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키클지는 체형보면 안다던데요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11-11-15 12:31:42

할머니들이 그러시잖아요.

애가 가늘고 팔다리 길고 길쭉한애는 키크겠다고하고..다부지고 (이수근스타일)인애들은

키안크겠다..이러시잖아요.

체형이 바뀌진않으니..거의 맞는듯..

키클체형

 

기골장대

여리여리하면서 팔다리긴스타일

 

키안클체형

다부지면서 짤퉁막한스타일

작은체구

 

보통체형은 보통으로 크더라구요

IP : 221.138.xxx.2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12:38 PM (1.225.xxx.8)

    100% 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가 그렇더군요.
    그 예외가 우리 시동생하고 우리 딸.
    시동생은 어릴때는 종아리가 짤막하고 목도 짧고 영 키가 안크겠더래요.
    초등학교때까지도 맨 앞 번호고.
    그런데 나이 오십에 지금 175면 영 작은키는 아니죠?
    제 딸은 가늘가늘 목이 부러질 정도로 길고 딱 박소현 스타일이었는데 사춘기 지나니 ㅎㅎㅎ

  • 2. 그것도 예외는 있는 듯
    '11.11.15 12:40 PM (221.148.xxx.132)

    저 아주 바닥에 붙어 다니던 땅꼬마였거든요. 다부지고 짤퉁막한 아이가 저였어요.
    근데 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급성장기를 가져 표준키 됐어요.
    참고로 몸뚱이는 그랬지만, 발은 어렸을 적부터 245를 신었고 발크면 키큰다 이말이 유일한 희망이었다는.

  • 3. 좀 그런경향도 있고...
    '11.11.15 12:40 PM (121.135.xxx.154) - 삭제된댓글

    울집 애들이 어릴때부터 키가 좀 큰편인데
    옷을사면 금방 소매는 칠부소매가되고
    허리에 맞춰서 바지를 사면 길이가 짧고
    길이에 맞춰서 사면 허리가 크고...

    일단 팔다라가 좀 긴편이더군요...

  • 4. 그게
    '11.11.15 12:41 PM (59.7.xxx.246)

    여자애들은 엉덩이가 퍼지면 일단 키가 안 크는거 같더라구요.

  • 5. 그런 경우가
    '11.11.15 12:46 PM (108.41.xxx.63)

    많지만 100프로는 절대 야니죠.
    제 사촌은 중학생 때 팔다리가 길쭉하고 특히 손발이 크고 손가락이 길쭉해서 보는 사람마다 많이 크겠다 했지만 지금은 키는 작고 손가락은 긴~ 사람일 뿐입니다.
    여자아이인데 키가 155나 될까 그래요.
    그리고 제 친구는 키가 175 넘는데 손발은 작아요. 체형도 팔다리 짝막해서 예쁘지 않고요.

  • 6. 부자패밀리
    '11.11.15 12:49 PM (211.213.xxx.94)

    와하하하.넘 웃겨요
    우리딸 체형이 그려져서..ㅋㅋㅋ
    기골장대...단단한 뼈..어깨 각지고..ㅋㅋㅋㅋ
    팔다리 무진장 긴 스탈..
    그럼 키가 클까요? ㅋ 지금 162정도 되는것 같은데...14살.

  • 7. 오드리
    '11.11.15 1:05 PM (121.152.xxx.111)

    체형이 좀 있는 거 같긴해요.
    저희 아빠가 작으신데, 동생이 아빠랑 판박이....
    키도 저희 집에서 제일 작아요..ㅡㅡ;

  • 8. 어릴적에..
    '11.11.15 1:06 PM (14.47.xxx.160)

    어른들이 아이들 발목에서부터 무릎까지의 길이가 길면 키가 큰다고..
    그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걸 들었어요.

  • 9. 울아들대딩1년
    '11.11.15 1:11 PM (112.148.xxx.151)

    현재 182 초 6년까지 키작고 땅딸 배뽈록 목짧았음 ^^;;

    중학교입학당시 교복바지 32 인치 (예전 중년사장님 포스 ㅋㅋ)
    6학년까지 엄청 먹어댔구요. 학교에서 경도비만 판정...

    중학생되더니 먹는양 반으로 뚝!! 지금 생각해도 이건 아리송??
    이후 폭풍성장 중1 가을쯤에는 170 허리 28 (가을에 춘추복 허리사이즈 줄였답니다. )

    허리는 지금 30 정도 유지하구요..

