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산책 나갔다가 오늘도 마음 상해 들어왔네요..

울컥하네요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11-11-15 11:34:44

저번에도 한번 비슷한글 올린적 있는데요...

왜 전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는지..ㅠㅠ

정말 남한테 욕먹는거 싫고 내 귀한 개 남한테 안좋은 소리 들리는거 싫어서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다닙니다.

 

그런데도 꼭 태클 거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분들,,

궁금합니다..

개산책시키는 사람들 한둘이 아닐텐데 모든 사람들한테 다 태클걸고 다니는지..

 

아닐거라 봅니다.

사람 봐가며 거는거겠죠..ㅠㅠ

이제까진 잘못한 일도 아닌데 개데꼬 산책 나왔단 이유만으로 죄송합니다.  하고 다녔는데,

이젠 눈에 힘 딱 주고 다녀야겠어요..

 

그러고보니,

남편이랑 같이 개산책 시킬땐 한번도 태클 거는 사람이 없었네요..

 

 

IP : 118.33.xxx.1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11:37 AM (121.186.xxx.175)

    원래 남자가 개 데리고 가면 찍 소리 못해요
    만만한게 여자라고
    뭐라하지요

  • 2. ..
    '11.11.15 11:48 AM (114.203.xxx.124)

    아침에 산책 나가면 개 데리고 나오는 분 많아요.
    왜 태클을 걸죠? 개도 당연히 산책을 시켜야죠.

  • 3. 무개념
    '11.11.15 11:50 A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애견인도 많지만,무개념 비 애견인도 참 많아요.도대체 뭣때문에 태클을 걸까요?
    저도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공교롭게도 지나가는길에 개똥이 있었네요.
    마주 오던 어떤 아저씨가 개똥 안치우고 다닌다고 저에게 성질을 내더군요.그래서 들고있던
    비닐을 열어 제 강아지건 이렇게 치웠다고 보여줬어요.그리고 바닦에 있는건 보기에도 오래되어
    보이는데 제가 한거 아닌거 아시잖아요.하도 많은일을 겪다보니 저도 참다참다 못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맞받아 쳤어요.이건 그냥 시비거는 거예요.아무 이유없이!

  • 4. 원글
    '11.11.15 11:53 AM (118.33.xxx.152)

    무개념님 글 보니 또 생각나네요..
    저도 울 개들 똥도 아닌 다른 개가 눈 똥인데 저더러 왜 안치우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울 개들 거 아니라고 했더니, 내가 치워야 한다네요?
    같은 개키우는 사람이니까...@.@

  • 5. ..
    '11.11.15 11:53 AM (121.128.xxx.151)

    난 개가 지나가면 이쁘기만 하던데 쓰다듬어주고..

  • 6. 이상하네 전 나가기만
    '11.11.15 11:57 AM (220.118.xxx.142)

    하면 예쁘다고 다들 정신없으셔요.
    물론 싫어하는거 느껴지는 분도 간혹 계시구...

    길가에 보이는 개똥 제가 보이는대로 제꺼 아니어도 처리합니다.
    원글님 처럼 일 당하는거 싫어서요.

    개주인도 주인나름이고 그 성격나름인데 개주인은 다 그렇다 생각하는 사람 나빠요! ㅎㅎ

  • 7. 열대
    '11.11.15 11:58 AM (124.56.xxx.140)

    저희집개는 리트리버 중에도 작은편인데도 산책길에 구박 많이 당했어요.
    어떤 여자는 10미터 앞에서 갑자기 자기 지나가야 하니까 다른 데로 돌아가라고 고함을..;;;
    요즘은 안내견들 덕분에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동물은 더러운 것, 병균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생각해보면 자연에 더 안 좋은 건 인간들이 버리는 쓰레기들이지 개똥이 아니잖아요. 물론 개똥 안 치우는 사람들 보면 눈살 찌푸려지지만 그냥 자신이 동물이 싫거나 무서우면 관심 안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 8. 엉금엉금
    '11.11.15 11:58 AM (123.109.xxx.112)

    저희 엄마의 경우
    다른 곳 풍경 감상하며 산책하다
    발에 이상한 물건이 쓸고 간 느낌이라서 보니
    개가 스친거라서 엄청 놀래서 개주인한테 소리쳤대요

    애견인은 개를 정말 무서워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약간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맞은편 사람올 때 개줄 바짝 끌어서 안 닿게 했음 좋겠다고..

