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푸니타.

ㅎㅎ 조회수 : 18,551
작성일 : 2011-11-15 09:58:52
이승환씨가   윤상씨보다 형이라니.ㅎㅎ
이건 좀 놀랬어요.
사실 어린왕자라 해도 이승환씨 가까이서
화면 잡으면 나이 들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헤어랑 옷 입는 걸로 가려져서 그렇지.
물론 그것도 되는 사람이나 가능한거고.ㅎㅎ


지난주에
위탄에서 푸니타가 이문세씨 노래 부르는거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푸니타는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 같아요.
다른 혼혈 참가자도 있지만
푸니타씨가 더 돋보이는 듯.
IP : 112.168.xxx.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10:03 AM (203.226.xxx.21)

    저는 목소리가 별로였어요.

  • 2. ...
    '11.11.15 10:05 AM (121.133.xxx.94)

    노래도 잘하고
    꽤 미인인데
    입술이 보라색 ^^;;;
    별걸 다 트집잡죠잉 ~~ 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가자들 중 젤 노래 잘하는듯

  • 3. 이승환 좋아
    '11.11.15 10:08 AM (175.114.xxx.240)

    어제 힐링캠프보구 이승환이 너무 좋아졌어요
    독특한 세계를 가지구 있구 좀 음악을 자신만의 만족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방송보니까 참 소신두 있구요
    많이 외로워보이구
    맘을 짠하게 하네요 웃는얼굴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4. 푸니타
    '11.11.15 10:17 AM (112.148.xxx.78)

    푸니타는 인도쪽이 더 많이 섞인듯한 외모예요.
    그래서 그런지 미인이지만, 20살인데 노안인듯.
    그리고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이란 노래에서 영삼씨?도 잘했지만, 그 앞에 여자분도 잘하더라구요.
    앞부분은 정말 음색이 너무 독특하고 좋았는데, 뒷부분 하이라이트에서 너무 세게 나가는 바람에.ㅠ

  • 5. 너무 좋던데요
    '11.11.15 10:18 AM (112.156.xxx.17)

    고음부가 짜릿~했어요.
    호흡이 좀 짧게 느껴지긴 하던데, 목소리가 쨍하면서도 거슬리지 않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 6. 가만
    '11.11.15 10:20 AM (112.168.xxx.63)

    푸니타가 20살 이에요? ㅠ.ㅠ
    27은 되어 보이던데..ㅎㅎ
    30대 이후엔 최강동안이 될지 모르죠.ㅎㅎ

  • 7. 그게
    '11.11.15 10:20 AM (14.53.xxx.193)

    영삼씨가 평범해서 탈락된 걸 거예요.^^;
    가수를 뽑는다기 보다는 스타의 재목을 뽑는 오디션의 특성 상.

    저도 영삼씨가 가장 잘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 8. ...
    '11.11.15 10:25 AM (121.184.xxx.173)

    영삼씨 잘 부르긴 했지만 평범...
    푸니타 노래는 가면이라는 노래도 그렇고
    들으면 전율이.....
    보이스가 참 매력적이예요.
    외모도 물론 매력적이고..무엇보다 한국말을 발음도 정확하고 잘 하는 게 좋네요.
    전 구자명 하고 푸니타가 참 매력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승환 노래 최근에 재발견...
    너를향한 마음 이라는 노래 참 좋아요.

  • 9. ..
    '11.11.15 10:27 AM (114.205.xxx.5)

    푸니타, 예쁘긴한데 나이보다 좀 들어보이긴 하죠? 저도 괜한 트집 한번..ㅎㅎ
    저도 영삼씨가 더 낫지 않나 싶었는데
    어제 이어폰끼고 DMB로 재방송 보다보니 푸니타가 노래 잘한다는 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탁 트인 듯한 목소리도 군더더기 없이 시원하고
    살짝살짝 꺾여지는 부분은 와~ 어쩜...하고 감탄이 일더군요.
    심사위원들이 한결같이 호평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그나저나 영삼씨도 참 잘 불렀는데 저도 안타까웠어요.
    인상만 봐도 참 성실하고 착한 청년 같은데...
    노래 부르고 나서 멘토들이 잘했다, 부활 시킨 걸 반대했는데 미안하다 등등
    좋은 평들을 많이 하길래 합격하겠구나 했구만 윤상의 반대 의견 한 마디에 싸늘해지더니 탈락...
    부활을 기대했는데 그것도 비켜가고...
    저도 아쉬웠어요.

