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4s 사는거 어떨까요?

스마트폰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1-11-15 10:05:15

지금 갤럭시s1 쓰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카메라 화질 진짜 욕나오고 ㅠ

뻑 하면 에러나고 먹통되고 해서 바꿀까 생각중이예요

 

근데 아직 약정기간이 9개월이나 남았고...

 

여기 부산인데 LTE가 내년 상반기쯤 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핸드폰으로 갈아탈지

 

아님 LTE 아니더라도 위약금 물고 4S로 갈아탈지 고민이네요

 

4S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수능치고 처음 핸드폰 산 이후로 오로지 애니콜만 써 왔는데 AS때문에라도 삼성폰을 쓰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증말 갈아타고 싶어요

 

잡스 없는 애플.. 아이폰 사면 막차 타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조언부탁합니다~~^^ 

IP : 210.107.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1.11.15 10:28 AM (59.7.xxx.246)

    아이폰4s 바꿨는데 완전 좋아요~ 강추! 화질 짱이예요

  • 2. 전 추천
    '11.11.15 10:38 AM (124.53.xxx.20)

    추천하고싶지만....
    단점도 생각해보세요.
    a/s가 고장나면 리퍼폰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이구요. 불편하고 정서적으로? 적응이 안되요.
    수신감도가 낮다는 말이있고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고도 하고요.
    단점 분석후에 결정하세요.
    요금제도 생각보다 비싸요. 텍스도 따로 붙거든요. 할부이자도 붙고.

    아이폰사려면 지금이 좋은거 같아요. 새로 나왔을때 사는게 진리인듯.
    LTE는 조금더 깔리면 들어가도 좋을거 같아서 전 아이폰으로 그냥 결정했어요.

  • 3. 클레오
    '11.11.15 1:40 PM (123.199.xxx.195)

    약정도 남았으니 좀 더 기다렸다가 더 새로운 아이폰 5로 사세요...지금 4s는 아닌듯... 근데 갤럭시가 많이 안좋나요? 저도 임시로 내년까지 사용하려고 갤럭시 얼마전 개통했는데...좀 안좋긴하네요.dmb화면도 문제지만 사고난 담날 바로 화면은 안뜨고 소리만 들리길래 문의했더니 전원껐다 켜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또 되네요..이걸로 바꾸어주지 않을것같아서그냥 사용하는데 찝찝하긴 하네요..아이폰 쓰는 내동생..갤럭시 안좋다고 막 쫑크를 ㅎㅎㅎ싼맛에 그냥 쓰다가 저도 아이폰5로 갈아탈겁니다.

  • 4. 애플짱
    '11.11.15 4:23 PM (121.138.xxx.55)

    저는 말씀하신 갤스 쓰다가 지금 아이폰4 쓴지 4개월정도 됐어요.
    하드웨어 결함으로(아무때나 꺼짐-_-) 저번주에 리퍼 받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저도 리퍼 받는게 찜찜했는데.. 그냥 새폰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회사원이라 항상 꼽아두고 써서 아직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밖에 나가면 조금 불안하긴 한데.. 크게 팍팍 닳지 않아서 쓸만해요.
    그리고 어플이 안드로이드랑 너무 차이나요. 애플의 어플은 무한대..!!
    이상 안드로이드 무한 찬양하다가 애플로 갈아탄 1인 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32 남자아이 운동시키려는데 태권도 합기도 뭐가 나을까요? 4 .... 2012/01/19 2,159
60331 제사 비용 오만원주는동서 59 맞며느리 2012/01/19 17,313
60330 대판싸우고 고민중이라던 사람인데요 문자는 보냈어요..지금 자기방.. 3 문자 2012/01/19 1,176
60329 한강사업본부, 박원순 시장 몰래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 7 세우실 2012/01/19 1,344
60328 왜 의사집안엔 의사나고 그럴까요? 14 신기해요 2012/01/19 7,245
60327 동물병원 다녀왔는데 너무 후덜덜하게 올랐어요. 12 힘들어 2012/01/19 2,137
60326 마파두부하려는데요. 4 두반장 2012/01/19 1,650
60325 폐렴증상일까요? 식중독일까요? 3 감기 2012/01/19 977
60324 층간소음 문제 잘 해결하는 법? 3 문의 2012/01/19 896
60323 어린이집 설 선물 1 ... 2012/01/19 803
60322 서울시장님은 데체 왜저런신데요? 6 .. 2012/01/19 2,571
60321 방금 아들땜에 너무 웃겨서... 7 ㅎㅎ 2012/01/19 2,166
60320 전갈자리 남자애 성격 어떤가요? 4 궁금 2012/01/19 3,248
60319 도움을 구합니다... 입덧하실때 먹어서 속이 편했던 음식 추천해.. 37 Beauti.. 2012/01/19 13,643
60318 드라마를 보다가... 10 나도 2012/01/19 1,313
60317 남편이 상사랑 잘 싸운대요 ㅠㅠ 3 ... 2012/01/19 1,161
60316 “김정남 이메일엔 천안함 관련 한줄 없었다” 1 세우실 2012/01/19 707
60315 핸펀 약정시 카드 관련지는건 왜 그렇까요? 귀찮니즘 2012/01/19 379
60314 과외 그만둘 때 언제쯤 말해야하나요? 2 .. 2012/01/19 1,284
60313 올해 초등입학 여아 책가방 괜찮은지 봐주세요 10 .. 2012/01/19 1,907
60312 소득공제신청서 질문 1 연말정산 2012/01/19 585
60311 52년 출생자 연말정산에 부양가족 기본공제 되나요? 2 연말정산 2012/01/19 667
60310 과외받으려 하는데, 대학졸업증 확인해야하나요? 8 궁금 2012/01/19 1,266
60309 재판부의 판결 이유 2 2012/01/19 699
60308 부러진 화살 보고 왔어요 8 추억만이 2012/01/1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