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내 핸드폰 안 바꾼다고 야단이네요..

어디서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1-11-14 21:03:36

016쓰고 있으니 kt에선 기지국 때문에 핸드폰 바꿔준다고 야단이고..

나름 모임이나 친구들이 좀 있다보니..

제 핸드폰이 수명이 다 됐는지 기지국 문제때문에 그런지..

핸드폰이 잘 안 터지고 전화 해도 안 받는다고 그러고 전화 통화음도 안 좋다고 그러고..

제발 핸드폰 좀 바꾸라고 주변에서 짜증이네요.

나는 왜 이리 기계 바꾸는 거 싫은지 모르겠어요.

귀찮아요..남편이 해주 다 이번에 내 명의로 바꾸려니 귀찮기만 하네요.

남편은 스마트폰으로 제가 바꾸는 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

여러 사정 다 따져서 핸드폰 어떻게 바꿔야 가장 현명하게 처리 한 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월정액 정해진 스마트폰 제 명의로 바꿔버리면 가장 간단할까요?

IP : 61.7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1.14 9:05 PM (222.112.xxx.184)

    미존여오 도 가로본능2 임미다.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죠

  • 2.
    '11.11.14 9:13 PM (59.7.xxx.193)

    구형핸드폰이 고장나서 수리비 이만원내고 고쳤다니까
    다들 미쳤다고.. 스마트폰도 공짜인데 구형핸드폰을 돈주고 수리한다고 얼른 바꾸라고 난리네요
    근데 그거 요금제가 다들 한달에 몇만원이 기본이고 몇년사용하면 그게 기계값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그게 공짜라고 생각하는지..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는건지...

  • 3. 뭐..
    '11.11.14 9:19 PM (121.147.xxx.200)

    필요 없는데 옆에서 뭐라한다고 바꾸실 필요있나요.
    저도 011 번호 거의 15년 째 그냥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도 아직은 별로 필요없어서 그냥저냥 고장나면 고치면서 쓰고 있어요.
    제 나이 서른넷, 학교 선생님인데요,
    저희 학생들은 제 핸드폰 보면 걔들 말마따나 완전 깜놀해요. ㅎㅎ

  • 4. ..
    '11.11.14 9:31 PM (218.158.xxx.149)

    저두 약정기간1년넘은 일반폰 아직 쓰고있어요
    스마트폰 다시 공짜로 한다해도
    약정기간 훨 넘게쓸 자신 있지만
    굳이 꼭 필요하지 않은기능 돈 많이 내가며 쓰기 싫어서요
    제친구도 보험설계사 팀장하는데
    이번에 일반폰으로 바꿨어요

  • 5. ...
    '11.11.14 9:37 PM (180.64.xxx.147)

    님은 별로 안불편할 지 모르지만
    님과 통화하는 사람들은 불편하니 그런 말을 하겠죠.
    통화음질 떨어지고 필요할 때 연락하면 안터지고... 그런다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으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기계를 좀 고치던지 일반폰으로 바꾸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 ...
    '11.11.14 9:47 PM (211.234.xxx.162)

    뭐 별루 힘들일두 아니구요...
    지인들이 바꾸라는 이유가 있겠죠..
    스마트폰말구... 공짜있잖아요...

    제주변에도 그런사람있는데.참...걍 고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6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초등2학년도 자위하나요? 2 감자 2011/12/22 3,890
51785 왕따는 왕따를 낳고...지난번 소모임 여자애한테 치였다는 남자애.. 3 우울한 연말.. 2011/12/22 1,613
51784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요.... 6 그냥 2011/12/22 1,697
51783 참고서 30% 할인(젤 싸요)/ 3000원 할인 쿠폰 번호 알려.. 7 대교리브로 .. 2011/12/22 1,591
51782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한나라당으로부터 러브콜 3 세우실 2011/12/22 2,203
51781 정말 아이들 이렇게 키우지 맙시다. 3 정말 2011/12/22 1,939
51780 참 웃기네요.. 3 ... 2011/12/22 1,201
51779 전 김어준 총수가 더 걱정됩니다 4 지금 2011/12/22 3,476
51778 정봉주 감옥에서 나오게 하는 확실한 방법 - 김어준 참맛 2011/12/22 3,053
51777 외국 사이트인데 영어책읽고 체크해주는 곳이 있나요? 3 웃음의 여왕.. 2011/12/22 1,762
51776 정봉주와 함께 바다로 가자 - 딴지일보 물뚝심송 2 피리지니 2011/12/22 1,879
51775 발이 크면 키가 과연 클까요? 23 2011/12/22 14,574
51774 4세,8세남 10세여,11세 남아에게 선물추천부탁드려요. 2 시설아이들줄.. 2011/12/22 3,023
51773 내년 고2 문과 이과 낼까지 정해야하는데.... 5 키다리 2011/12/22 2,103
51772 급해요~!!운전연수를 학원이 아닌 연수원에서 받아도 될까요? 8 연수 2011/12/22 1,620
51771 MB “국격이 있는데 무슨 재협상 결의안이냐” 18 참맛 2011/12/22 2,424
51770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10 어찌해야할지.. 2011/12/22 3,271
51769 왕따는 아이의 본질일수도.. 1 경쟁 2011/12/22 1,770
51768 탈모 고민 해결 상우 2011/12/22 1,452
51767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ㅡㅡ 2011/12/22 1,454
51766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2011/12/22 2,634
51765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모으자 2011/12/22 2,793
51764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2011/12/22 1,556
51763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2/22 2,625
51762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어휴 2011/12/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