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내 핸드폰 안 바꾼다고 야단이네요..

어디서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1-11-14 21:03:36

016쓰고 있으니 kt에선 기지국 때문에 핸드폰 바꿔준다고 야단이고..

나름 모임이나 친구들이 좀 있다보니..

제 핸드폰이 수명이 다 됐는지 기지국 문제때문에 그런지..

핸드폰이 잘 안 터지고 전화 해도 안 받는다고 그러고 전화 통화음도 안 좋다고 그러고..

제발 핸드폰 좀 바꾸라고 주변에서 짜증이네요.

나는 왜 이리 기계 바꾸는 거 싫은지 모르겠어요.

귀찮아요..남편이 해주 다 이번에 내 명의로 바꾸려니 귀찮기만 하네요.

남편은 스마트폰으로 제가 바꾸는 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

여러 사정 다 따져서 핸드폰 어떻게 바꿔야 가장 현명하게 처리 한 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월정액 정해진 스마트폰 제 명의로 바꿔버리면 가장 간단할까요?

IP : 61.7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1.14 9:05 PM (222.112.xxx.184)

    미존여오 도 가로본능2 임미다.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죠

  • 2.
    '11.11.14 9:13 PM (59.7.xxx.193)

    구형핸드폰이 고장나서 수리비 이만원내고 고쳤다니까
    다들 미쳤다고.. 스마트폰도 공짜인데 구형핸드폰을 돈주고 수리한다고 얼른 바꾸라고 난리네요
    근데 그거 요금제가 다들 한달에 몇만원이 기본이고 몇년사용하면 그게 기계값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그게 공짜라고 생각하는지..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는건지...

  • 3. 뭐..
    '11.11.14 9:19 PM (121.147.xxx.200)

    필요 없는데 옆에서 뭐라한다고 바꾸실 필요있나요.
    저도 011 번호 거의 15년 째 그냥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도 아직은 별로 필요없어서 그냥저냥 고장나면 고치면서 쓰고 있어요.
    제 나이 서른넷, 학교 선생님인데요,
    저희 학생들은 제 핸드폰 보면 걔들 말마따나 완전 깜놀해요. ㅎㅎ

  • 4. ..
    '11.11.14 9:31 PM (218.158.xxx.149)

    저두 약정기간1년넘은 일반폰 아직 쓰고있어요
    스마트폰 다시 공짜로 한다해도
    약정기간 훨 넘게쓸 자신 있지만
    굳이 꼭 필요하지 않은기능 돈 많이 내가며 쓰기 싫어서요
    제친구도 보험설계사 팀장하는데
    이번에 일반폰으로 바꿨어요

  • 5. ...
    '11.11.14 9:37 PM (180.64.xxx.147)

    님은 별로 안불편할 지 모르지만
    님과 통화하는 사람들은 불편하니 그런 말을 하겠죠.
    통화음질 떨어지고 필요할 때 연락하면 안터지고... 그런다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으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기계를 좀 고치던지 일반폰으로 바꾸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 ...
    '11.11.14 9:47 PM (211.234.xxx.162)

    뭐 별루 힘들일두 아니구요...
    지인들이 바꾸라는 이유가 있겠죠..
    스마트폰말구... 공짜있잖아요...

    제주변에도 그런사람있는데.참...걍 고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0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10,064
36609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7,416
36608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1,378
36607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1,244
36606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2,059
36605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2,354
36604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2,335
36603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2,614
36602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2,767
36601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3,914
36600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2,830
36599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748
36598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2,395
36597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살빼자^^ 2011/11/14 5,386
36596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4 저도 꿈! 2011/11/14 1,847
36595 학창시절에 수학점수 정말 낮았던분들 많으시죠? 14 인간이라면 2011/11/14 2,783
36594 로드리고 - 기타를 위한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 &.... 3 바람처럼 2011/11/14 3,880
36593 이런 정장 자켓은 어느 브랜드가면 있을까요 3 .. 2011/11/14 1,510
36592 초등학생 학급홈피의 막말과 합성사진 게시등 어찌 말려야 할까요?.. 1 학급홈피 2011/11/14 1,366
36591 대안학교를 다룬 방송 프로그램 보신 분 계신가요? 3 대딩 2011/11/14 1,865
36590 공짜로 받은 로션인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2 소닉 2011/11/14 1,141
36589 11월 14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14 792
36588 넘어져서 무릎을 깼어요.. 1 랄라줌마 2011/11/14 1,691
36587 저 뭐 배울까요? ^^ 2011/11/14 890
36586 단*감마을 *은 뭘까요? 3 olive 2011/11/14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