  • 9. 한주
    '11.11.15 11:59 AM (121.184.xxx.173)

    원글님 자주 다니는 곳에서 계속 그런 일 발생하면...인적이 드물때 산책 시키세요. 개 산책 시키는 사람들이 한두사람도 아닌데 원글님만 계속 그러신다니 쫌..

  • 10. 원글
    '11.11.15 12:01 PM (118.33.xxx.152)

    열대님...
    울 개는 5키로 그램 정도 나가는 데도요,, 저어기 앞에서부터 "개 치워주세요" ,"개줄 잡고 계세요"(개줄 짧게
    잡고 있는데,, 어쩌라고요..)
    이러면 정말 황당합니다..
    그래서 5키로도 이러는데 대형견들 키우시는 분들은 얼마나 더 속상하실까 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 11. 그게보면
    '11.11.15 12:01 PM (121.161.xxx.203)

    개 키우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개를 이뻐하면서 쓰다듬거나 웃어주고
    개 안 키우는 사람들은 '개를 왜 데리고 나오나' 이런 반응들을 보이더라구요.

  • 12. 이해해요
    '11.11.15 12:02 PM (121.133.xxx.132)

    무슨 상황인지 알것같아요.
    저같은경우는...예전에 강아지데리고 산책시키는데 옆에 용변봉투며 몰티슈까지 다 들고다녀도
    그냥 지나가는데 경비아저씨가...
    저 개가 똥싸기만 해봐라...이렇게 바라보고있는거에요.
    세상에 베베꼬여서 트집잡을 거리를 가지고있는 사람만 만만히 보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다..자기삶이 안풀려서 그런거겠죠.
    유모차도...
    커다란 유모차 지나가면 괜히 한마디 하고싶어서 막 트집잡으려는 눈빛들도 있고..
    강아지는 더하죠.
    전 그 경비아저씨한테.. 용변봉투흔들면서 보이시죠?? 인상푸세요?? 하고 지나갔어요.
    막..왜 자기삶이 갑갑해서 어디다가 욕하고싶은 사람들에게
    여자. 아기. 강아지. 아기를 데리고있는 여자. 강아지를 데리고있는 여자는 참 만만한 존재 아니겠어요?^^

  • 13. 원글
    '11.11.15 12:02 PM (118.33.xxx.152)

    한주님.. 인적 드문 시간만 골라서 산책시킵니다.
    그건 기본이지요..
    인적 드물다고 아예 사람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 14. ..
    '11.11.15 12:03 PM (121.186.xxx.175)

    전 겨울을 좋아해요
    추우면 사람들이 밖에 안 나와서 마주칠 일이 별로 없어서 좋더라구요
    여름에 남편이랑 인적드문 길도 없는 산으로 산책 다녔어요
    꼭 두꺼운 긴바지 입어야 되는곳으로요
    사람 마주치는게 싫어서요
    애기 없을때는 밤 11시에 공원에 간적도 많아요
    그시간엔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 15. ...
    '11.11.15 12:11 PM (59.24.xxx.122)

    원글님
    위에 쓰신 댓글의 경우 저 같은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글 씁니다

    전 개를 싫어한다기 보다 너무 무서워해요 어릴 적 몸집이 작은 애완견한테 물린 적이 있거든요
    나이 먹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개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해요

    그래서 주인과 함께 목줄 걸고 산책하고 있는 개를 만날 경우
    길 맨 끝쪽에 딱 붙어서 개가 지나갈 때까지 벌벌 떨고 있어요

    대부분 개 주인분들이 제가 안 지나가고 얼음처럼 얼어있으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곤 지나가시지만
    개를 데리고 일부러 제 쪽으로 오시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개가 제 다리 근처에라도 오면 정말 지옥을 맛보는 기분이에요

    작은 개도 무서워하는 저 같은 사람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더러워서 피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 16. 원글
    '11.11.15 12:16 PM (118.33.xxx.152)

    개를 너무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저도 압니다.
    여기 와서 많이 배운것도 있구요..
    그래서 더 조심하고 무서워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다닙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상대에 대한 매너란게 있지 않나요?
    종종 이건 정말 너무한다 싶을때, 울컥할때가 있어 글올린겁니다.
    개데리고 산책나가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 17. 참이상해요
    '11.11.15 12:20 PM (121.133.xxx.132)

    세상에 정말 너무 무서워하는것들이 있겠죠.
    제 언니는 호피무늬 옷만보면 닭살이 돋는대요. 그런무늬를 싫어하기도했는데...
    자기몸이 근지러운것같다나요?
    그럼 길가다가 호피무늬옷 입은사람보면 혐오스러워하는게 당연하고
    저런 요란한옷입은 사람은 무개념이라고 욕해도되는건가요?

