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 불려서 각질 제거 했어요.
요가라고 다녀보니 맨 발을 끄떡 드는 동작이 다반사니..
강사가 제 발을 첫날 주물럭 거리며 가르쳐주더라구요.
아이구..미안키도 하고 민망키도 하고..
첨 보는 사람 발을 그렇게 조물락 거리다니..정감의 표시겠죠.
그래서 발바닥에 비상이네요.
발이 각질도 좀 있고 발바닥이 그리 매끈하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첨으로 각질 제거기와 돌도 사왔어요.
해 봤더니 돌이 잘 되네요.
예전에 병원에서도 경험한 건데, 중환자들이 발이 말이 아니더군요.
건강할수록 발이 깨끗하고 건강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족욕하고 각질 제거 하고 발에 로션 이만하면 완벽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