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4학년 볼링 배워도 될까요?

초등남아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1-11-14 20:09:54

남자아이인데 우연히 볼링장 지나면서

관심을 갖네요.

재밌어해서 가르쳐볼까 싶어요.

괜찮겠지요?

여긴 신도시라 그런지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밝고 좋아요.

다만 어른들이 담배를 펴서 좀 냄새는 나구요.

 

IP : 125.180.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4 8:11 PM (121.151.xxx.146)

    저희아이는지금 고3인데
    초등학교때 치고 싶다고해서 남편이랑 간적이잇는데요
    아이가 볼이 무거워서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손이 작아서 일반볼에는 잘 안들어가구요
    그래서 나중에 하자라고햇고
    중학교때배웠네요
    지금도 남편이랑 둘이서 잘 치고옵니다

    배우게하는것 괜찮더군요

  • 2. ...
    '11.11.14 8:16 PM (14.46.xxx.156)

    초등학생이라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시키세요.볼링처럼 무거운것 들고 던지는 운동은 성장에 별로 안 좋을듯..

  • 3. 초등에겐
    '11.11.14 8:28 PM (61.79.xxx.61)

    별론거 같네요. 무거운 건 피하심이..손목관절에도 안 좋을 듯..

  • 4. ㅇㅇㅇ
    '11.11.14 8:38 PM (121.130.xxx.78)

    제 딸이 초등4학년 여름방학에 아빠 따라 다니며 좀 배웠어요.
    그냥 룰 알고 재미로 칠 정도로요.
    관심 있다하면 한 두 게임 시켜보세요.
    공이야 체중따라 하는 거니 적당한 거 장만해서 손가락에 맞게 뚫어주면 되는 거구요.

  • 5. 일부러 로긴했어요.
    '11.11.14 9:53 PM (124.56.xxx.142)

    저희 아이 초2때인가(현재 고2) 겨울방학때 롯데월드 볼링장에서 강습 받았어요.
    스케이트 강습 받으러 다니는 김에 받았는데요.
    저는 아주 잘했다 싶어요.
    그 뒤로 10년 가까이 볼링 안치다가, 최근에 우연찮게 볼링장에 갔는데
    폼이 좋다며 볼링선수냐고 물어와서 본인도 깜짝 놀랐대요.
    어렸을때 예체능을 시키는 이유는 좋은 자세를 익히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요.
    어렸을때 익힌 것은 몸이 잊어버리지 않는다잖아요.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시키세요.
    무리가지 않아요. 폼위주로 강습하고, 볼도 어린이용이 따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제 초등 고학년되고 중학생되고 그러면, 볼링같은 것은 강습받을 시간 없어요.
    스포츠를 잘 익혀두는 것도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5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711
52044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4,095
52043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507
52042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503
52041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491
52040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위로해주세요.. 2011/12/23 1,645
52039 BBK 잘 모르는데요... 10 ... 2011/12/23 1,681
52038 지금 아고라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어요(시모님건) 15 ㅇㅇㅇ 2011/12/23 3,923
52037 정봉주가 유죄이면 박근혜도 유죄다! 서명해주세요. 벌써 3만 넘.. 4 친일매국좆선.. 2011/12/23 999
52036 서울에있는 타임상설할인매장 아시는분~ 3 코트사고파 2011/12/23 8,718
52035 끼리 크림 치즈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3 베이킹 2011/12/23 1,636
52034 뽁뽁이.이중창일때어디다설치해요? 3 필기 2011/12/23 3,380
52033 상대적으로 마음편히 쓸 수 있는 좋은 신용카드 있으면 소개해주세.. 3 카드 2011/12/23 1,421
52032 입덧..이렇게 괴로운 것일 줄은.. 9 ㅠㅠ 2011/12/23 1,985
52031 잘 안먹는데도 나중에 키 커지는 경우도 꽤 있을까요? 18 .. 2011/12/23 2,926
52030 전국 사회복지학과 교수 145명 공동선언문 - 사회복지법인에 공.. 참맛 2011/12/23 1,133
52029 연휴에 삼척 여행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4 콩이맘 2011/12/23 2,393
52028 주민자치에서 하는 요가신청하러 갔다가 9 ------.. 2011/12/23 2,377
52027 1+3 유학 프로그램... 4 고3엄마 2011/12/23 1,346
52026 [펌][속보] 정부, ETRI에 트위터와 페북을 차단할 수 있는.. 7 가능한가요?.. 2011/12/23 1,705
52025 아~ 짜증나네요 4 ,,, 2011/12/23 938
52024 보험 잘 아시는분 답변부탁해요^^ 4 보험 2011/12/23 950
52023 낙동강 낙단보도 균열..누수현상 발생 2 세우실 2011/12/23 605
52022 드럼세탁기냐 일반통돌이세탁기냐... 3 세탁기 2011/12/23 2,525
52021 미권스에서 제시하는 정봉주 구하기 지침 26 정봉주구명 2011/12/23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