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수학은 완전 기초부족... 너무 어려워합니다 포기상태
근데 영어는 초등때부터 자기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영어는 잘하는 편이고 좋아해요
문제는 학원비가 너무 많이 들고 집 상황이 더이상 다 보내기가 어려운데
수학은 그냥 포기하고 영어로 올인해도 되나요??
꿈도 영어샘이라하고..
학원도 몇년째 보내는데 결과는 30점이네요
영어만 집중적으로 하는거 괜찮나요
조언부탁합니다.
제목처럼 수학은 완전 기초부족... 너무 어려워합니다 포기상태
근데 영어는 초등때부터 자기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영어는 잘하는 편이고 좋아해요
문제는 학원비가 너무 많이 들고 집 상황이 더이상 다 보내기가 어려운데
수학은 그냥 포기하고 영어로 올인해도 되나요??
꿈도 영어샘이라하고..
학원도 몇년째 보내는데 결과는 30점이네요
영어만 집중적으로 하는거 괜찮나요
조언부탁합니다.
이번 수능 결과 나온 거 안 보셨어요. 좀 잘하는 아이들은 외국어는 다 만점이에요.
1개만 틀리면 등급까지 내려갈 정도에요. 수학 포기하고 좋은 대학 가기는 어려워요.
특히 꿈이 선생님이라서 교대를 갈 생각이라면 수학 포기하고서는 못 가요.
초등학교 과정까지 내려가서 다시 시키세요. 기초 부족인데 학원은 왜 보내셨어요?
차라리 기초부터 꼼꼼히 봐줄 수 있는 과외를 시키시던가 원글님이 잡고 해주세요.
수학은 기초가 부족하면 지금 학년부터 해서는 절대로 잘할 수 없는 과목이에요.
음,,,,, 수학을 포기해선,,, (현재 대입 형식등이 변화가 크게 없는 이상,,,)
원하는 대학은 힘듭니다.
학년 무시하고,,, 기본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데,,
바로 그점이,,,
부모나 학생 모두, 심정적으로도,
그렇게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
영어를 잘하면 영어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을 갈수 있지 않나요?
저희 아이도 다른 과목 거의 오답이 없는데 수학만 그랬어요.
중1이구요.
학원 중학교와서 5개월 다녔는데 큰 변화가 없었어요.
이번에 엄청 잡고 가르치는 수학선생님으로 과외로 바꾸었어요.
좀 다르더라구요.
학원이 어렵게 따라가는 아이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요.
기초가 안되는데 자꾸 진도만 나가니까요.
학원 죄다 정리하고 확실한 과외샘을 찾아보시는게 나아요.
요새는 영어를 못하는 아이가 없어요. 학교 시험도 90점 맞을 정도면 잘하는 게 아니죠.
그거 하나 바라보고 수학을 포기하고 대학 갈 생각을 한다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그렇다고 입시가 코앞으로 닥친 것도 아니고 이제 겨우 중 1인데, 수학 공부를 시켜야죠.
수포자들은 영어샘 못됩니다. 대학가려면 , 적어도 학원샘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그나마 간판있는 대학 나와야 하는데 수포자들은 대학 진학이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지방대 영어전공자들은 그 동네 학원샘 밖에 못합니다.
언수외 등급 보면 상위대학이야 올 1등급이나 한두개 2,3등급이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중하위권도 5등급 넘어가는 성적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차라리 수학을 초4단계나 아니면 그 이하 부터 속성으로 다져 나가야 합니다. 그게 빨라요.
초등 기본을 한번 훑어 주고(문제집이 힘들면 교과서와 익힘책이라도) 중등 기본을 1학년이니 아직 진도가 그리 많이 안나갔으니까 같은 문제집을 여러번 풀리세요. 아니면 교과서라도 여러번 풀리고 이해를 해야 되는 시스템입니다.
계단식으로 수학은 진행 되니 어디서든 구멍이 생기는건 곤란해요.
초등학교 수학 교재를 다시 풀어보심이 어떨런지요.
기초가 부족하면 귀찮아도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다행히 이제 곧 방학이니
지금부터 해서 겨울방학 끝날때까지 하시면 지금 배운데 까지 진도가 다 될것 같은데요.
기초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같아요..
영어가 90점이면 이해력과 암기력이 있다고 보여요.
아무리 학원을 다녀도
현재 학년의 공부를 배우는 것이라
기초가 부족하면 마찬가지로 따라가지 못해요
정확히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부분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초등학교 3학년수준이라면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요..
지금 점수로 보면 초등학생때 수학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30점이면 꼴등이잖아요. 그럼 대학을 포기해야죠.
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학원을 보내놓으면 그냥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거고 돈만 버리게 되지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줄 과외를 알아보던지,
아니면 아이가 학교에 가있는 동안 엄마가 먼저 인강을 듣고 사전에 공부를 한 다음에(이해가 안되면 반복해서 들으세요.) 아이 수준에 맞게 가르치세요.
엄마만한 선생이 없습니다. 무조건 사교육에 내보내지 마시고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아이들이 한두달 보내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으면 학원 보내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한다는거보니 기본 머리는 있는 아이인듯 싶습니다.
수학은 일반 학원보다는 전문 학원으로 보내셔야 할텐데 30점대면 따라가기
쉽지않을 겁니다.
우선 조급한 마음 접으시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간다 생각하시고 수학만 과외를 하시던지
아니면 소수의 아이들을 받은 수학학원을 알아 보세요.
중1에 학교시험에서 영어 90점이면 결코 잘한다는 점수대는 아니죠...
학교시험 영어실력을 검증할 정도 안됩니다.
