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정치하는 사람에게 남겨두고
그 분은
지금 하시는 일에 그렇게 남아 있어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더 크게 이름이 남을 것으로 보여요,
그냥
느티나무처럼 지켜봐주면 좋겠어요,
가끔씩만 참견하면서
죽비로 정신 번쩍 들게하는 대선사처럼
그렇게 계시면 좋겠어요,
온갖 뉴스들로 도배되어지는
안철수대선가능성,,,,그 분은 어떤 심경으로 바라볼지..
어느 날
갑자기
출마,,라는 단어가 뜨면 저는 정말 이 나라가,,,
상상하기 싫은데...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에게 남겨두고
그 분은
지금 하시는 일에 그렇게 남아 있어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더 크게 이름이 남을 것으로 보여요,
그냥
느티나무처럼 지켜봐주면 좋겠어요,
가끔씩만 참견하면서
죽비로 정신 번쩍 들게하는 대선사처럼
그렇게 계시면 좋겠어요,
온갖 뉴스들로 도배되어지는
안철수대선가능성,,,,그 분은 어떤 심경으로 바라볼지..
어느 날
갑자기
출마,,라는 단어가 뜨면 저는 정말 이 나라가,,,
상상하기 싫은데...
출마해서 당선 된다면
참 좋은 거 아닌가요...한국이 도덕적인 면이나 정치적인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될 거 같아요.
성군이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전 당선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느티나무처럼 지켜봐주면 좋겠어요,
가끔씩만 참견하면서
죽비로 정신 번쩍 들게하는 대선사처럼
그렇게 계시면 좋겠어요"
전문가는 전문가의 영역에서 자신의 일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없다면 구심점이 되어 주셔야죠.
구국의 정신으로.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맘이었는데 돌아가는 꼴이 하 수상하니.
지푸라기라도잡는 심정이 되네요.
답답하면 그러시겠습니까?
유시민대표도 그랬쟌하요.
본인이 나오고 싶어서 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고집스럽고 본인이 가진 능력 나라에 기부안한다고..여기저기서 푸시하겠죠,저도
가끔씩만 참견하면서
죽비로 정신 번쩍 들게하는 대선사처럼
그렇게 계시면 좋겠어요, 22
정치한다고 기부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나중에 대선 나오신다면 좋지만, 지금은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기업가로서 모범을 보이시는거 같은데
보수언론에서는 자꾸 색안경을 끼고 보네요.
전재산 기부할께~하면서 기부에 조건 달고, 결국 기부라는게 재단 만들어서 모양새만 내는 누구랑 많이 비교되네요.
안철수교수님 같은 분이 정치엔 아무 상관없이 자기분야에 전념할 수 없는 지경이니 그게 문제 인게죠 ㅠ.ㅠ
오죽하면 이란 생각이 들구요
이번 기부는 정치와는 아~~~무 관련없어 보이는데 영혼없는 것들이 이런 순수함을 알리가 없으니
조중똥이랑 등등 난리가 났더라구요
지저분 한 것들..............
본인이 그것 모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단을 할 때에는 작금의 정치상황이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더 방점을 두어서겠죠. 제발 변혁의 물꼬를 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분을 그렇게 잃어봐서인지..
그냥 그렇게 선하게 생기신분이 어려운세상에 발을 넣는것 같아
맘이 그렇네요
그냥 잘하시는 분야에 더 매진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자기마음과 바른생각만으로 헤쳐나가기엔 정치라는세상이 너무 험한것 같아서
저도 안타깝네요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더 의미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이런 철학을 가진 분이 작금의 이 시기에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다는 건 이해되지 않을 일로 보여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간의 의심을 담고 쳐다보는 시선에 역시나! 라는 돌을 던져주지 않기만을 빌 뿐!~
안철수가 대선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걸레인줄 알고도 상을 닦는 그런 뼈아픈 실수는 다시 이 국민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나라에는 건전한 가치관과 도덕이 필요합니다..
안철수 대선에 못나오게 하려고, 찌라시 미디어랑 신문에서 미리 꼼수 쓰는거 아닐까요?
대선에 나올려고, 기부하는거 처럼 대대적으로 보도 해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대선에 나오게되면 나올려고 기부하는게 되니 , 대선에 나오지 마라 이소리아닌가요?
완전 웃긴것들이네요
그런 마인드로 정치를 혐오시하니까 개나 소나, 이제는 쥐떼들만 정치권에 있게 된겁니다.
사람이 버틸 재간이 없잖아요.