  • 10. 글쎄요
    '11.11.15 10:28 AM (121.166.xxx.233)

    전 푸니타가 잘 부르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위탄 멘토들 다 객관적으로 본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리 극찬을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호흡짧고, 음정도 정확치 않아 불안불안하던데..

  • 11. 저도
    '11.11.15 10:41 AM (124.53.xxx.20)

    푸니타 약간의 콧소리만 빼면 젤 좋아요.^^
    이승환씨라 푸니타 넘 좋아해서 질투까지 나요.ㅋ
    얼굴이야 화장하면 이목구비 뚜렷해서 젤 이뻐질듯.

    근데 정말 한국어 발음 좋지 않나요?
    이중언어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던데...대단한거 같아요.

  • 12. 저도님
    '11.11.15 10:44 AM (112.168.xxx.63)

    제말이요.
    그렇다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 하는 것도 아닌데
    노래 부를때 만큼은 열심히 노력해서 발음에 문제없게 부르더라구요.
    다른 혼혈 참가자들은 대부분 발음이 좀 그렇거나 힘들어 보이는데..

    그 노력하는 점이 이뻐 보여요
    그리고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고요.ㅎ

  • 13. 너무
    '11.11.15 10:59 AM (174.118.xxx.116)

    매력적이어서 깜짝 놀랐는데,저는요....
    아뭏든 같은 노래 부른 세명...모두 훌륭하더라구요.
    위탄 심사위원들 멋진거야 말할 것도 없구요. 왤케 인간적이고 멋져요?

  • 14. 매력만점
    '11.11.15 3:02 PM (211.192.xxx.24)

    저도 푸니타 진짜 매력있다고 느꼈어요. 촘 노안이긴 하지만 인상이 서글서글하니 예뻐요.
    겸손하지만 어디서든 위축되지 않는 것도 좋아 뵈고요. 한국말도 어찌 그리 잘하는지+_+
    좋은 멘토 만나 잘 크길 바라요~

  • 15. 노래는 잘하지만
    '11.11.15 4:2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날카로운 느낌이라 듣기 편하지가 않아요.
    신경을 곤두세우게 한다고 해야하나...나머지 두명의 가로수 그늘아래...도 좋았는데 아쉬움..

  • 16. 저도..
    '11.11.15 8:35 PM (59.5.xxx.169)

    푸니타 그다지 매력적인지 모르겠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근데 남자 멘토들 왜그리 좋아하실까?....

  • 17. ...
    '11.11.15 9:07 PM (59.7.xxx.86)

    저는 푸니타가 노래하면 조금만 더 꺽으면 완전 트롯트가수처럼 들리던데..
    제가 막귀인거죠? 어쨌은 푸니타 잘하는 지 모르겠네요...

  • 18. 추억만이
    '11.11.15 9:44 PM (222.112.xxx.184)

    전 푸니타 보면서 우왕 이쁘다...근데 엄청 말랐네...
    노래잘한다 이거만 ...ㅜㅡ

  • 19. 푸니타
    '11.11.15 11:36 PM (175.210.xxx.158)

    아버지가 일찍 고인이 되셔서
    한국인 엄마랑 산대요
    엘레이 한인교회도 열심히 다닌대요
    그래서 한국말 발음이 좋은 듯

  • 20. ....
    '11.11.16 12:06 AM (211.224.xxx.216)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생긴것도 아주 섹시해요.

  • 21. 보고 느끼는 시각의차이
    '11.11.16 8:52 AM (211.246.xxx.99)

    남자 멘토들의 표정을 디테일하게 보세요 (가면)
    굉장히 매력적이고 음색이 틀리게 들립니다
    다음 가로수ㅡ 들어 보세요
    왜 남자 멘토들이 그러는지...
    이선희씨는 같은여자지만 매력으 찝어내더군요
    여자분들 남자들 심리 볼수 있어야 됩니다 ㅡ잉 ㅋㅋㅋ

  • 22. 상식과원칙
    '11.11.16 12:33 PM (14.39.xxx.242)

    **구 **동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를 처음 사용한
    사람이 이승환이죠 ㅋㅋ

  • 23. ....
    '11.11.16 1:21 PM (122.32.xxx.12)

    트롯삘이 너무 나서.. 저는.. 별로든데..
    푸니타를 극찬해서..저도 좀 의아하긴 해요...

