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희대 물리학과 & 숙대 화학과

..... 조회수 : 6,470
작성일 : 2011-11-15 12:42:29

이번에 딸이 수능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보지 못했네요...

약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선배맘이나 82쿡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아이 성적으로 가능한 경희대 물리학과와 숙대 화학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약대를 가기위해선 화학과, 물리학과, 생물학과를 선택해야 하고 화학과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어떨지요?  조언 기다릴게요..아참, 덕성여대 프리팜인가? 약대진학을 위한 과도 있다 들었는데

이곳은  어떤지...어떤 조언도 좋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1.88.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12:59 PM (121.88.xxx.90)

    두 곳중 어디가 좋을까요?

  • 2. ....
    '11.11.15 1:04 PM (121.163.xxx.92)

    전공으로 보자면 화학과가 낫겠네요.어차피 약대 가면 화학만 계속 배우니까요.물리는 별 상관없어요

  • 3.
    '11.11.15 1:23 PM (119.64.xxx.7)

    화학과가서 공부하세요 물리는 어렵고 진로도 좁아요

  • 4. ....
    '11.11.15 1:25 PM (118.46.xxx.23)

    화학과 나와서 약대 편입이나 약학대학원 가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취업을 생각해서는 화학과가 낫죠.

  • 5. ...
    '11.11.15 1:44 PM (116.47.xxx.23)

    약대생각하시면 화학과로 진학하는게 맞지요
    물리학과에 가서 괜히 고생하는 것보다는 4년동안 화학공부 제대로하고
    약사준비 제대로 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 6. dma
    '11.11.15 1:45 PM (164.124.xxx.136)

    전공은 뭐 어짜피나중에 다른걸 다시 한다니 상관 없을 거 같은데
    저는 학교 레벨을 보겠어요
    숙대보다는 아무래도 경희대가 더 나을거 같아요
    화학을 꼭해야 한다면 물리학과 다니면서 복수전공하는방법도 있고
    복수전공이 요즘은 쉬워져서요

    사회에 나왔을때 직장다니는 학교 선배가 많은게 좋아요
    여대는 아무래도 적더라구요

  • 7. 자몽
    '11.11.15 3:21 PM (203.247.xxx.126)

    제친구가 화학전공자인 아이가 있는데, 약대 꼭 가실거면 화학이 당연하지만, 실험하는 쪽으로 빠지면 힘든거 같아요. 오래 못하고 임신하게되면 화학약품 다루고 하니 더이상 못하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학교로만 보면 경희대가 좋겠어요. 경희대 화학과는 없나요?

  • 8.
    '11.11.15 5:21 PM (175.196.xxx.61)

    경희대 물리학과가 혹시 서울인가요? 수원인가요?
    서울이라면 경희대 보내구요.
    경희대가 수원캠이라면, 집에서 가까운 숙대가 좋지요.

  • 9. 소소
    '11.11.15 6:23 PM (112.223.xxx.60)

    학교 레벨로 보자면 숙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약대 희망이면 더욱.
    우리 회사 직원들도 여성들은 숙대나 이대 출신들이 많네요.

  • 10. 숙대
    '11.11.15 8:56 PM (59.12.xxx.162)

    약대 희망이면 숙대가 더 낫습니다.

  • 11. 숙대쪽이...
    '11.11.15 8:57 PM (121.141.xxx.209)

    요즈음 인서울 정말 힘들다던데 그래도 잘하셨네요....숙대 화학과가 더 좋을 듯 합니다...

  • 12. 물리전공
    '11.11.16 6:52 AM (69.114.xxx.29)

    이지만, 약대를 염두에 두신다면 망설일 것도 없이 화학과입니다.
    물리학과는 정말 물리학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야할 것 같구요.
    진로도 그렇고.. 계속 공부하지 않을것이면 힘든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2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835
82981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651
82980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222
82979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594
82978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733
82977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1,037
82976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580
82975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378
82974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408
82973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249
82972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611
82971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2012/03/12 9,144
82970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ㅠㅠ 2012/03/12 1,378
82969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2012/03/12 807
82968 현재 사는 집이 안나가게 될 경우 이사는..??? 4 첫 이사 2012/03/12 1,475
82967 스킨에 em 희석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em 2012/03/12 1,320
82966 친환경 빨래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 교체시기 2012/03/12 2,016
82965 갈등 깊어지는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도 진통 세우실 2012/03/12 620
82964 식기 세척기 걸름망이요... 1 ㅜ.ㅜ;; 2012/03/12 787
82963 초4 남아 자전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1 아싸라비아 2012/03/12 1,029
82962 핑크싫어 24 2012/03/12 1,470
82961 4월11일 일반회사도 출근안하나요? 1 테이프 2012/03/12 1,650
82960 시어머니에게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빌려드렸어요.. 12 고민. 2012/03/12 4,214
82959 여의도에 삼합집 깔끔하게 잘하는 집 아세요? 1 식당이름문의.. 2012/03/12 1,135
82958 에스프레소 머신 전자동과 반자동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커피 2012/03/1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