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창덕궁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1-11-15 09:47:59

창덕궁 정문 근처에서 친구와 점심 먹으려는데요.

그냥 찌개 백반 정도로 간단히 점심 먹을 곳 있을까요?

 

그리고 조용히 앉아 창 밖을 내다 보며 차 마시고 얘기할 만한 곳도 부탁드려요.

마주 보는 것 보다 같이 창 밖을 내다 볼수 있는 곳요.

감사합니다.

IP : 125.143.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9:58 AM (211.207.xxx.10)

    창덕궁에서 길건너면 인사동 나오잖아요,
    골목따라 주욱 가시다, 수도약국 골목 안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7천원 1만원하는 한식집 많아요.

    전 채식전문 오세계향 좋아하구요,
    견과류 들은 쌈장 맛있어서 대나무 통밥집도 좋아하구요,
    경인미술관 옆에 만두전문점도 있어요.
    외국인들 많아서 한식집도 많구요.

    인사동 맛집으로 검색하시고,
    정확한 위치는 네이버 지도 검색하심 다 나옵니다.

  • 2. 저도
    '11.11.15 10:02 AM (183.109.xxx.143)

    인사동 강추합니다
    경인미술관 옆 만두집 가시고
    경인미술관 찻집이 오늘같이 추운날 딱 좋아요

  • 3. 플럼스카페
    '11.11.15 10:03 AM (122.32.xxx.11)

    작년도 기억인지라... 혹시 동네가 변했을 수도^^;
    창덕궁 문 앞에서 왼쪽으로 현대본사 방향이요.
    창덕궁과 옆에 있는 건물(그게 현대였나 가물가물^^;) 사이에 길이 있어요. 창덕궁 주차장쪽이요.
    그 사이길로 냉면집과 한정식(여긴 비추)집, 퓨전레스토랑 겸 카페를 봤어요. 거기 2층서는 창덕궁도 보이겠던데요. 자리를 잘 잡으면요^^;
    그쪽으로 식당이 아래로 주욱 있어요.

  • 4. ..
    '11.11.15 10:20 AM (211.55.xxx.129)

    ^^ 창덕궁 옆 골목으로 오시면 비원 칼국수있구요, 거기 전골도 있고 조금만 언덕길 내려 오시다보면 왼편에 부대찌개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그 골목 죽 내려가면서 양쪽에 식당을 있으니 골라드세요.

  • 5. --
    '11.11.15 10:30 AM (123.109.xxx.34)

    윗분들 말씀대로 주차장쪽으로 나가셔서 현대본사쪽 말고 반대윗쪽으로 쭉 올라가시다 보면 식당들 나오고
    거기가 칼국수집이 되었나요?
    예전에 천하보쌈하던집이 더 윗쪽으로 옮기고 새로 다른 음식점하는데 이집이 통창을 내어서
    앉아서 밥먹으며 창덕궁하늘을 감상할 수 있어요
    더 올라가시면 천하보쌈집도 나와요 보쌈집 맛있어요
    2인분 시켜도 양이 과하진않거든요

  • 6. ㅕㅑ
    '11.11.15 10:37 AM (124.61.xxx.139)

    창덕궁과 현대 사옥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음식점 많아요.
    윗분 말씀대로 칼국수 집도 있고, 중국집 용정도 있고, 점심에 간단정식으로 만원 내외로 용수산도 있고... 그 고개로 살짝 넘어 재동초 쪽으로 오시다보면 까페도 많이 생겼어요.
    아님 원래의 그 창경궁 담장 끼고 가던 길 계속 가셔도 까페들이 있어요.
    이 동네가 요즘엔 골목 골목 까페들 입니다.
    굳이 인사동 넘어가지 않으셔도 음식점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 7. 원글
    '11.11.15 8:42 PM (125.143.xxx.34)

    댓글들 많이 달아주셨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61 이와중에 7 날도 춥고 2011/12/27 964
53160 자동차 전후방램프에 습기 가득…야간운전 ‘아찔’ 1 꼬꼬댁꼬꼬 2011/12/27 827
53159 컴퓨터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뭘 없애야 할까요? 1 나무안녕 2011/12/27 830
53158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1/12/27 3,556
53157 정말, 비번 누르는 도어락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11/12/27 3,844
53156 맞벌이 엄마의 방학식단은 어떤가요? 2 ... 2011/12/27 2,759
53155 나라꼴은 이런판에 스타들 드레스타령이나 하고있네...ㅡㅡ^ 7 ,. 2011/12/27 1,272
53154 오줌 참고 또 참는 세살 아기.. 이러다 말까요........... 2 지나가겠지 2011/12/27 2,647
53153 대한민국에 조직 폭력배가 그렇게 많나요? 3 비속 2011/12/27 970
53152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7 746
53151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과 점심 메뉴는 도대체 뭘까요? 3 엄마라는 이.. 2011/12/27 4,383
53150 중고생 스키장갈 때 스키바지는 뭘 입히나요? 2 조언해줘요 2011/12/27 1,670
53149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2 ... 2011/12/27 863
53148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16 chelsy.. 2011/12/27 3,410
53147 정봉주 의원 메세지 - 아내에게 2 하늘에서내리.. 2011/12/27 2,466
53146 kt 사용하시는 분~ 별결제로 핸즈프리 살수있네요. 2 kt만 별결.. 2011/12/27 1,017
53145 헛개즙? 칡즙? 3 .. 2011/12/27 1,132
53144 시나리오/북한 내부의 유혈 쿠데타 가능성 1 하이랜더 2011/12/27 935
53143 내 안에서 개인을 찾자 1 쑥빵아 2011/12/27 913
53142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 4 삐끗 2011/12/27 2,407
53141 어떻게 해야할지..(시댁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입이열개여도.. 2011/12/27 3,604
53140 전자주민증 상임위 통과, '감시 사회' 재앙 부르나? 4 NWO 2011/12/27 1,015
53139 애들 쌍욕하는 거 게임이랑 채팅 때문 아닌가요? 10 걱정 2011/12/27 1,734
53138 낮밤 바뀌어 우는 아기에게 쓰는 민간비방- 12 밤에노래하지.. 2011/12/27 3,459
53137 수학 독과외 8 .. 2011/12/2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