    개를 너무 싫어하는데...
    개데리고다니는 사람이 싫으니 알아서 피해가야한다는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인걸까 생각해보게되네요.
    세상에 내가 너무 싫어하는건 당연히있어요. 그런데 그 상대방이 나한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내가 욕할권리도 없는거아니에요..?

  • 18. hannah
    '11.11.15 12:37 PM (115.64.xxx.218)

    개저두 귀여워하는데 가끔 개를 풀어놓거나 줄을 너무 길데 잡아서 사람들에게
    달려드는 개두 있드라구요~~
    개 좋아하는 저두 가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문열리면서
    개가 뛰어나와서 몇번 놀란적이 있엉ㅎ
    글구 ㅋㅋ주변에 개 싫어하구 무서워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옆에 지나가기두 무사워하는거 포함해사요
    그냥 원글님이 그런타입의 사람인다보다 하구 넘어가주는데
    현명하실거 같은데요?!

  • 19. ...
    '11.11.15 12:40 PM (112.151.xxx.58)

    한국사람에게 가장 만만한게 개에요. 그다음 만만한건 젊은 여자.
    젊은 여자가 개데리고다니면 젤 만만한 상대가 되나봐요.
    그저 자기 눈에 보인다는 이유로 별 쌍소리를 다하는 사람이 있어요.
    윗분 호피무늬 예를 드셨는데
    자기가 싫다는 이유로 함부로 남에게 말할수 없는건데요.
    젊은 여자가 개를 산책시키면 왜 그렇게 만만하게 욕을 하는지 정말...
    원글님 맘푸세요.
    왠만하면 사람들과 눈 마주치치 마세요. 이어폰을 꽂고 나가는것도 괜찮아요. 시비를 걸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과 눈마주치지 마세요.

  • 20. ..
    '11.11.15 12:45 PM (112.187.xxx.134)

    그 지역에 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거 아닐까요?
    저희 동네는 개 풀어놔도 뭐라는 사람 없던데요.
    저는 개 풀어논 사람들은 좀 싫어요. 저도 애견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단속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차이라 참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 21. ㅋ님 맞아요
    '11.11.15 12:47 PM (121.186.xxx.175)

    깐쭉 거리는 "일부" 일반인들 때문에
    기분 나쁜적 많아요
    인격은 냉장고에 넣어뒀는지
    말뽄새한번 기가 막히지요

  • 22. ..
    '11.11.15 12:55 PM (211.253.xxx.49)

    저도 개산책시키다가
    개가 길가 즉 길에서 오줌을 싸는데도
    저를 무슨 범죄인 취급하더라고요
    개가 길에서 오줌을 싼다고
    개가 길에서 오줌 싸는것도 남이 태클 걸어야할 일인가요???
    참 님
    저는 산책가는 모든 개들 다 쓰다듬어줘요 ㅎㅎ

  • 23. 푸들맘
    '11.11.15 1:00 PM (121.176.xxx.120)

    공감가는 글이네요..저는 두마리.....그동안 겪은 얘기들 정말 3박4일 밤을새도 모자랄 지경이지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일단 전 제가 두마리를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산책을 시키니 저 나름대로
    우리 강쥐들을 위해서다로 다른곳에 이사를 못가요...처음에 저도 그런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 저녁을 좀 일찍 먹구요..정확히 저녁 7시 30분부터 우리 강쥐들 산책시키네요..
    그시간이 퇴근에 저녁시간이라 제일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같은 시간에 나가니까 이제 주변 아파트 주민들도 다 알고..
    저 아짐네는 항상 목줄에 개똥도 잘 치운다..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구요..
    그리고 남편이 특별히 야근이나 회식이 없는 날이면 저희는 온가족이 항상 다 강쥐 산책시 같이 갑니다.

    남자가 있고 없고 참 다르더군요..지금까지 남편하고 같이갔던 산책에서는 뭐라 그러는 사람
    단 한번도 없었구요..
    강쥐 한마리일때 저 혼자 가거나 아니면 저희 딸과 나갔을경우만 꼭 뭐라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래서 전 강쥐랑 산책시엔 꼭 남편 대동하고 나가구요..

    일부러 집개용 대변 치우는 그거..크다마한거 눈에 잘띄게 가지고 다니고 목줄도 가능하면
    최대한 짧게 해요..아파트 단지 벗어나 사람 없는 공터에 가서야 줄을 좀 길게 해주네요..

