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저도 꿈!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1-11-14 23:18:25
보통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잖아요?
근데 제가 낮잠을 자는데 개구리가 뱀을 홀딱~잡아먹는 꿈을 꿨어요.
여기저기 검색해 돌아다녀봐도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꿈의 해몽은 있어도 제가 꾼 개구리가뱀을 잡아먹는 꿈에대한 해몽은 없어요.
분위기에 편승해 정말 죄송한데요...
이때아니면 언제 물어보나 싶어서 저도 여쭤봐요.
꼭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4.177.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식인
    '11.11.14 11:22 PM (1.176.xxx.166)

    개구리와 뱀은 꼭 길/흉으로 나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꿈에 내용에 따라 달라질 뿐이겠지만요..

    개구리는 보통 길조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자님 내용을 토대로 답변 달아보자면,

    꿈에 나온 개구리와 뱀을 잡아 먹는것은 둘다 길조라 여기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개구리가 따라다님으로써 본인의 계획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시고

    뱀을 잡아먹으로써 진행중인 일 또는 계획이 성사되거나 성취되는 결과라 여기시면 될 것 같네요.



    나쁜꿈은 아니니 크게 걱정 하지마시고 매사에 신중해지셔서 하시는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 지식인
    '11.11.14 11:22 PM (1.176.xxx.166)

    퍼왔어요

  • 3. 지식인
    '11.11.14 11:23 PM (1.176.xxx.166)

    이득이나 이권을
    취하기 보다는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나

    꾀로서 이득을 취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참고가되시기를...

  • 4. ...
    '11.11.14 11:30 PM (114.177.xxx.225)

    아니...전 어떻게 검색을 했길래 요런것들을 못봤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꿈이군요!!
    우리 남편한테 팔아야겠어요.^_____^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5 영어 읽을줄도 모르는 문맹입니다 근데 배우고 싶어요...어찌하면.. 4 영어 2011/11/15 2,292
37844 김장김치와 흰쌀밥...^^ 6 김치 2011/11/15 2,275
37843 프로폴리스,,,비염 4 ^^ 2011/11/15 3,074
37842 산다라박은 참 매력있는것 같아요 8 얼리맘 2011/11/15 3,513
37841 엄지손가락의 손바닥쪽 가운데 마디가 자꾸 갈라지고 딱딱한 피부가.. 3 뭘 발라야할.. 2011/11/15 3,315
37840 일본(혹은 다른 외국)에서 귀국이사 해보신 분 2 호호호 2011/11/15 1,538
37839 오미자랑. 세제 1 질문 2011/11/15 1,171
37838 태권도 3단이면 호신술 충분히 되나요 5 여자가 2011/11/15 1,891
37837 에~ 또~ 동태 몇동가리하고, 꽃게 한마리~~ 6 참맛 2011/11/15 1,514
37836 82앱 개발자입니다 29 스마트폰 2011/11/15 6,898
37835 이제야 스마트폰으로 폰을 바꿨네요. 난초s 2011/11/15 1,109
37834 남경필이 수원촛불에게 만나자고 3 선각서 후미.. 2011/11/15 1,974
37833 82분들은 mb가 싫은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61 금홍이 2011/11/15 3,180
37832 지자체장 게시판에 글올기고 왔습니다.... 3 .. 2011/11/15 946
37831 쇼셜에서 쿠폰 사서 자주 가는 손님은 진상일까요? 3 손님 2011/11/15 1,838
37830 박원순 "이런저런 사람 있는 것 이해해야" 폭행女 용서뜻 밝혀 18 세우실 2011/11/15 2,426
37829 냉장고 옆에 테이프 자국난것 뭘로 지움 깨끗할까요 8 흰색 2011/11/15 1,675
37828 카드 제도의 허술한 점 --긁는 사람이 장땡 ... 2011/11/15 1,270
37827 깨국지(?) 라고 아시나요?? 7 야밤에 태러.. 2011/11/15 2,259
37826 오늘 고2 모의고사 수학 나형 등급컷 3 .. 2011/11/15 1,619
37825 카드사직원이면.. 2 ^^ 2011/11/15 1,145
37824 정몽준이 안철수와 손잡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3 !!!! 2011/11/15 2,265
37823 7세 아들이 틈만 나면 엄마 가슴을 만져요... 11 dj 2011/11/15 13,772
37822 완득이 엄마랑 보려는데 어떤가요 11 선물 2011/11/15 1,771
37821 서른일곱....가발이 필요해요...ㅠ.ㅠ 7 ㅠㅠ 2011/11/15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