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내 핸드폰 안 바꾼다고 야단이네요..

어디서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1-11-14 21:03:36

016쓰고 있으니 kt에선 기지국 때문에 핸드폰 바꿔준다고 야단이고..

나름 모임이나 친구들이 좀 있다보니..

제 핸드폰이 수명이 다 됐는지 기지국 문제때문에 그런지..

핸드폰이 잘 안 터지고 전화 해도 안 받는다고 그러고 전화 통화음도 안 좋다고 그러고..

제발 핸드폰 좀 바꾸라고 주변에서 짜증이네요.

나는 왜 이리 기계 바꾸는 거 싫은지 모르겠어요.

귀찮아요..남편이 해주 다 이번에 내 명의로 바꾸려니 귀찮기만 하네요.

남편은 스마트폰으로 제가 바꾸는 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

여러 사정 다 따져서 핸드폰 어떻게 바꿔야 가장 현명하게 처리 한 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월정액 정해진 스마트폰 제 명의로 바꿔버리면 가장 간단할까요?

IP : 61.7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1.14 9:05 PM (222.112.xxx.184)

    미존여오 도 가로본능2 임미다.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죠

  • 2.
    '11.11.14 9:13 PM (59.7.xxx.193)

    구형핸드폰이 고장나서 수리비 이만원내고 고쳤다니까
    다들 미쳤다고.. 스마트폰도 공짜인데 구형핸드폰을 돈주고 수리한다고 얼른 바꾸라고 난리네요
    근데 그거 요금제가 다들 한달에 몇만원이 기본이고 몇년사용하면 그게 기계값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그게 공짜라고 생각하는지..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는건지...

  • 3. 뭐..
    '11.11.14 9:19 PM (121.147.xxx.200)

    필요 없는데 옆에서 뭐라한다고 바꾸실 필요있나요.
    저도 011 번호 거의 15년 째 그냥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도 아직은 별로 필요없어서 그냥저냥 고장나면 고치면서 쓰고 있어요.
    제 나이 서른넷, 학교 선생님인데요,
    저희 학생들은 제 핸드폰 보면 걔들 말마따나 완전 깜놀해요. ㅎㅎ

  • 4. ..
    '11.11.14 9:31 PM (218.158.xxx.149)

    저두 약정기간1년넘은 일반폰 아직 쓰고있어요
    스마트폰 다시 공짜로 한다해도
    약정기간 훨 넘게쓸 자신 있지만
    굳이 꼭 필요하지 않은기능 돈 많이 내가며 쓰기 싫어서요
    제친구도 보험설계사 팀장하는데
    이번에 일반폰으로 바꿨어요

  • 5. ...
    '11.11.14 9:37 PM (180.64.xxx.147)

    님은 별로 안불편할 지 모르지만
    님과 통화하는 사람들은 불편하니 그런 말을 하겠죠.
    통화음질 떨어지고 필요할 때 연락하면 안터지고... 그런다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으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기계를 좀 고치던지 일반폰으로 바꾸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 ...
    '11.11.14 9:47 PM (211.234.xxx.162)

    뭐 별루 힘들일두 아니구요...
    지인들이 바꾸라는 이유가 있겠죠..
    스마트폰말구... 공짜있잖아요...

    제주변에도 그런사람있는데.참...걍 고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40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993
37339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2,671
37338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1,558
37337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18,955
37336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2,610
37335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1,020
37334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2,328
37333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1,218
37332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2,892
37331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609
37330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1,268
37329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1,337
37328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1,028
37327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476
37326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7,445
37325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628
37324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1,143
37323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572
37322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1,336
37321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1,998
37320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심봉사 눈뜨.. 2011/11/15 2,279
37319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궁금이 2011/11/15 4,300
37318 고1딸(외고)이 전학하겠대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공부때.. 25 심란해ㅠㅠ 2011/11/15 7,909
37317 밀레 살까요? 통돌이 세탁기 살까요? 3 ... 2011/11/15 2,381
37316 천일의 약속 ost좋네요.. 2 멋진가수들 2011/11/15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