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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실불러그에 갔더니

작성일 : 2011-11-15 08:28:14
교회헌금이 경비로 나왔던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교회다니시는다른분들도 헌금을 경비로 처리 하시지요?현금은. 자기순수입에서 순수하게 내야되는거 아닌가요?교회를안다녀서 그냥 궁금해서리 ....
IP : 50.52.xxx.12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헌금
    '11.11.15 8:34 AM (211.208.xxx.132)

    조금 내고 기부금 영수증 왕창 끊어주면 서로 좋죠 뭐
    근데 경비는 아닌듯.

  • 2. 음..
    '11.11.15 8:36 AM (218.238.xxx.116)

    역시..개독이였군요..사기꾼무리같아요..정말

  • 3. 지나다가
    '11.11.15 8:38 AM (50.52.xxx.128)

    글이. 이상하게 올라가네요
    아이패드로 쓰니
    암튼 교회에 내는돈을. 그런식으로 올린다는게

  • 4. 기부금
    '11.11.15 8:38 AM (222.120.xxx.27)

    기부금의 경우 세금 공제를 받으니까 명시한 거예요.

  • 5. ...
    '11.11.15 8:39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조금 내고 왕창 끊어주는 데는 한곳도 못봤음...말이 되나요???

  • 6. Yo!
    '11.11.15 8:45 AM (211.246.xxx.164)

    근데 정말 몰라 묻는건데, 교회 헌금은 그럼 액수를 명시하고 낸 후 영수증 발급도 가능한건가요? 저는 카톨릭신잔데 성당 헌금은 그런 개념이 아니라소요.

  • 7. 그 교회에 내는 헌금은
    '11.11.15 8:48 AM (220.118.xxx.142)

    어데로 가나요? 불우이웃돕기나 사회복지에 쓰이나요?

  • 8.
    '11.11.15 8:56 AM (203.244.xxx.254)

    기명 헌금은 종교기부금으로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직장인들 연말정산할 때도 교회/절 이런데서 공제자료 받아다 다 제출합니다. 사업하는 사람들도 기부를 하면 세금감면혜택이 있으니까 종교기부금 이런 것도 다 공제받는 거죠.
    근데..궁금한 건 해피빈 그거..네이버에서 돈 주고 사는 건가요? 그런것도 기부금 공제로 넣는 걸 보니 어이가 없던데요.

  • 9. ...
    '11.11.15 8:58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 수입에 10%나 헌금하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공제받는거면 뭐 충분히 할수있을듯...

    근데 십일조 헌금한거 소득공제해주면 교회운영금을 나라에서 대주는 것과 같네요?

  • 10. ...
    '11.11.15 9:29 AM (182.210.xxx.14)

    가계부쓰나? 왜 본인이 헌금한걸 거기 올리죠?

    보통 기독교에선 십일조나 헌금 많이 하는경우 연말정산할때 서류를 교회에서 떼줘요, 1년에 얼마를 헌금했다고...그럼 공제받는거 같던데...저희 시댁 헌금 많이 하셔서 서류 떼시더라구요

  • 11. ㅋㅋ
    '11.11.15 9:34 AM (121.160.xxx.196)

    이쯤되면 문성실씨 편 들어주고 싶네요.

    국가에서 허용한 한도내에서 절세하는건데 너무 몰아치시네요.
    언젠가 여기서 정치인 누구에게 헌금하고 연말정산 받으라고 독려했었지않나요?

    나보다 조금 이쁘면 헐뜯어서 잡아먹으려하고
    나보다 훨씬 이쁘면 감히 잡아먹지 못하고 동경한다더니.. 문성실이 만만한가보다 싶어요.

  • 12. ..
    '11.11.15 9:35 AM (125.152.xxx.43)

    변명 같은 글 올렸던데.....참 구질구질 하더만요.

    그여자....아파트도 자기가 번 돈으로 산 거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겼던데....이거...누가 믿을까요????

    원래 잘 살던 사람들이라면 또 모를까.....그냥저냥....밥 먹고 살던 사람들이.

    차라리 더 안 좋게 보여요......뭐 그리....그지 같이....변명만 잔뜩 늘어 놓은 건지...

    시댁과 친정에 생활비 주는 것 까지.....ㅋ

    아~~~~~~~~~넘 구질구질해서 읽다가 말았네요.

    그리고...교회 헌금 내역도..........두리뭉실하죠.

    네이버 해피빈인지 뭔지도 다~~~~~이웃님들이 모아서 준 것인데.....마치 자기가 인심쓰는 듯...ㅉㅉㅉ

    미친 거 아닌지...

  • 13. **
    '11.11.15 9:48 AM (175.117.xxx.144)

    그분 보면 딱 한 단어 생각나요.
    협찬인생...