수학 포기하면 대학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늦은 게 아니니 기초 없다라고 인정하시고 초등과정부터라도 차근차근 다시하셔야해요...
공부는 학원에서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중1학교영어시험은정도는 초3인 울아이도 그점수는 나옵니다..절대 잘하는 점수가 아니에요.
지금 뭐 텝스나 토플점수가 몇점이네 한다면 몰라도...--;;
수학에 신경쓰세요.특히 문과에서 영어는 다 만점 가까이 맞고 수학으로 대학 간다고 봐야해요.
이렇게 적으면 상담못해드려요.
수학을 왜 못하는지..그과정을 엄마가 어는선에서 다 적어보세요.
어차피 수포라면 초반에 돈 안 들이는것도 괜찮을지 모르지만,,지금은 절대 그럴 단계가 아닙니다
수학못하면 대학을 못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영어특기로 대학가려면 점수가 얼마나 나와야 하는지 아시는지요,
어마짜짜합니다
외고에서도 20% 정도 될까말까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게 입시에요. 현 중1이라면 한번 더 바뀔 수 있습니다. 예전에 초창기 영어로만 간 친구들 나오지만 지금은 그 입지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잘 하는 애들 뽑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하더라구요. 대학간에도 입시제도로 우위에 설려고 머리싸움이 치열하대요.
여기말고 설명회 할 때 들어보세요. 근데 선생님이 되려면 영어만으로는 안 뽑을거에요. 영어특기자는 글로벌학과나 국제학부 같이 특성을 살리는 곳으로 가더라구요.
영어는 평생을 좌우하지만 대학은 수학이 좌우한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수능 난이도는 모르겠지만... 초6아이에게 풀어보게 하니 아주 많이어렵다는 아니더라구요. 그럼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난하게 다 할 수 있다입니다.
영어로 특기를 세울려면(교사전공이 아닌경우) 토플 만점에 웬만한 대회는 다 휩쓸어 지면을 장식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보다 요즘 입시철이라 설명회 많던데 가서 듣고 한번 더 그 관계자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외고 들어갈 때는 영어로만 가지만... 들어가서는 수학이 좌우합니다. 수학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학문인거 같아요. 수학이 갖는 학문적 의미가 논리라고 보거든요. 수학이 잘 하는 아이들이 논리력이 뛰어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보면 언어하고도 관련이 있다고 보셔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776 | 박원순시장 테러 여인 보수단체의 회원은 아니라고 극구부인 왜? .. 11 | 호박덩쿨 | 2011/11/15 | 2,620 |
37775 | 가카가 애국심 어쩌구 하는게 더더더 무서워요 1 | 막아야 산다.. | 2011/11/15 | 1,052 |
37774 | 개인사업도 동업으로 할 수 있나요? 1 | ... | 2011/11/15 | 1,055 |
37773 | 컴 메모장을 못찾겠어요 4 | 우리집 | 2011/11/15 | 1,169 |
37772 | 지역농협과 대기업... 1 | 선택 | 2011/11/15 | 1,888 |
37771 | 이메가 당신두 이제 더 이상 꼼수가 없구나.... 22 | 분당 아줌마.. | 2011/11/15 | 3,559 |
37770 | 솔직히 자꾸 이러니 교회다닌다는 사람에게 편견이 생기는 거예요 21 | 새댁이~ | 2011/11/15 | 3,539 |
37769 | 이젠 민주당에 가열차게 전화해야 겠네요 4 | 막아야 산다.. | 2011/11/15 | 1,457 |
37768 | 생리양이 엄청 난데... 13 | .. | 2011/11/15 | 14,075 |
37767 | 이소라 클라우디아 효과 있긴 한가요? 다른 추천있으세요? 6 | 000 | 2011/11/15 | 3,563 |
37766 | 유시민, 4대강 30조원 일자리 34만명 창출? 고작 4천명밖에.. 4 | 참맛 | 2011/11/15 | 1,726 |
37765 | 고1 수학... 6 | .. | 2011/11/15 | 2,140 |
37764 | 주진우기자 19분전 트윗 34 | 삐끗 | 2011/11/15 | 7,307 |
37763 | 가카의 제안에 민주당은 뭐라나요? 2 | 막아야 산다.. | 2011/11/15 | 1,753 |
37762 | 갤럭시s2인데..82쿡어플이.... 8 | ?? | 2011/11/15 | 2,246 |
37761 | 저도 꿈해몽 좀.. | ,,, | 2011/11/15 | 1,228 |
37760 | 내년에 중학생인데, 수학선행을 하지않았어요 8 | 중학들어가 | 2011/11/15 | 3,308 |
37759 | 민방위 훈련 도중 택시 안에 있었는데요. 4 | 택시 | 2011/11/15 | 3,015 |
37758 |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서 아시는분 2 | petite.. | 2011/11/15 | 1,200 |
37757 | 손걸레질할때 이용하는 앉은뱅이 의자 6 | 궁금이 | 2011/11/15 | 3,491 |
37756 | 책을 많이 읽어주면 어떤 점이 8 | 좋을까요? | 2011/11/15 | 2,403 |
37755 | 법을 잘 몰라서..폭행죄가 친고죄인가요? 5 | ... | 2011/11/15 | 2,860 |
37754 | 회사에서 맺은 동갑친구는 회사에서 끝나는건가봐요.. 2 | 어려웡 | 2011/11/15 | 2,031 |
37753 | 박원순시장 폭행.. 8 | 비누인 | 2011/11/15 | 1,937 |
37752 | "미국에 재협상 요구 너무 무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어제 말.. 4 | 이 정권은 | 2011/11/15 | 1,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