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접 만든 청국장으로 찌개 어떻게 끊이나요?

청국장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1-11-14 20:47:35
집에 노란콩이 너무 많아서 발효기에 청국장을 만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진이 많이 나질 않는데 청국장 냄새는 납니다..

청국장을 식구들이 좋아해서 직접 만든 걸로 끊이고 싶은데 따로 청국장에

양념을 해야 하나요?  
IP : 218.3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8:51 PM (175.113.xxx.85)

    청국장에 미원 조금넣으시고
    끓이다가 돼지고기와두부,양파넣고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맞추시면 맛있어요,

  • 2. 초록가득
    '11.11.14 9:13 PM (58.239.xxx.82)

    청국장에 좋은 균이 오래 가열하면 죽는 다고 해요...그래서 야채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청국장은 마지막에 넣어서 섞어서 먹는것이 좋데요...청국장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 3. 청국장
    '11.11.14 9:19 PM (122.40.xxx.41)

    신 김치 넣어 끓이면 정말 맛나더라고요.

    시골사는 친정맘이 해주신 청국장에 신김치 넣으니 와~ 밥한그릇 뚝딱^^

  • 4. 이쁜강쥐
    '11.11.14 10:52 PM (112.170.xxx.87)

    제가 요리를 좋아하면서도 기본인 반찬,찌게,국은 잘 못해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멸치다싯물 만들어두시구요..
    신김치잘라서 돼지고기조금만 넣고 달달 볶아주다가 다싯물 부어주고 끓이면서 그외 양파나 청양고추등 입맛대로 추가해주신후 거의 다끓으면 마지막에 청국장넣어주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된장찌게 끓일때도 청국장 조금씩 섞어서 끓여주면 맛있어요~

  • 5. 힘내화이팅
    '11.11.15 1:51 AM (1.176.xxx.92)

    청국장에 김치국물도 넣으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청국장 넣고 오래 끓이니까 걸쭉하게 변하는게 조아서 그렇게 해먹었는데
    오래 끓이면 균이 죽나요...?

  • 6. ....
    '11.11.15 9:15 AM (112.72.xxx.219)

    제일 쉽고 맛도 좋은거는 역시 김치죠
    김치를 볶아서 ,,물에 청국장과 김치 고추가루 다시다도 좀 넣고 끓여서 파마늘추가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 7. 청국장 기계
    '11.11.16 4:21 PM (1.176.xxx.92)

    에 넣고 만드실 때 아무것도 안넣으시고 콩만 넣으시고 하셨나요...?
    진 많이 나게 하시려면 기계 넣기 전에 콩에 설탕을 많게는 몇숟가락정도
    넣어서 버무리시고요 마트에 파는 시판 낫또 한개 삶은 콩에 섞어서
    넣어주세요 그렇게 하니까 진이 마니마니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0 보일러가 터졌어요. 아랫집에 피해 없을까요? 4 아놔~ 2011/12/16 1,870
48219 도와주세요. 아이 분노조절에 대한 일.. 3 ㅠㅠ 2011/12/16 1,897
48218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8 bluest.. 2011/12/16 1,210
48217 아는분이 미국에서 버버리옷을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3 미국 2011/12/16 1,670
48216 손가락 손톱밑 마디 부분이 빨갛고 아프다고.. 3 친정엄마 2011/12/16 917
48215 책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급해요~~ 16 모파상이고 .. 2011/12/16 1,265
48214 배라도 부르면 덜 춥잖아요. 2 .... 2011/12/16 664
48213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사랑의 기쁨 4 바람처럼 2011/12/16 1,946
48212 부동산 중개인의 거짓말로 가계약이 파기된 경우는? 2 애셋맘 2011/12/16 1,779
48211 제가 알던 엄마 5 절약 2011/12/16 2,827
48210 보고싶은거 못 보면 난 미쳐요(이영애 올레광고) 1 .. 2011/12/16 1,916
48209 진저백 색깔 좀 추천해 주세요~ 색깔 2011/12/16 619
48208 남편이 오늘 연말 회식인데...좀 늦게왔으면 싶네요 4 아기엄마 2011/12/16 1,221
48207 흔한 말이지만,,,정말 외로워요 9 뼈속까지스미.. 2011/12/16 2,242
48206 가수 양희은씨 이미지가 어떤 분위기인가요? 12 궁금이 2011/12/16 4,766
48205 속보 'MB 집사' 김백준이 BBK 미국소송 총괄 5 참맛 2011/12/16 1,875
48204 조만간 서울역에 술판 벌어질지도 14 노숙자 2011/12/16 1,970
48203 오뎅넣고 끓이니 이거슨 신세계~~ 13 나가사끼 짬.. 2011/12/16 5,503
48202 앗따~ 홧딱지 나서, 평생 안 하던 팬까페 가입했습니다... 것.. 1 미권스 가입.. 2011/12/16 946
48201 초등샘 원래 답문자 잘 안해주시나요? 11 초딩샘 2011/12/16 1,585
48200 박정현 멘티들 노래 별로지 않나요? 7 2011/12/16 2,446
48199 턱 브이라인, 돌려깎기 해보신분? 24 성형고민 2011/12/16 13,358
48198 남편과 냉전중일때 밥은 차려주시나요? 18 이클립스74.. 2011/12/16 3,571
48197 절약얘기가 나와서리 주변에 이런사람~~ 1 olive 2011/12/16 2,050
48196 죽을 편하게 만들려면 오쿠가 제일인가요? 7 아침에 2011/12/16 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