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저도 꿈!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1-11-14 23:18:25
보통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잖아요?
근데 제가 낮잠을 자는데 개구리가 뱀을 홀딱~잡아먹는 꿈을 꿨어요.
여기저기 검색해 돌아다녀봐도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꿈의 해몽은 있어도 제가 꾼 개구리가뱀을 잡아먹는 꿈에대한 해몽은 없어요.
분위기에 편승해 정말 죄송한데요...
이때아니면 언제 물어보나 싶어서 저도 여쭤봐요.
꼭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4.177.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식인
    '11.11.14 11:22 PM (1.176.xxx.166)

    개구리와 뱀은 꼭 길/흉으로 나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꿈에 내용에 따라 달라질 뿐이겠지만요..

    개구리는 보통 길조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자님 내용을 토대로 답변 달아보자면,

    꿈에 나온 개구리와 뱀을 잡아 먹는것은 둘다 길조라 여기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개구리가 따라다님으로써 본인의 계획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시고

    뱀을 잡아먹으로써 진행중인 일 또는 계획이 성사되거나 성취되는 결과라 여기시면 될 것 같네요.



    나쁜꿈은 아니니 크게 걱정 하지마시고 매사에 신중해지셔서 하시는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 지식인
    '11.11.14 11:22 PM (1.176.xxx.166)

    퍼왔어요

  • 3. 지식인
    '11.11.14 11:23 PM (1.176.xxx.166)

    이득이나 이권을
    취하기 보다는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나

    꾀로서 이득을 취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참고가되시기를...

  • 4. ...
    '11.11.14 11:30 PM (114.177.xxx.225)

    아니...전 어떻게 검색을 했길래 요런것들을 못봤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꿈이군요!!
    우리 남편한테 팔아야겠어요.^_____^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04 지금 tv에서 1 후리지아향기.. 2011/11/15 1,417
37903 아이 유치원 소풍 도시락^^ 3 유치원소풍 2011/11/15 2,780
37902 살기가 정말 몇배로 힘이 드는 세월입니다. 6 방사능땜에 2011/11/15 2,556
37901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1,142
37900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2,798
37899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1,680
37898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19,087
37897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2,735
37896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1,153
37895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2,446
37894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1,340
37893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3,019
37892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732
37891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1,379
37890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1,450
37889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1,125
37888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589
37887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7,556
37886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750
37885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1,248
37884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683
37883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1,466
37882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2,100
37881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심봉사 눈뜨.. 2011/11/15 2,400
37880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궁금이 2011/11/15 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