대한 그 알고있는 학습내용을 적용 못하는 편.
수학을 해야겠다는, 해야한다는 동기는 보이는 성적대.
그래서,,
해야는 하는데,, 성적은 기대만큼 안올르고,
오히려 수학에 대한 포기가 있을수 있는 편
조금만 더하면,, 잘할수 있다는 칭찬과 자극이 필요.

아주 어려운 심화 문제집은 2차로,
우선, 
각 학교 기출문제등으로 이루어진 그정도 수준의 문제집 2~3권을 풀어보는것도 괜찬음.
똑같은 교재 여러번 풀리는것은,,  
개인적으로 비추.
객관식등 문제는, 답을 외울수 있슴.
부모 자녀간의 괜한 의심을,, 사서 할필요는 없슴,



<3> 85점대 이상
한,두문제로,
80,90,100점대를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
객관식 문제가 있는 것보다,
단답형, 서술형 문제가 주로 이루고,  
여러단원내용 복합형태 문제가 있는, 
그런 문제집이 좋음.

특히,
우선,
문제집에다 풀지말고,
풀이 노트를 따로 마련하여,,
꼼꼼하게 풀어보고,
해답지와 비교하는 학습형태도 괜찬음,
틀린것은,
오답노트를 이용 한다면,,,,,,,,  
최선.



IP : 180.229.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봄
    '11.11.15 1:56 PM (123.109.xxx.78)

    중학교땐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만으로도
    성공이에요...사춘기고 입시때도 아니라 그런애들
    의외로 별로 없어요,...오히려 동네 보습 이리저리 왔다갔다
    돈만 깨지구요...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꾸준히 믿을만한 선생에게 시켜주기만
    하세요...수학 전문 학원이나
    전문과외선생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2. 화봄
    '11.11.15 1:58 PM (123.109.xxx.78)

    중학생이면 공부를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 배우기
    강좌도 있구요, 사이트도 많아요~~

  • 3. ..
    '17.2.11 10:28 PM (112.152.xxx.96)

    중1 수학공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6 무플절망)스마트폰 게임 어플 프로그래머나 일반프로그래머 계신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1/03 1,992
55815 총선 이기면 언론의 태도도 좀 바뀔까요? 8 클로버 2012/01/03 1,535
55814 엘지통돌이 세탁기 거름망 없는거요~ 10 .... 2012/01/03 13,505
55813 대기업, '2년 제한' 기간제법 악용했다 1 세우실 2012/01/03 1,366
55812 큰 아들의 고백! ^^ 4 싼타클로스 2012/01/03 2,854
55811 이런글 올리면 지역감정이라 하시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5 집소리 소음.. 2012/01/03 2,018
55810 기 센 사람들 ... 말 잘 하지않나요? 3 ... 2012/01/03 3,196
55809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5 2012/01/03 1,278
55808 영화 '오늘' 추천 6 맑음 2012/01/03 1,743
55807 팔..저와 같은 통증 경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우유 2012/01/03 1,419
55806 형제들사이에도 부의 축적에따라 노는게 달라지나봅니다. 21 ,,, 2012/01/03 8,542
55805 여기랑 엠팍의 차이점 29 ... 2012/01/03 5,334
55804 남편 아침 못 차려준것 반성합니다...남편에게 편지를 쓰려고 합.. 2 남편! 정말.. 2012/01/03 1,936
55803 층간 소음 법적으로 아시는 분..ㅜㅜ 7 괴로워 2012/01/03 2,230
55802 가정용 한라봉은 늦게 나오나요 2 한라봉 2012/01/03 1,044
55801 대박! 봉도사 헌정 카툰이랍니다 ㅎㅎㅎㅎ 3 참맛 2012/01/03 2,398
55800 새 시어머니의 딸 결혼식 26 아가씨아냐ㅠ.. 2012/01/03 5,056
55799 남자아이 성장판 검사를 하고 왔는데...울뻔했어요(도움절실) 27 어떻해 2012/01/03 25,119
55798 웃음(개그)코드 맞는 5년차 우리 부부 일상 이야기.. 12 ... 2012/01/03 3,071
55797 빛과 그림자에서 기태 친구 3 이건 뭐 2012/01/03 1,432
55796 스키장가는데요 3 추워요 2012/01/03 981
55795 KT에서 만두나눠주는 이벤트하네요 컵케이크냠냠.. 2012/01/03 1,080
55794 모바일 선거인단 신청을 했는데...지금 투표하는거 아니죠? 2 통합민주당 2012/01/03 917
55793 개콘 코너중 어제왔던 관객 또왔네..그거 잼있으세요? 14 개그 2012/01/03 2,654
55792 82님들께 여쭤봅니다 이명박은 사.. 2012/01/03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