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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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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생일 선물을 주네요.ㅎㅎ

딸 가진 엄마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1-11-15 12:30:40

저 오늘 생일이에요.

딸이 둘인데 중2병이 있는 작은 아이는 어제 저녁에 핸폰고리를 생일선물로 줬어요.

용돈도 넉넉하게 주는 것도 아닌데 엄마 생일 선물도 챙기고....

큰 아이한테 어제 선물 받은 거 자랑했더니 그냥 웃대요.

무심한 것 같으니고.......  가 아니었어요.

저 지금 행복이라는 선물을 엄청나게 받고 있어요.

큰 아이 친구들이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라면서 문자를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첨에는 모르는 번호라서 스팸인가 했는데 모르는 번호로 여러번 오니 이상했었어요.

혹시나 하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딸아이 친구네요.

오늘 고1들 모의고사 보는데

시험보기 전에 몇명이 보내더니 지금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또 보내네요.

 

이쁜 딸들....

 

저 아주많이 행복해요.

 

딸들아 생일선물 고맙다...  그리고 너희들 번호 다 저장됐다.ㅋㅋ

 

IP : 125.186.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5 12:35 PM (211.237.xxx.51)

    애들 친구들한테 생일 문자 오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돌아가면서 친구엄마 생일에 문자 해주는게 요즘 유행인가봐요 ㅎㅎ
    저희 딸은 지난 어버이날에 핸폰고리를 선물로 줬는데 아빠랑 커플로
    솔직히 지저분해서 떼고 싶은데 아이 성의라서 떼지도 못하고
    애 아빠나 저나 그냥 끼고 다닌답니다 ㅎㅎ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 2. 마음이
    '11.11.15 12:46 PM (222.233.xxx.161)

    저도 딸이 둘인데 며칠전 생일이라고 선물 사거나 직접 만들어서 주는데
    이제야 키운 보람(?)을 느끼나 싶었네요 ㅎㅎ

  • 3. 원글이
    '11.11.15 2:04 PM (125.186.xxx.127)

    ㅇㅇ님, 감사합니다.
    애들 키울 땐 넘 힘들었었는데 크니까 이렇게 이쁜짓을 하네요.

  • 4. 초록가득
    '11.11.15 6:07 PM (58.239.xxx.82)

    아유,,,너무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전화번호 저장됐다...넘 웃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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