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기가 정말 몇배로 힘이 드는 세월입니다.

방사능땜에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1-11-15 10:01:53

물가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생각하면 정말 답이 안보이는 문제가 산적해있군요,

 

거기다

일본방사능으로 인한 각종 식재료들 걱정,

거기다

일본의 폐쓰레기를 수입해서 만든 시멘트로 지을 새 건물들.

거기에 학교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정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박원순서울시장님...

방사능 검사 한다는 거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울만이라도 각 지역 검사해보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일본 전국 방사능오염지도가 나왔던데...지근거리의 우리나라

아무 이상 없을까요

IP : 175.114.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로 입주하는
    '11.11.15 10:08 AM (220.118.xxx.142)

    아파트들도 걱정되어요.
    방사능 검사 참 반가운 소식이고 잘하시는 일이네요.

  • 2. ..
    '11.11.15 10:12 AM (218.238.xxx.116)

    전 그래서 아이들한테 미안해요..
    태어나게해서 미안해하고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이 이리 힘든데 무책임하게 내 생각만하고 낳은것같아서요..

  • 3. ....
    '11.11.15 10:14 AM (114.201.xxx.2)

    생선 사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집에 생선 굽는 냄새는 없어서 좋지만
    기본 반찬이 줄었어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사는게 고통인거같아요

  • 4. 그런데다
    '11.11.15 10:18 AM (112.168.xxx.63)

    집 값도 내려올 줄 몰라서
    몇달 후 이사해야 하는 전세살이는
    속이 터지네요..ㅠ.ㅠ

  • 5. 주부맘
    '11.11.15 10:19 AM (115.126.xxx.140)

    주부맘이라면 다 같을거 같아요. ㅠㅠ

  • 6. ..
    '11.11.15 10:46 AM (211.253.xxx.49)

    일본 폐쓰레기로 학교를 지으면
    아이들 홈스쿨링 시켜야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66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3,425
45465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2,151
45464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2,013
45463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3,653
45462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1,506
45461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1,640
45460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1,969
45459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1,288
45458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2,383
45457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839
45456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410
45455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356
45454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169
45453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2,826
45452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1,820
45451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643
45450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436
45449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189
45448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660
45447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507
45446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1,416
45445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1,164
45444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4,580
45443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2,487
45442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드림렌쯔~ 2011/12/06 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