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평소에 잘 지내다가 가끔 기분이 우울할땐 어김없이 예전의 내가 했던 실수들..이나
정말 정말 창피해서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달아오르는 일들이 생각이 나요.
지워버리고 싶은데..
왜 가끔씩 생각이 날까요?
특히 전 외국 생활을 오래했어서 영어와 관련된 실수들이 많은데요.
단어들을 몰라서 쩔쩔매던 옛날의 기억들..
한국 사람이나 외국 사람에게 했던 말 실수들..
이것도 저것도 아닌 행동들..
ㅠㅠㅠ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부끄러운 기억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