그 동네도 많은 사람들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모여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김총수도 정치해! 까짓 다음정권에서 정보통신부 장관 시켜줄께~
그렇게 따지면 주부들은 정치 생각안하고
육아, 살림만 해야지요.
회사원들은 정치 생각 안하고
경제발전에만 매진해야지요.
그런데 지금 시국이 그렇게 허락해주지를 않잖아요.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했어요.
시국이 안정했다면 안철수씨도 학자로서의 길만
걸으셨겠지요.
그 자리에 계셔주는 것도 좋지만... 더 높은 자리가셔서 성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우리나라전체 국민들의 수준이 이 분으로 인해 한층 높아진다면...
정치선진화가 되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쑥쑥~~ 커 나갈 것으로 봅니다..
강용석 이름 맞나요? 이런 사람을 누가 국회의원으로 뽑았나요? 참... 사람들 이상해요..
저들이 뭔데 지락펴락 난리예요? 낮은 곳에 있지않고 위에서 군림하려는 못된 것들은
제발 국회의원시키지 맙시다.. 제발...
박원순 시장도 본인이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아니니까 나오신거쟎아요.
능력있으면 시켜줘야죠~
하지만 본인한테는 희생이겠지요.
노무현대통령 보세요., 그분도 대중들이 만들어 놓은 대통령입니다. 누구처럼 지 잘난맛에 돈 좀 더 벌어보겠다고 나오신분이 아니죠. 그 대중들이 끝까지 그분을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안철수가 대선에 나온다면 희생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담고 나오시는걸껍니다.
하지만., 그 분의 정치색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들더군요... 진정한 중도보수주의자의 눈으로 보아도..
노무현대통령의 일은 정말 잘못된 것이다. 권력은 휘두르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청춘콘서트를 하시는 이면에는 이런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글님의 의견에 100% 동감하면서도
또한 나서주셔서 뭔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시길 바래요.....
그분인들 지금처럼 추잡한 정치판에 발 담고 싶으시겠어요.
남부러울 것 없이 다 이룬 분인데,,
뒤에서 비판만하고 행동하지 않는 게 더 비겁한거 같은데요.
불만이 있으면 개인적인 희생있더라도 앞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대선에 나온다면 그런 소명의식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시대는 좌파우파.. 그런 덜 떨어진 시대는 아니라고 봐요..
진정한 보수주의자... 진정한 진보주의자... 양쪽의 시각을 다 갖고 있는..
양쪽을 아우르는 마운드라야 된다고 봐요...
저도행여나 한분을 잃은지라! 무작정 나가시라고 하고싶진않네요!
또얼마나 네거티브에 싸워야할지!!!
그냥 큰사건이 생길때마다 파급력있는 나라의멘토로 남겨졌으면!!!
하는바람입니다.
꼭 지켜드립시다.. 민중의 힘으로...
안철수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 하겠다고 했을때 반응과 비슷한 이 분위기...
그냥 본인 말을 믿어주면 안될까요?
왜 다들 대선을 의식한 정치적 행보로 보시는지 의아하네요
박경철 원장이 꼼수다에서 했던 말이 ... A를 말하면 A인것이고 B를 말하면 B인것이라고...
그렇게 따지자면
곽노현 교육감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딴지총수 김어준은 왜 사서 고생을 할까요?
저도 학자 타입으로 고고하게 남아주면 좋겠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런 현실과 환경을 개탄해야지, 나서는 사람에 대해 안타까움을 물으면 뭐하겠어요.
박근혜 대항마로 안심할 사람이 사실 없잖아요.
안철수도 자신의 야심이나 야욕보다는 도구로 쓰이는 것에 더 치중하는 느낌을 받아요. 그러니 더 귀한 사람이라서 한켠으론 저 하이에나들이 얼마나 사람을 또 이리 털고 저리 털고 난리칠까 생각하면 진저리 납니다. 저 똥묻은 하이에나들에 걸리면 죄 아닌 것도 죄로 둔갑하고 멀쩡한 사람도 만신창이 되는 마당이니 흙탕물 튈까 걱정되는 맘도 있죠 사실.
안철수씨 본인도 그를 바라보고 아끼는 사람도 다 대승적 틀에서 생각해야겠죠.
생활은 곧 정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정치는 정치가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능력이 된다면
자신을 위해서라기 보다
나라를 위해..이웃을 위해 나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교수 서울시장 출마한다고 했을때
조국 교수가 트위터에 했던 말 아직 기억 납니다.
아무것도 검증된것이 없고... 사상적으로든 뭐든...
