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베리떼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1-11-15 12:46:22
중학생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우리 82에서도 많이 나누게 되지요.
오늘 자게를 보니,
몇개의 글들을 보입니다,,

이곳에,
학교선생님, 학원과외선생님, 자녀를 가르쳐본 학부모님,,
다 계실테고,,
자기만의  경험을 가지고, 기준이 있으실텐데요.

모두가 알고 계시는 것들,,
그냥 한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게 성적대별로, 나눴지만,
모든 아이들마다,,,,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수학학습 부진에 대한, 원인도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그냥,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구요.
간략하게 단문식으로 쓰다 보니,,, 부족한 것도 보이지만,
일단,,
더 유능한 경험자 분들이,,,
댓글 해주실것 같아,,, 
쑥쓰럽지만, 
그냥,,, 부족한 글 올립니다.

무언가,,,, 큰 가닥이 안잡히는 중학생 자녀를 둔 횐님들께,
아주 조금이라도, 그 가닥이 될수있는 글이였다면,
다행이고, 감사하겠습니다  ^^


(제 생각과 틀린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 지적해 주세요 ^^;;;)


############################################################################


<1> 50점 내외
기초가 없거나. 아주 부족함.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 동기가 전혀 없는 학생,
흥미발생, 동기유발을 시키기것도 매우 중요.
아주 큰
결심과 인내력이 필요.

학교진도와는 별개의 목표를 설정.
당분간 학교시험 점수를 개의치 말아야 함,
1년에서 1년반정도의 기간을 두고,, 이전학년 학습 필요.
그사이, 더 큰 지루함과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



<2> 60.70점대
이전학년 학습내용(용어정의, 공식등)에 대한 기억이,
최소한 단편적이라도 있기는 있슴.  
그런데,  문제에 대한 그 알고있는 학습내용을 적용 못하는 편.
수학을 해야겠다는, 해야한다는 동기는 보이는 성적대.
그래서,,
해야는 하는데,, 성적은 기대만큼 안올르고,
오히려 수학에 대한 포기가 있을수 있는 편
조금만 더하면,, 잘할수 있다는 칭찬과 자극이 필요.

아주 어려운 심화 문제집은 2차로,
우선, 
각 학교 기출문제등으로 이루어진 그정도 수준의 문제집 2~3권을 풀어보는것도 괜찬음.
똑같은 교재 여러번 풀리는것은,,  
개인적으로 비추.
객관식등 문제는, 답을 외울수 있슴.
부모 자녀간의 괜한 의심을,, 사서 할필요는 없슴,



<3> 85점대 이상
한,두문제로,
80,90,100점대를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
객관식 문제가 있는 것보다,
단답형, 서술형 문제가 주로 이루고,  
여러단원내용 복합형태 문제가 있는, 
그런 문제집이 좋음.

특히,
우선,
문제집에다 풀지말고,
풀이 노트를 따로 마련하여,,
꼼꼼하게 풀어보고,
해답지와 비교하는 학습형태도 괜찬음,
틀린것은,
오답노트를 이용 한다면,,,,,,,,  
최선.



IP : 180.229.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봄
    '11.11.15 1:56 PM (123.109.xxx.78)

    중학교땐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만으로도
    성공이에요...사춘기고 입시때도 아니라 그런애들
    의외로 별로 없어요,...오히려 동네 보습 이리저리 왔다갔다
    돈만 깨지구요...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꾸준히 믿을만한 선생에게 시켜주기만
    하세요...수학 전문 학원이나
    전문과외선생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2. 화봄
    '11.11.15 1:58 PM (123.109.xxx.78)

    중학생이면 공부를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 배우기
    강좌도 있구요, 사이트도 많아요~~

  • 3. ..
    '17.2.11 10:28 PM (112.152.xxx.96)

    중1 수학공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2 참치통조림 어디꺼 드시나요? 12 나라냥 2011/12/27 2,213
51871 부산 동래 사시는 분 계세요? 11 ㅈㅈㅈ 2011/12/27 1,560
51870 [펌]맛있고 건강한 식단으로 - 맛있는 식품법 혁명 - 경제적이고 .. 2011/12/27 688
51869 교수가 초등생 폭행--경기도 수원시교육청에 올린글이라고하네요 32 숲속나무 2011/12/27 3,957
51868 무릎길이 후드 롱 패딩 찾으시는 분들~ 3 @@ 2011/12/27 1,389
51867 인사동 맛집 추천해 주세요 여자들모임 2011/12/27 369
51866 학벌따지는 아줌마 45 2011/12/27 12,051
51865 옆집아이 작년에이어 올해에도 2 캐나다 2011/12/27 1,347
51864 [원전]일본에선 외식업체 파산, 그리고 일본 도시락 기업 한국 .. 10 참맛 2011/12/27 2,295
51863 82쿡...분들은...초등학생 자녀들 학원을 몇개나 보내고..... 13 머할래 2011/12/27 1,779
51862 수원시교육청에 가서 글을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1 .... 2011/12/27 1,734
51861 윤민수씨 창법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15 ... 2011/12/27 1,824
51860 요즘 아이돌은 왤케 이쁜지요 2 아오 2011/12/27 996
51859 <WP><LA타임즈> 이번엔 <뉴욕타.. 4 닥치고정치 2011/12/27 1,572
51858 검찰 전화 이거 맞을까요? 보이스 피싱일까요? 15 가슴두근두근.. 2011/12/27 3,530
51857 [원전]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제주에도 방사능 비 .. 9 참맛 2011/12/27 1,835
51856 뿌리 깊은 나무 이제야 다 봤어요... ^^ 2011/12/27 686
51855 영화 '메리와맥스'를 봤어요 1 후기 2011/12/27 560
51854 남자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는 뭔가요~? 2 뭐지뭐지뭐지.. 2011/12/27 2,253
51853 왜 남의 현관문은 두드려대냐구요! 10 .. 2011/12/27 2,054
51852 봉도사 보좌관의 첫 옥중서신.. 21 .. 2011/12/27 2,759
51851 이제 고기를 안먹겠다는 남편.. 24 ... 2011/12/27 3,400
51850 옆에 타야되는거 알지만 어색해요 10 ** 2011/12/27 2,467
51849 한, 쇄신 새 얼굴 공개…26살 비대위원 눈길 1 세우실 2011/12/27 955
51848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데 영어문법은? 3 중1 예비 2011/12/27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