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막연하지만
두렵습니다
정말 fta 폐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분들은 나이들면 해결할수 있는 자산이
있겠지만 소시민들은 어쩌나요?
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막연하지만
두렵습니다
정말 fta 폐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분들은 나이들면 해결할수 있는 자산이
있겠지만 소시민들은 어쩌나요?
음 밑에 슈바이쳐를 보니 현재 의료보험증이 없어서 병원문턱 진입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5-10%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급하면 119나 엠블런스 불러서 가도 보험처리나 무료겠지만..
민영화되었을 때 가장 기본적인 엠블런스100만원내고 맹장수술비용을 800만원 무리없이 낼 수 있는 사람은 10%정도..
나머지 90%는 각오를 하고 가야되는 거죠..ㅠㅠ
그러니 의료민영보험에 가입을 많이 하겠지요?? 흠... 공공성이 왜 중요한지 다시금 느낍니다.
시간되시면 밑에 슈바이쳐도 한번 보십시오.. 요셉원장님 이야긴데 박원순 당시 희망제작소이사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이런 분들이 안계시게끔 이 사회나 국가가 만들어야한다고요.. 이게 2008년 이야기이니..
현재의 FTA의결은 반역인거죠..ㅠㅠ
어디 글 보니까 미국은 애낳고 인큐베이터 2달 있었더니
2억 나왔데요. 아무리 상위 10% 소득이라고 해도
큰 병 앓거나 차사고같은거 나면 파산할 것 같아요.
예전에 읽었는데
어느 여의사가 있는데,
자기 아이가 장애아이라 치료받는데
소득이 지출을 따라잡지 못해서
자살했다고.. 그런 기사도 읽었어요.
이정도면 문제가 적어집니다
100 억은 넘어야 안심
의료민영화가 주된 이슈인데요.
fta적극반대는 당연한건데 다른사람들과 이야기할때 듣는 의문점을 남편이 집에 와서 저에게 물어보면 한가한(?) 저는 인터넷뒤져가며 그 의문점을 놓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래서 얻은 결론은 의료민영화가 되면 바느질도 열심히 하고 공구도 깔끔한것들 장만하고 무엇보다도 풀뿌리나 나무열매등등 민간요법들을 공부해놓아야한다는데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저런 이야기를 하고있지만 저 살아가는동안, 내아이가 사는동안 그냥 우스개로 저런이야기하며 살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