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서원초등학교 아시는분,,??

,,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11-11-15 10:44:09

이사를 해야해서요,,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반포 서원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할거같네요,,

지금 다니는 학교에 잘 적응하며 다니고 있는데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

12월 방학하고 이사하는데.. 1학년 마칠때까지 제가 다니던 학교로 라이드해주다

2학년부터 서원으로 보낼생각이에요,,

서원초등학교 어떤가요,,??

 촌지,, 엄마들 극성,,선생님들 어떤가요,,??

에휴,, 이사 앞두고 심난합니다,, ㅠ.ㅜ

IP : 180.66.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써클
    '11.11.15 10:51 AM (118.217.xxx.67)

    저학년 전학은 다들 잘 적응하던대요
    서원은 근처 학교 중에선 조용한 편이고
    어딜가나 있는 이상한 아이 이상한 엄마 없다곤 말 못 하는 뭐 그냥 보통 수준이에요
    크게 긴장 안 하셔도 괜찮아요
    저학년이니까 학부모총회 가시고 반모임에 나가서 엄마들 익히면 뭐 1학년에 들어가나 2학년에 들어가나 큰 차이도 없답니다 ^^

  • 2. ,,,
    '11.11.15 11:03 AM (180.66.xxx.129)

    봄방학중에 전학시키면 그냥 2학년에 전학생인거 모르고 같이 반배정 받는거 아닌가요,,??

    1학년때 방학끝나고 보름정도 학교다니던데,, 그때 전학을 시켜야 하는건가요,,??

    그럼 아이가 너무 낯설어 할거 같은데요,, ㅜ.ㅠ

    전학 어떻게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 3. 반포
    '11.11.15 11:05 AM (121.166.xxx.233)

    아는 언니 그 학교로 전학갔는데
    반포에선 그나마 조용한 편이라고 하네요.
    치맛바람도 덜하대요.

    저도 3월에 보내지 마시고 2월 방학끝나고 보내라 조언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이사할때 겨울방학 끝나고 새학교로 갔어요.
    열흘정도 다니고 새학년 올라가니
    같은반이었던 아이도 있고 해서 적응하기 좋았어요.
    (새학년 시작하고는 애들은 우리애 전학생인지도 몰랐지요.)

    새학기 시작하면서 보낸 엄마는 괜히 힘들게 그랬다고..
    저보고 잘했다 하던데요.

  • 4. 다크써클
    '11.11.15 11:05 AM (118.217.xxx.67)

    학교에 전화해서 반배정 언제쯤 하는지 물어보시구요
    아마 겨울방학쯤 할 거 같은데 아는 아이도 전학가면서 겨울방학식 하는 날 전학 신청을 해서 겨울방학 끝나고 2주정도를 새로 전학갈 학교로 다녔는데 반배정 문제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7 이 시국에 영어책 질문 2 영자무식 2011/12/23 933
51936 책 밀레니엄 시리즈요 2 ........ 2011/12/23 1,522
51935 뿌나에서 한석규씨 보는 재미가 좋았는데 어제 2011/12/23 896
51934 소녀같다는 것은 철이 없다는 뜻인가요? 10 들기름70 2011/12/23 3,570
51933 홍합으로 할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2 국물땡겨 2011/12/23 913
51932 우리 아이들.. 화 낼 수 있게 해 주세요. 2 .. 2011/12/23 1,033
51931 대추와 당귀가 생겼는데 그냥 끓여 먹으면 되나요? 3 2011/12/23 1,833
51930 미네르바 “약으로 하루하루 버텨…가족도 파괴” 5 --;; 2011/12/23 2,643
51929 보험 갱신하는 달 보험료는 어찌 되나요? 1 궁금 2011/12/23 715
51928 트위터는 결국 무덤. 1 twt119.. 2011/12/23 1,105
51927 저는 뽁뽁이 너무 비싸게 주고 산것 같아요... 7 2011/12/23 2,747
51926 강용석이 고소로 최효종 띄우더니 MB가 정봉주의원을 확실히 띄워.. 1 막띄워~ 2011/12/23 1,005
51925 소머리손질법과요리 ㅠㅠ 2011/12/23 5,354
51924 키는 확실히 유전인거 같네요. 25 지나가다 2011/12/23 4,551
51923 태권도는 아이가 원할 때 보내야겠죠? 2 ^^ 2011/12/23 937
51922 창 사이에 스티로폼 끼워 넣었더니 너무 어두워요.어떻하죠? 3 ... 2011/12/23 1,070
51921 뽁뽁이 사용하시는 분들 내년에 다 재활용 하실꺼죠? 4 뽁뽁이 2011/12/23 2,509
51920 보일러가 고장은 아닌데 안따뜻해요..도와주세요 3 궁금 2011/12/23 6,513
51919 어디서 사나요? 빅사이즈옷 2011/12/23 718
51918 물고기가 나오는 꿈 5 해몽 2011/12/23 1,578
51917 뿌나땜에 세종실록 읽고있는데 재밌어요 ㅎㅎ 10 2011/12/23 2,601
51916 믿을만한 중고차 딜러 소개시켜주세요 1 차차차 2011/12/23 1,234
51915 백원우 “최구식, ‘혼자 당하지 않겠다’고 말해…디도스 몸통은 .. 7 행복한생각중.. 2011/12/23 1,832
51914 ‘외형하자’ 아이폰4S “송수신 불량” 항의하면 교환 꼬꼬댁꼬꼬 2011/12/23 1,103
51913 화나면 아이에게도 무심한 남편.. 정말 속터집니다... 1 ..... 2011/12/2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