  • 14. 교회
    '11.11.15 9:49 AM (116.126.xxx.135)

    헌금으로는 공제안받고
    기부했을때 공제받는데,,,

    각종 기부하는 곳 있어요 암환자들/ 농촌/ 해외선교 등등,,

    굿네이버스 이런곳도 기부하면 연말정산되잖아요,,
    그거처럼,,

    그리고 나쁜사람들도 있지만 기부내역이 있으니까 낸만큼만 영수증끊어주죠,,

  • 15. 엥..?
    '11.11.15 10:08 AM (218.234.xxx.2)

    교회 헌금 내면 연말정산에서 반영이 됩니다. 정치기부금처럼요.
    그런데 .. 그걸 경비 처리하는 건 말이 안되죠. 그렇다면 십일조가 아니죠.
    (십일조는 내 몫의 10분의 1을 내는 건데, 그걸 회사 경비로 처리한다면 내 수입이 아니라는 거죠..)

  • 16. 실제로는
    '11.11.15 10:27 AM (211.208.xxx.132)

    낸거보다 많이 끊어주는걸 많이 봤네요.
    기부금 탈세가 많아서 공제 한도가 500만원으로 지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죠.

  • 17. 그게 아니라
    '11.11.15 10:51 AM (211.46.xxx.253)

    ㅋㅋ님/
    헌금을 세금공제 받은 걸 비난하는 게 아니예요.
    1년 수수료 수입이 8억8천만원이라고 언론에 나오니
    자기는 그렇게 많이 벌지 않았다고 구구절절 해명하면서
    그 중에 1억5천이었나요? 하여간.. 교회헌금까지 수입에서 제외했잖아요.
    사람들이 자기 소득 중에 십일조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헌금을 했으니 그건 자기 소득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어서 비난하는 거예요.
    문성식 식으로 따지자면 연봉이 1억이지만
    내 월급에서 헌금은 기부금으로 제하고,
    기름값/식대/생활용품/교육비 등등은 다 경비처리하고..
    그래서 실제 내 손에 남는 내 소득은 천만원도 안된다.....하고 우기는 것과 똑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기막혀 하는 거죠.

  • 18. 유봉쓰
    '11.11.15 6:50 PM (121.138.xxx.1)

    어제 이슈 24에 나왔는데 정말 밥맛 뚝 떨어집니다. 그녀를 믿고 공구 참여할 뻔했는데 안하길 정말 다행이여요 ...자기를 믿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뒤로 돈챙긴거 아니닙까....쩝

  • 19. gg
    '11.11.15 11:17 PM (119.70.xxx.186)

    정면돌파형 강심장은 맞는듯...

    저도 한마디 해주고 왔어요..쩝

    어느분 댓글보니, 십일조 8~9천(수수료가 89천이었으니)빼면 대안학교랑 ~또 뭐더라 기부하면 결국 몇천만원인거...

    자신 신앙으로 내는 십일조 교회건물짓고 목사월급주는데 쓰이는 돈이 어찌 배고프고 어려운 이웃돕는 기부금과 의미가 같냐는 말에 저도 무릎을 쳤네요..

    월급타서 세금내고 공과금내고 교육비.보험내고 카드값내면 마이너스인데..그럼 우리소득도 마이너스란 이야기.

    울신랑한테 사태이야기했더니 단번에 사기*이구먼 하더라구요..쩝..
    차마 거기서 공구몇개 샀다니 이야긴 못했습니다..쩝쩝

  • 20. 지나다가
    '11.11.16 2:07 AM (98.24.xxx.2)

    이글이 베스트에 올를줄은 몰랐네요
    간단히 다시 적자면

    수입이 8억이면 그냥 수입이 8억인거죠
    자기쓰는돈을 다 제하고 수입이라고 말하지는 않차나요

    쓰고 남은돈은 저금한돈이라고 말하면 됨니다
    직장다니시는분들 애들 과외선생비나 불우이웃돕기하는돈
    또 교회헌금하는돈이 월급에 따로 플러스 되서 나오지는 않으시죠?

    자기 하고 싶은걸 한것은 .. 자기돈에서 해야지
    왜 그걸 그수입경비에서 제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 21. 지나다가
    '11.11.16 2:11 AM (98.24.xxx.2)

    그리고 세금 운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글은 세금 문제가 아님니다
    세금은 차후에 종합소득세 신고를하시던지 할때 공제 받던지 할일이고

    지금 저걸로 얼마를 벌었냐 하는 돈을 이야기 할때는
    그냥 8억 이래야 한단 말이죠

    내가 돈벌러 다니는라 옷사입은것까지 말하는꼴이지 않나요?
    그럼 수입이 있는사람 세상에 없다는거죠

  • 22.
    '11.11.16 2:15 AM (98.24.xxx.2)

    일억을 헌금을했다면
    일억 만큼의 보람을 느끼셨을테니
    그건 그냥 쓴돈에 넣으심이

  • 23. 영화. 투캅스
    '11.11.16 3:35 AM (125.176.xxx.188)

    생각나네요.
    실컷 뇌물받고 나쁜짓하다 교회가서 회개기도 하던
    안성기 우스운꼴이요.
    이런사람들 볼때마다 종교는 양심과는 아무상관없는것같아요.