  • 10. 평온
    '11.11.15 1:12 PM (211.204.xxx.33)

    크흑. 저희 외가쪽이 모두 가늘고 팔다리 길고 길쭉해요. 손가락 발가락까지 다 길지요.
    그리고 키는 작습니다. 저도 외탁.. 그냥 가늘고 팔다리와 손발이 길고 키작은 사람일뿐-_-
    발목에서 무릎까지 길이도 깁니다.
    정말 다리도 길고 목도 길고 다 긴데 왜 키가 작은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물론 비율상 실제키보다 훨씬 커 보이기는 합니다ㅠㅠ

  • 11. ㅇㅇ
    '11.11.15 1:16 PM (211.237.xxx.51)

    손가락 발가락 다 긴 중3 저희 딸 키 163에서 그치는것 같아요...
    ㅠㅠ
    부모 맘에는 딱 한 165 정도까지만이라도 컸으면 싶은데요 ㅠㅠ
    손가락 보면 너무 길고 예쁜데 왜 더 안크는건지..
    하긴 제 키가 작으니 아이키가 163만 된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어요 ㅠ

  • 12. 꼭그렇지만도
    '11.11.15 1:34 PM (114.205.xxx.5)

    않아요. 뭐, 어디나 예외는 있으니까요~ㅎㅎ
    저랑 울 언니만 해도
    언니는 어렸을 때 얼굴 완전 갸름, 팔다리 길쭉, 특히 종아리 부분 길어서 사람들이 다들
    장래 확실한 미스코리아감이라고 칭송 자자...
    전 반대로 얼굴 넓적, 떡 벌어진 어깨, 땅딸해보이는 체형이어서 어딜 가나 외모로는 환영 못 받던 아이...
    근데 어른 다 돼서는
    제가 언니보다 오히려 키도 몇 센티 더 크고 목도 길쭉한데다
    체형도 훨씬 옷발 잘 서는 몸매가 됐답니다. ㅎㅎ
    우리 딸도 아기때 얼굴형과 체형만 봐선 전형적인 안 크는 몸매에 해당되는데
    지금 5학년, 벌써 160센티가 넘어요. 아직 초경 전인데두요.
    바람 같아선 딱 167 정도만 컸으면 싶네요.
    그리고 저기 윗님, 손 봐서도 확실한 건 모른답니다.
    182센티인 우리 남편, 손가락 짧고 발도 작거든요. ^^;;

  • 13. 팔다리는 모르겠고
    '11.11.15 1:38 PM (222.251.xxx.90)

    발이 큰 애가 키큰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저는 손은 매우 작은데 키는 165보통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키는 엄마, 아빠 보면 나오지 않나요? 저희형제들은 엄마가 165정도, 아버지가 172정도인데
    다 그 정도에요. 제일 큰 사람은 오빠 175정도, 언니는 169정도. 체형도 비슷해요. 팔다리는 별로 길지 않고
    골격은 가는 편이에요.
    작은집들은 삼촌들이 160대, 숙모들은 150대더니 애들도 그 정도에요. 약간 더 커요.
    반면 외갓집쪽은 삼촌들도 178,숙모들도165이상은 되니 애들도 남자애가 180정도.

  • 14. ...
    '11.11.15 2:10 PM (211.246.xxx.194)

    개인적으론 친정도 시댁도 다 멀리 떨어져 사는게 좋은 거 같구요.
    도시살다가 시골 살면 무척이나 불편하겠지만 울산정도면 아무 문제 없을 듯요.

    하지만 본인이 전업으로 살 생각이라면 몰라도 일하다가 그만 두면 무척이나 따분하겠죠.

  • 15. 예외는 있다
    '11.11.15 2:31 PM (121.166.xxx.233)

    양가가 다 큰편인데요.

    저보고도 어른들이 키 별로 안클것 같다 했는데
    키가 174입니다. (여자)
    중간도 안가다가 중학교 이후에 훅~ 크는 집안...

    자라봐야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3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622
60482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340
60481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92
60480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629
60479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106
60478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73
60477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146
60476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93
60475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76
60474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546
60473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91
60472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81
60471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847
60470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89
60469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945
60468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944
60467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943
60466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306
60465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614
60464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325
60463 이런경우 관계유지를 어떻게할까요? 11 관계 2012/01/19 1,644
60462 가카는 어디에나 있다-우리 아파트 수목 4미터의 비밀; 3 이젠 2012/01/19 1,097
60461 돌돌이 청소기 어때요? 1 막내엄마 2012/01/19 861
60460 퇴직이냐 복직이냐 고민 중입니다. 8 .. 2012/01/19 1,556
60459 카톡에서 친구추천도 안뜨고 바로 채팅오는경우? .... 2012/01/19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