    원글님도 너무 굽신거리실필요 없어요..
    그렇게 뭐라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비겁한 사람들이거든요.
    전에도 어떤 할머니가 대놓고 우리 강쥐들을 욕해서 제가 한마디 했네요..
    사람도 생김새보고 범죄자 취급하냐고..그러더니 궁시렁 거리면서 한마디 없이 쏙 들어가 버리데요..

    그러니 너무 기죽어 다니지 마시고,,,물론 맞장떠서 싸울필요까진 없지만
    정확하고 또박또박 말씀하실건 하세요..그래야 다음부터 그런 빈정거림 없어져요.

    휴우,,,,이럴때는 참 미국이란 나라가 적어도 개들과 함께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는 더없이 좋아보이네요

  • 24. ㄱㄱ
    '11.11.15 2:21 PM (175.124.xxx.32)

    눈꼬리 올라간 뿔테 안경 하나 구입해서 쓰고 다니셈.
    좀 순둥이 처럼 생기셨나 봅니다.

  • 25. 만만한거죠
    '11.11.15 2:45 PM (124.61.xxx.39)

    전에 살던 동네 공원... 늘 산책갈때마다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저희 개 묶었고요, 착하고요, 다 치우고 다녀요... 설명해도 쫓아다니며 삿대질하며 안하무인이었습죠.
    그래도 개키우는게 죄인이라고 암말 못하고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눈치보며 다녔어요.
    어느날 엄마께서 데리고 산책중인데 누가 진도개를 풀러놨다네요.
    마침 그 말도 많고 참견도 잘하는 할아버지 바로 옆에 푸짐하게 X도 싸놓구요. 근데 그 큰 개를 못본척하더랍니다.
    진도개 견주가 건장한 남자였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사람 봐가면서 괴롭히는거죠. 정말 한소리해야할 사람은 무서워서 피하고!!!!!!!!
    그 뒤부터 할아버지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대답도 안했어요. 무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0 넌 오르高 난 죽겠高 세우실 2011/11/16 953
37269 MB, 美방송에서 “극소수 반미주의자, 주기적 시위일뿐 8 .. 2011/11/16 1,307
37268 따뜻한 이불의 종결자는 뭘까요^^? 24 다크써클 2011/11/16 4,183
37267 나꼼수 듣다가 이상해서 2 꼼수 2011/11/16 2,029
37266 어글리베티의 헨리를 아시는 분!!! 7 아... 2011/11/16 1,955
37265 임산부 선물 9 예비고모 2011/11/16 1,234
37264 차량 뒷부분램프 바꾼거때메 검찰청까지 오라네 이게뭔일 6 어휴 2011/11/16 1,604
37263 전기공급이 부족하고 전기요금이 오르는 이유 1 자유 2011/11/16 818
37262 FTA 자유무역협정 게시판에 글 올려요~ 5 FTA 반대.. 2011/11/16 1,044
37261 소녀시대 나 유행가 가사 거꾸로 듣기?? 5 .. 2011/11/16 1,579
37260 살 뺄 생각에 옷을 몇년간 11 안샀어요 2011/11/16 2,724
37259 네식구 김장하는데 몇포기할까요? 9 옴마 2011/11/16 2,017
37258 황당한 경우 24 이런 2011/11/16 8,383
37257 이렇게 주문하면 안되는건가요? 12 칼국수집에서.. 2011/11/16 2,665
37256 방통대를 신입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2 대학 2011/11/16 2,277
37255 3키로 정도 빼고싶은데..어찌 할까요?? 5 좀 알려주세.. 2011/11/16 2,280
37254 극장에 혼자 가도 되나요??????? 18 r 2011/11/16 1,979
37253 친정엄마랑 김장을 같이 하는데요~ 3 주부 2011/11/16 1,443
37252 삶은 고구마 쉽게 까는 노하우 있으신 분 계세요? 16 momo 2011/11/16 2,488
37251 [급보]독만두는 못먹는다 2 .. 2011/11/16 1,409
37250 재능교육 아름다운 화해를 바라며.. 웅웅웅 2011/11/16 791
37249 개인사업하시는 분들~ 장부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ㅠ 3 장부ㅠ 2011/11/16 988
37248 전 애정남이 쵝오~!!! 10 개콘 2011/11/16 2,187
37247 MB "내가 등록금 못 올리게 했잖나" 12 세우실 2011/11/16 2,402
37246 이틀 전부터 글을 써도 내 점수에 변화가 없어요, 왜 그러죠? 2 관리자님 2011/11/16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