    그냥 제 귀는 완전 막귀라서..그런가 봅니다..

  • 24. ..
    '11.11.16 1:43 PM (218.38.xxx.21)

    이승환생김은..정말동안인데

    웃는데눈가주름보니 세월을비껴나진못했더라구요

  • 25. 이승환씨
    '11.11.16 2:14 PM (118.44.xxx.130)

    저도 나꼼수에서 들었는데...
    어떤방송인지 다시듣기로 듣고 싶네요. 다시보기인가...
    ---구 ---동을 지역기반으로 하는--이승환씨 나꼼수 팬인가봐요^^

  • 26. 상식과원칙
    '11.11.16 6:34 PM (14.39.xxx.242)

    나꼼수 훨씬 이전부터 이승환씨가 그 말을 했어요...
    --구--동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ㅋ

  • 27. ...
    '11.11.16 10:14 PM (112.149.xxx.70)

    전 푸니타 별로였어요.
    목소리가 찢어질듯하고,음색이 곱지도 않은것이 그렇다고 거칠지도 않은것이ㅎㅎ
    좀 많이 촌스러운 음색이던데요.
    하지만,
    외모는 아주 훌륭하던데요,여자지만 저도 넋놓고 봤어요
    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그 커다란 눈망울에,게다가 말랐는데도,섹시 하기까지 했어요.

  • 28. 저도 걍 그렇던데요...
    '11.11.17 2:17 AM (211.110.xxx.196)

    저도 트롯필이란 생각이 들었고 이번 노래 그리 감동할만한 느낌 못받았는데 의외였어요.
    그 전에 노래는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64 언제까지 엄마가 공부 일일이 다 체크해야하나요? 19 . 2011/12/06 3,339
44363 일본사는 개가 26년8개월을 살았다네요. 세계 최장수 개래요. 1 와~ 2011/12/06 1,196
44362 강남권일반고 말고 좀 떨어져도 괜찬은동네 없을까요? 2 걱정 2011/12/06 1,217
44361 차를 많이 마시면 정자 생성이나 난자에 장애를 일으키나요? 3 궁금 2011/12/06 1,836
44360 이거 괜찮응건지....?급이요 친환경 2011/12/06 329
44359 도우미비용좀 알려주세요. 7 - 2011/12/06 1,252
44358 시민이여, 저들은 자신들이 하는 짓을 모르나이다... 1 ^^별 2011/12/06 511
44357 초3 ...시험결과가 나왔는데요...ㅠㅠ 혼내야할까야 말아야할까.. 16 경시대회시험.. 2011/12/06 3,184
44356 82cook 회원 남녀비율 7 잠와... 2011/12/06 1,005
44355 김어준씨 보면 14 ^^ 2011/12/06 3,339
44354 호남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49 참다참다 2011/12/06 2,459
44353 담배냄새가 욕실을통해 올라오나요? 3 토토 2011/12/06 1,483
44352 본인이 좋은 부모가 아닌것을 본인들은 모르나요 정말?? 8 wjqjs 2011/12/06 2,612
44351 초5 여아 구몬g단계인데 더 해 주는게 좋을까요? 어려워~ 2011/12/06 1,050
44350 FTA관련 국개의원 어플 매국노응징 2011/12/06 455
44349 올리브 데 올리브 2 저도 세탁문.. 2011/12/06 917
44348 제가 고민이 많은데 점심 먹는 친구가 다 별 문제 아니라고 정리.. 8 생각나름 2011/12/06 1,937
44347 로스팅한 원두 사려고 하는데요 6 커피 2011/12/06 1,040
44346 야당 “몸통 비호 땐 국조·특검” 압박 세우실 2011/12/06 388
44345 실비 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하나요? 5 고민 2011/12/06 909
44344 검사상 아무 이상없이 자궁에 부정출혈 있으신분 계세요?? 7 궁금 2011/12/06 4,884
44343 파란배경에 어울리는 옷좀 추천해주세요 4 고민맘 2011/12/06 720
44342 딴지 수뇌부 필독의 조선일보 습격사건 3 ^^ 2011/12/06 1,289
44341 저희 이모님 베이비시터 소개해드리려구요 서울 하나비 2011/12/06 995
44340 초6이 한자3급 따면 잘하는거 맞죠? 6 한자3급 2011/12/06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