  • 24. ...........
    '11.11.16 4:55 AM (119.192.xxx.98)

    원글님, 8억이 아니라 8억 8천이에요 ㅋ
    그리고, 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받았고, 요리책이 네다섯권되는데 모두 베스트셀러였어요
    거기다 티비,잡지 광고모델, 강연까지 합치면 적어도 십억이상될껄요.
    아니, 전 30억은 될것같아요.
    현금으로만 받았고, 그 현금을 가족 중 누구 명의로 돌리면 얼마든지 재산은닉 가능하지 않나요?
    해피빈은 이웃블로거들이 모은건데 그걸 자기 수입에서 지출로 뺐으니 말 다한거죠.
    교회에 1억6천을 설마 냈다고 믿는 바보가 어딨나요 ㅋ
    양심은 안드로메다로 간지 옛날입니당

  • 25. ...
    '11.11.16 9:12 AM (112.149.xxx.61)

    베비로즈나 이분이나
    왜 이런 사람들은 꼭 기독교인인지
    예수님이 안타까울뿐
    자신의 신을 팔아 자신을 위안하고 변명하는 속물적 인간들

  • 26. 윗분.. 성당헌금
    '11.11.16 10:42 AM (165.243.xxx.20)

    성당 헌금도 교부금이나 기타 이름 명시한 헌금에 대해서
    교회랑 똑같이 연말에 연말정산용 영수증 나와요.
    직장 다니시면 그거 꼭 챙겨서 세금 공제 받으세요.

    절도 마찬가지구요.

  • 27. ..
    '11.11.16 11:43 AM (125.187.xxx.130)

    문씨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매출대비 순이익이 높은건 베비로즈..그 아짐이던데..유독 문씨 관련 글만 많이 올라오는건.. 제가 모르는 다른일이 있었나싶네요..
    문씨는 6%정도 수수료 받은거고.. 베비로즈는 12%정도 받았는데..
    공구개념으로 보면..문씨는 적당히 받은거고.. 베비로즈는 문씨에비하면....좀 많이 받은...

  • 28. ,,
    '11.11.16 12:00 PM (182.209.xxx.94)

    물론 수수료율만 따지면 베비로즈가 더 높고,베비로즈는 깨끄미 사건도 있고 해서 더 욕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만..깨끄미 사건 이후로 베비로즈는 블로그도 접고 자중하고 있는데..
    성실 아줌마는 자긴 베비로즈만큼 수수료 많이 안 받았다 억울하다 하더니 억울할 것도 없고, 정산한 내용도 증빙서류 하나 없이 말로만 주~욱 적어서 이러니 너희 믿어라..난 억울하다 하고..
    정산 내용도 보면 말도 안 되는 것 투성이구요..
    그럼에도 블로그 안 닫고 쇼핑몰 열어서 아직도 공구 중이니 더 욕을 먹는 거죠..
    지금 이 상황이면 사실 생각이 있다면 좀 자중해야 하는데..
    사람들 말대로 돈독이 오른 건지..돈만 생각하면 자기 욕 먹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나 봐요..

  • 29. ..
    '11.11.16 12:04 PM (125.152.xxx.129)

    그 공구몰은 대학원 교수랑 푸드마트랑 문성실이랑 서로 윈윈하는 거죠.

    대표가...대학원 교수(문씨가 다녔던 대학원)라더군요.

    공구만 주구장창 하던데....쇼핑몰은 아니더군요.

  • 30.
    '11.11.16 12:22 PM (114.207.xxx.103)

    교회다니는데요 언젠가 믿음좋으신분들과 교제를 나눌일이 있었는데요
    헌금을 세금공제받는건 진정한 의미의 헌금이 아닌것같다고..
    암튼 그분 부부는 세금공제같은거 안 하신대요
    이런분도 있다는거 ..

  • 31.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1.11.16 7:19 PM (114.203.xxx.12)

    해당 블로그에서 공구 상품 한두번 정도 구입해 보았구요,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다른 데서 글도 찾아보고, 가격 비교도 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때 구매합니다.
    공구가 항상 싼 것은 아니고 싸다 해도 최저가보다 조금 싸거나 비슷할 때가 많습니다.)

    암튼, 저는 운영자의 해명 글에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갔습니다.

    전적으로 잘한것은 물론 아니지만, 기만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억울함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나 커미션 몇프로 먹는 장사꾼이다 라고 써있지는 않지만,
    링크 사이트가 거의 다 푸드마트이고, 사전에 비행기 타고 태국가고 지방 공장가고 홍보대사인 연예인들과
    사진찍고 하는거 보고, 흠흠...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고의적으로 기만하려고 했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물론 어느 정도는 인정이 되어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이겠지만요.)

    너무 뭇매를 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 드네요.

    블러그 문을 닫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전부인가요?

  • 32.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1.11.16 7:31 PM (114.203.xxx.12)

    참, 원글님 말씀하신 교회 헌금 부분은 솔직히 저도 납득은 가지 않아요.
    하지만, 그게 전체 흐름에 중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일부....

    저는 다른 종교 갖고 있습니다만, 헌금에 관해 그 사람의 생각은 좀 다른가 봅니다.
    그래서 거기 넣었겠죠....
    종교적 부분인 것 같아 뭐라고 말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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