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서원초등학교 아시는분,,??

,,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11-11-15 10:44:09

이사를 해야해서요,,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반포 서원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할거같네요,,

지금 다니는 학교에 잘 적응하며 다니고 있는데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

12월 방학하고 이사하는데.. 1학년 마칠때까지 제가 다니던 학교로 라이드해주다

2학년부터 서원으로 보낼생각이에요,,

서원초등학교 어떤가요,,??

 촌지,, 엄마들 극성,,선생님들 어떤가요,,??

에휴,, 이사 앞두고 심난합니다,, ㅠ.ㅜ

IP : 180.66.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써클
    '11.11.15 10:51 AM (118.217.xxx.67)

    저학년 전학은 다들 잘 적응하던대요
    서원은 근처 학교 중에선 조용한 편이고
    어딜가나 있는 이상한 아이 이상한 엄마 없다곤 말 못 하는 뭐 그냥 보통 수준이에요
    크게 긴장 안 하셔도 괜찮아요
    저학년이니까 학부모총회 가시고 반모임에 나가서 엄마들 익히면 뭐 1학년에 들어가나 2학년에 들어가나 큰 차이도 없답니다 ^^

  • 2. ,,,
    '11.11.15 11:03 AM (180.66.xxx.129)

    봄방학중에 전학시키면 그냥 2학년에 전학생인거 모르고 같이 반배정 받는거 아닌가요,,??

    1학년때 방학끝나고 보름정도 학교다니던데,, 그때 전학을 시켜야 하는건가요,,??

    그럼 아이가 너무 낯설어 할거 같은데요,, ㅜ.ㅠ

    전학 어떻게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 3. 반포
    '11.11.15 11:05 AM (121.166.xxx.233)

    아는 언니 그 학교로 전학갔는데
    반포에선 그나마 조용한 편이라고 하네요.
    치맛바람도 덜하대요.

    저도 3월에 보내지 마시고 2월 방학끝나고 보내라 조언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이사할때 겨울방학 끝나고 새학교로 갔어요.
    열흘정도 다니고 새학년 올라가니
    같은반이었던 아이도 있고 해서 적응하기 좋았어요.
    (새학년 시작하고는 애들은 우리애 전학생인지도 몰랐지요.)

    새학기 시작하면서 보낸 엄마는 괜히 힘들게 그랬다고..
    저보고 잘했다 하던데요.

  • 4. 다크써클
    '11.11.15 11:05 AM (118.217.xxx.67)

    학교에 전화해서 반배정 언제쯤 하는지 물어보시구요
    아마 겨울방학쯤 할 거 같은데 아는 아이도 전학가면서 겨울방학식 하는 날 전학 신청을 해서 겨울방학 끝나고 2주정도를 새로 전학갈 학교로 다녔는데 반배정 문제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04 토가 나와서 티비도 못켜겠어요 ㅠㅠ 9 막아야 산다.. 2011/11/22 1,761
40703 자유야 내가왔다. 4 광팔아 2011/11/22 1,401
40702 벼룩으로 물건팔때사진이안올라가요 1 사랑이 2011/11/22 1,162
40701 한집에서 한명씩이라도 여의도로 모이세요 1 쫄지마~ 2011/11/22 1,113
40700 포피시드...우리나라만 수입금지 일까요? 여행가서 사올수 있나요.. 12 베이킹 2011/11/22 2,289
40699 어떤 방송국은 이미 알고 있었듯이 2 ... 2011/11/22 1,633
40698 지금이라도 여의도로 가야 할까요? 1 삐삐 2011/11/22 1,196
40697 일상적인 글에 글 지우라고 협박 댓글 다는 쓰레기들.. 6 겁쟁이82 2011/11/22 1,389
40696 한나라당 당사에 전화했습니다. 3 흑흑흑 2011/11/22 1,981
40695 설마 엠삐이랑 한나라가 그렇게 나쁜 걸 날치기 했겠냐? 하시는 .. 4 설마 2011/11/22 1,387
40694 이혜영교수 "한미FTA 종료 가능..이제 한미FTA 폐기운동 돌.. 4 참맛 2011/11/22 2,567
40693 FTA 의료 민영화된후 우리 모습 먼저 보세요..꼭 보셔야 합니.. 4 berryv.. 2011/11/22 2,705
40692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20 아이옷 2011/11/22 3,354
40691 YTN 미친 방송 완전 막나가네요!!! 28 미친YTN 2011/11/22 10,338
40690 노니님 김치양념을 전라도 식으로 할려면??? 4 전라도 2011/11/22 2,354
40689 한나라당 대단하네요 9 .. 2011/11/22 2,182
40688 민노당 힘내세요 15 이번에 2011/11/22 1,640
40687 폐기의 방법 꼽사리다 재복습 1 FTA폐기 2011/11/22 1,227
40686 노회찬 트윗~~ 5 막아야 산다.. 2011/11/22 2,920
40685 ↓일하는 기업...어쩌고 하는 글, 자유 글이네요. 1 은수사랑 2011/11/22 722
40684 “제주 7대경관…전화 1억통, 혈세 200억 썼다” 헐... 2011/11/22 1,178
40683 지금이라도 갑니다 ㅜ 6 2011/11/22 1,556
40682 앞으로 약사의 미래는어떻게? 8 약사 2011/11/22 3,904
40681 일하는 조직(회사)는 전부 앞다퉈서 환영 성명 발표 하네요. 3 밥먹여주는 2011/11/22 1,458
40680 ytn 뉴스에서 청바지,화장품 등을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4 2011/11/2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