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나라냥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1-11-15 11:14:12
어제저녁에 현미 한컵불려서.. 반은 저녁에 해먹고 나머진 얼려놨다 다음끼에 먹어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자버렸어요 ㅠㅠ
이제서야 생각나서 들쳐봤는데(스텐볼에 뚜껑덮어놨음)
살짝 술냄새나네요.. ㅠㅠ
이거 버려야할까요?
IP : 180.64.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과나
    '11.11.15 11:17 AM (125.128.xxx.121)

    왜 버리시나요?

    그대로 해드세요.. 하루 정도 불리는 경우도 많아요.

  • 2. 나라냥
    '11.11.15 11:19 AM (180.64.xxx.32)

    앗? 댓글의댓글이 없어졌네요? 히잉....
    현미 처음먹어봐서요;; 모든게 생소하네요 ㅋㅋ
    그냥먹어도 되는군요! 감사해요~

  • 3. 발아
    '11.11.15 11:21 AM (121.169.xxx.85)

    발아했을거 같은데요..ㅎㅎ

  • 4. 전일부러 매일매일
    '11.11.15 11:22 AM (112.148.xxx.151)

    하루나 반나절 불립니다..

    여름엔 냉장실에 불려요

    댓글의댓글기능이 없어진거군요.. 잠시 우리컴을 의심 ^^;;

  • 5. 술냄새나면
    '11.11.15 11:24 AM (220.118.xxx.142)

    새 물로 한 두번 갈아주세요.
    어제 저녁인데 여름정도의 현상이..
    실내 온도가 높나요?ㅎㅎ 원래는 그렇게
    하루전에 담가 쓰기도 해요.

    댓글의 댓글기능 없어진거 저만 벌서는 줄 알았습니다.
    전에 어디 링크 건적이 있어서 벌칙인가 착각했다는... 윗글덕에 땡!

  • 6. 나라냥
    '11.11.15 11:24 AM (180.64.xxx.32)

    발아는 안했더라구요 ㅋㅋ 저도 싹난줄 알고 자세히 봤는데 ㅎㅎㅎ
    저도 제 컴 의심했더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거군요;;;ㅎㅎ

  • 7. 나라냥
    '11.11.15 11:27 AM (180.64.xxx.32)

    술냄새나면님~ 어젯밤에...울윗집에서 보일러를 빵빵히 틀었나봐요 ㅎㅎ 집이 따뜻하네요 ㅡㅡ;;

  • 8. 놀자언니
    '11.11.15 12:02 PM (121.129.xxx.243)

    저는 아침에 먹을거 저녁에 불려 놓아요.
    대신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아야 해요.
    겨울에는 실온에 두어도 괜찮고요.
    술냄새가 살짝 나면 물만 한 번 갈아주세요.
    참고로 저 100% 현미 먹은지 4개월이 되었는데 살도 조금 빠지고 몸도 좋아진것 같아요.
    그리고 100%현미가 아니면 밥맛도 별로 없고요.
    자꾸 드셔 보시면 현미의 참맛을 느끼실 거에요.

  • 9. 금모래빛
    '11.11.15 1:10 PM (125.134.xxx.214)

    물에 한번 헹궈서 밥해드세요.
    저도 자주 그래요.

  • 10. 찝찝하심
    '11.11.15 3:25 PM (118.218.xxx.138)

    식초한방울 떨어뜨린 물에 퐁당 하셨다
    휘리릭 헹구면 냄새 싹 사라지고
    밥에서도 냄새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9 일본식 매운카레먹고싶어요 4 야식왕 2012/01/04 1,739
54898 조카가 왜 이리 예쁘나요?? 20 이뿨~ 2012/01/04 7,106
54897 검은색 옷 안입는 분 계세요? 4 ... 2012/01/04 1,759
54896 세상 다 아는 ‘최시중 비리연루 의혹’ … KBS만 ‘모른 척’.. 1 아마미마인 2012/01/04 528
54895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3 요미요미 2012/01/04 2,537
54894 결혼 기념일 챙기시나요?? 9 벌써 10년.. 2012/01/04 1,588
54893 대학생이 쓸만한 노트북은 어떤거 사면.. 6 돈 쓸 일만.. 2012/01/04 1,065
54892 기침하다가 성대에 이상이 생겼어요 ㅠㅡㅠ 3 스푼포크 2012/01/04 1,237
54891 속기사 자격증 따면 유용할까요? 1 oo 2012/01/04 11,087
54890 이대로는 안된다, 미디어렙법안 재논의 하라 도리돌돌 2012/01/04 370
54889 민정이와 외국인 녀의 대화와 사고방식 2 ch 2012/01/04 941
54888 저는 왜 김국을 했는데 쓴맛이 날까요.... 7 김국 2012/01/04 1,561
54887 공대 누님들과의 대화록 4 .. 2012/01/04 1,963
54886 아이랑 잘 놀아주고 싶어요~ 1 육아선배님들.. 2012/01/04 501
54885 연애작업(?)하기 좋은 장소들이라네요 6 ㅇㅇ 2012/01/04 3,691
54884 쪽집게 과외 –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딴지일보) 6 나꼼수카페회.. 2012/01/04 1,435
54883 달지 않은 호박고구마로 맛탕할려면? 6 어쩌나 2012/01/04 986
54882 친정 부모님 생신때 우리집 근처로 식당예악하는 새언니.. 66 나는 시누이.. 2012/01/04 18,055
54881 여자 : 싫거든????????ㅋㅋㅋ 우리 기득권을 왜 달라고 해.. 1 chelsy.. 2012/01/04 630
54880 보쌈먹을때 먹는 김치는 어떻게 만들어요? 2 놀부 2012/01/04 1,305
54879 임신6개월인데, 기타 배울 수 있을까요? 6 기타 2012/01/04 985
54878 영화 '파수꾼' 추천 3 맑음 2012/01/04 1,191
54877 방송 나오는 유명 음식점 가보셨나요? 덴장! 6 .. 2012/01/04 1,961
54876 아이들과 처음 가볼만한 스키장이요... 5 방학이라 2012/01/04 821
54875 베이비시터비용 시세좀 알려주셔요 7 스맛폰 2012/01/0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