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일찍 뗀 편인데
제가 책을 읽어주곤할때는 즐기는데
한글도 알면서 혼자는 책한권 안읽어요
그냥 책 자체에 관심이 없는듯해요
소닭보듯..
그런데 읽자 하면 또 같이 잘 읽어요
입이 아프네요..시간도 없구요
어떻게하면 책을 좀 혼자 일고 즐길까요?
6세 남자인데 아직 시기가 아닐까요?
한글을 일찍 뗀 편인데
제가 책을 읽어주곤할때는 즐기는데
한글도 알면서 혼자는 책한권 안읽어요
그냥 책 자체에 관심이 없는듯해요
소닭보듯..
그런데 읽자 하면 또 같이 잘 읽어요
입이 아프네요..시간도 없구요
어떻게하면 책을 좀 혼자 일고 즐길까요?
6세 남자인데 아직 시기가 아닐까요?
멀었어요.
초등까지 읽어주는게 좋대요.
3~4백 페이지 문학책도 읽어대는 3학년 녀석이 책읽어달라고
합니다.
동생들 가져온 책위에 떡하니 자기책도 올려 놓지요.
읽어주실 수 있는 만큼 읽어주세요.
6세. ㅠ ㅠ
말 그대로 글자를 아는거예요.
낱말 뜻을 아는게 아니라~~~
넘 많은 걸 바라시네요^^
보통 학교 입학은 해야 혼자서 읽습니다.
그 나이때엔 대부분 엄마가 읽어 주길 원해요.
다만 몇권이라도 꾸준히 매일 읽어 주세요.
당장 내년부터라도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읽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우리 애도 6세까진 절대 꺼내서 안 보더니 7세 되니까 알아서 꺼내 놓고 읽기 시작하더군요.
아이 성향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고요.
아이들 스스로 읽을 줄 알아도
끼고 읽어 주래요
그리고 정히 힘드시면 자기전에 몇 권 읽어주세요
6세면 글밥 작아서 하루 3~4권은 읽어 주실수 있을 거예요
저 아는 분은 6학년 딸아이 2학년 아이 데리고 몽실언니 도 읽어 주는데요..^^
혼자 읽는 아이요? 드물어요
자꾸 읽어주면서 흥미 유도 하면서 읽어주세요
저는 고학년 가도 하루 10권씩 읽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키면서 하고 있어요
엄마되기 쉽나요?^^ 아이 키우기 쉽나요? 다 그렇게 엄마가
입 아파도 도와주는거죠
그땐 읽어도 글 자체만볼뿐 읽으면서 내용파악은 힘들걸요 읽어줘야죠
초등저학년 울아들도 읽어줘요...
다섯권중에 한권정도는 겉장보고 스스로 결정해서 읽구요...
아~~~~직 멀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475 | 포에버 21 초등 6학년 입어도될까요? 2 | 옷질문 | 2011/11/15 | 1,363 |
37474 | ↓↓쪼 아래(학수고대-안철수씨의 선행) 돌아가세요. 1 | 맨홀 주의 | 2011/11/15 | 811 |
37473 | 반대쪽 발에 침을 놓네요. 9 | 한의원 | 2011/11/15 | 2,259 |
37472 | 서래마을 빌라전세 어떨까요? 4 | 서래마을 | 2011/11/15 | 11,101 |
37471 | 학교 선택 질문이요 2 | 호수 | 2011/11/15 | 1,048 |
37470 | 이유없이 어지러운 증상..? 2 | 도움좀 | 2011/11/15 | 3,745 |
37469 | 안철수씨의 선행 6 | 학수고대 | 2011/11/15 | 1,470 |
37468 | 코스트코에 파는 드롱기 에소머신 무난한가요? 11 | .. | 2011/11/15 | 2,932 |
37467 | 절임배추로 20키로 기준 김장양념 계량 수치 나온거 아시나요? 1 | 혹시 | 2011/11/15 | 2,825 |
37466 | 민주당 이종걸의원의 ㅎㄷㄷ한 집안 16 | 독립운동가 | 2011/11/15 | 2,830 |
37465 | 친구를 도와주세요;-일원동 근처 싼 집이 어딜까요? 9 | 집 | 2011/11/15 | 2,726 |
37464 | 식탁에서 고기 구울 팬 추천 부탁해요 5 | 나무 | 2011/11/15 | 1,331 |
37463 | 혹시 삼성컬렉션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안계세요? | ,,,,,,.. | 2011/11/15 | 2,714 |
37462 |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 장터배추 | 2011/11/15 | 1,088 |
37461 |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 | 2011/11/15 | 1,501 |
37460 |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 단미 | 2011/11/15 | 2,639 |
37459 |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 코끝이 | 2011/11/15 | 1,219 |
37458 |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 천일의 약속.. | 2011/11/15 | 1,683 |
37457 | 저럼한 나의 입맛~~ 11 | 순악질 | 2011/11/15 | 2,760 |
37456 |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 나라냥 | 2011/11/15 | 2,640 |
37455 |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 어찌해야하나.. | 2011/11/15 | 3,107 |
37454 |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 김어준 | 2011/11/15 | 2,445 |
37453 |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 세우실 | 2011/11/15 | 1,654 |
37452 |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4 | 이사생각 | 2011/11/15 | 1,570 |
37451 |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 소심한 커밍.. | 2011/11/15 |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