어떤 상황에서도 안철수 교수는 행동으로 보여주지도 나선적도 없다.
하고 아주 부정적으로 얘기했었죠... 우리편조차
그분이 나서든 그러지 않든 저는 그 판단을 존중하고 믿고 싶습니다
지금은 이기는게 중요하니까요
홀홀히 무소속으로 할수있담 좋겠는데...
문제는 민주당이 자꾸 숟가락을 들이미려 한다는것.....
자칫 숙주가 될까 걱정이에요....
지금 한날당때문에 나라꼴이 이모냥이 된판에 느티나무로 남을수 있을까요 과연..
노통때는 가능했죠..
지금은 누구라도 발벗고 나서주면 고마워야할때입니다...나라팔아먹게 나두고 나중에 대성통곡하는것 보다..
지금 정치인들보다는 낫지 않겠어요?????새로운 바람을 오히려 기대해봅니다..
정치인에게 정치 맡겨서 지금 뭐 된거 없자나요???
제 생각엔 직접 나서지는 말고
반 이명박,반 박근혜쪽의 최대한 결집된분을
밀어주는 역할하시고 학자로 돌아가심 좋겠어요.
그냥 시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위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이 되었든간에 믿습니다. 이번엔 바꾸어야해요
원글님 글과 같은 마음입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중심을 잡아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747 | 3천만원 어디다 두어야 할까요?우체국은 어떨까요 6 | 올드새댁 | 2011/11/15 | 2,424 |
36746 | 좀 거시기한 곳에 뭐가 났는데요...... -_- 4 | 이걸어째 | 2011/11/15 | 1,955 |
36745 | 베스트글중 남자35월급150이란 글이요.. 5 | 헉 | 2011/11/15 | 6,530 |
36744 | 딸아이가 가까운 중학교로 전학을 가는데.. 5 | 중학생 | 2011/11/15 | 1,435 |
36743 | 김장 배추 절이는 법 3 | 궁금이 | 2011/11/15 | 9,612 |
36742 | 급)프린터 잉크 어떻게 채우나요? 3 | 어깨통증 | 2011/11/15 | 940 |
36741 | 중국돈좀 알려주세요 2 | 중국돈 | 2011/11/15 | 916 |
36740 | 제발 여드름 피부과좀 추천해주세요..ㅠㅠ 4 | bloom | 2011/11/15 | 2,334 |
36739 | 입술에 염증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죠? 4 | 임산부예요... | 2011/11/15 | 3,727 |
36738 | 저 판단이 안서는데 좀 도와주세요...ㅠ 5 | .. | 2011/11/15 | 1,470 |
36737 | 저 좀 축하/홧팅해주세요. ^^ 3 | 히히 | 2011/11/15 | 1,092 |
36736 | 종아리경락 (도와주세요~!!!제발!! 제발!!) 4 | Irene | 2011/11/15 | 3,582 |
36735 | 물러진 배추김치 어떻게 하나요? 2 | 새댁 | 2011/11/15 | 2,421 |
36734 | 죽이야기와 본죽 어디가 더(인기) 맛있나요? 7 | 죽집 | 2011/11/15 | 5,597 |
36733 | fta 찬성 하시는 분? 2 | ... | 2011/11/15 | 855 |
36732 | 50대시누이집 방문하는데~~ 3 | 선물고민돼요.. | 2011/11/15 | 1,447 |
36731 | 개산책 나갔다가 오늘도 마음 상해 들어왔네요.. 24 | 울컥하네요 | 2011/11/15 | 3,659 |
36730 | 민주당에 전화해야하는거 아닙니까..?하고계신가요? 1 | .. | 2011/11/15 | 920 |
36729 | 메달액자 하신분 계세요? | ... | 2011/11/15 | 1,458 |
36728 | 포에버 21 초등 6학년 입어도될까요? 2 | 옷질문 | 2011/11/15 | 1,278 |
36727 | ↓↓쪼 아래(학수고대-안철수씨의 선행) 돌아가세요. 1 | 맨홀 주의 | 2011/11/15 | 730 |
36726 | 반대쪽 발에 침을 놓네요. 9 | 한의원 | 2011/11/15 | 2,149 |
36725 | 서래마을 빌라전세 어떨까요? 4 | 서래마을 | 2011/11/15 | 10,981 |
36724 | 학교 선택 질문이요 2 | 호수 | 2011/11/15 | 952 |
36723 | 이유없이 어지러운 증상..? 2 | 도움좀 | 2011/11/15 | 3,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