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인데 우연히 볼링장 지나면서
관심을 갖네요.
재밌어해서 가르쳐볼까 싶어요.
괜찮겠지요?
여긴 신도시라 그런지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밝고 좋아요.
다만 어른들이 담배를 펴서 좀 냄새는 나구요.
남자아이인데 우연히 볼링장 지나면서
관심을 갖네요.
재밌어해서 가르쳐볼까 싶어요.
괜찮겠지요?
여긴 신도시라 그런지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밝고 좋아요.
다만 어른들이 담배를 펴서 좀 냄새는 나구요.
저희아이는지금 고3인데
초등학교때 치고 싶다고해서 남편이랑 간적이잇는데요
아이가 볼이 무거워서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손이 작아서 일반볼에는 잘 안들어가구요
그래서 나중에 하자라고햇고
중학교때배웠네요
지금도 남편이랑 둘이서 잘 치고옵니다
배우게하는것 괜찮더군요
초등학생이라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시키세요.볼링처럼 무거운것 들고 던지는 운동은 성장에 별로 안 좋을듯..
별론거 같네요. 무거운 건 피하심이..손목관절에도 안 좋을 듯..
제 딸이 초등4학년 여름방학에 아빠 따라 다니며 좀 배웠어요.
그냥 룰 알고 재미로 칠 정도로요.
관심 있다하면 한 두 게임 시켜보세요.
공이야 체중따라 하는 거니 적당한 거 장만해서 손가락에 맞게 뚫어주면 되는 거구요.
저희 아이 초2때인가(현재 고2) 겨울방학때 롯데월드 볼링장에서 강습 받았어요.
스케이트 강습 받으러 다니는 김에 받았는데요.
저는 아주 잘했다 싶어요.
그 뒤로 10년 가까이 볼링 안치다가, 최근에 우연찮게 볼링장에 갔는데
폼이 좋다며 볼링선수냐고 물어와서 본인도 깜짝 놀랐대요.
어렸을때 예체능을 시키는 이유는 좋은 자세를 익히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요.
어렸을때 익힌 것은 몸이 잊어버리지 않는다잖아요.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시키세요.
무리가지 않아요. 폼위주로 강습하고, 볼도 어린이용이 따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제 초등 고학년되고 중학생되고 그러면, 볼링같은 것은 강습받을 시간 없어요.
스포츠를 잘 익혀두는 것도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050 | 블랙 vs 네이비 .. 그 오묘한 차이를.... 5 | 알쏭달쏭 | 2011/11/18 | 4,917 |
39049 | 오늘 아침에 외제차긁었다는 원글입니다 24 | 우울 | 2011/11/18 | 11,415 |
39048 | 지나가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4 | ... | 2011/11/18 | 1,708 |
39047 | 1년만의 외출~미용실가야해요~서울미용실가격대가 얼마인가요? 9 | 라플란드 | 2011/11/18 | 2,648 |
39046 | 죽 만들기 2 | 죽 만들기 | 2011/11/18 | 1,793 |
39045 | 온라인 속옷 쇼핑몰 소개해주세요, | 속옷 | 2011/11/18 | 1,685 |
39044 | 제가 화요일 아침에 머리를 감고 아직까지 못 감았어요 ㅎㅎㅎ 17 | 더티 | 2011/11/18 | 3,226 |
39043 | 앞면있는 얼굴,안면있는 얼굴 5 | 갑자기 생각.. | 2011/11/18 | 2,254 |
39042 | 수맥 어떻게 찾나요., | 미미 | 2011/11/18 | 2,178 |
39041 | 김여진 “국회의원 전체를 가장 모욕하는 있는 건 강용석” 1 | 킁킁이 | 2011/11/18 | 1,948 |
39040 | 청소 고민..30분 해결.. 2 | 마미 | 2011/11/18 | 2,592 |
39039 | 이외수 선생의 유머 튓~ 2 | 참맛 | 2011/11/18 | 2,510 |
39038 | 어마어마한 대출이자 계산 해 주실분 계실까요? 4 | 좀 복잡 ㅠ.. | 2011/11/18 | 2,248 |
39037 | 냄새나는아줌마글보다가..해결책 3 | ... | 2011/11/18 | 3,297 |
39036 | FTA 정말 공포스러워서 병날 지경이에요... 5 | 막아야 산다.. | 2011/11/18 | 1,788 |
39035 | 영리 병원들어와 건보 괜찮다는 것에 1 | 치과의사분 .. | 2011/11/18 | 1,620 |
39034 | 서울역 용산근처에 스켈링 싸게 할수있는곳 있나요? 3 | 삼각김밥 | 2011/11/18 | 1,861 |
39033 | 스마트폰 유용하게 쓰시는 어플 뭐 있나요? 3 | 기본 | 2011/11/18 | 2,519 |
39032 | 사회 봉사로 반값 등록금 보답 1 | 서울시립대 .. | 2011/11/18 | 1,732 |
39031 | 조 아래.. 담낭제거 수술이요.. 4 | 종합병원 된.. | 2011/11/18 | 2,786 |
39030 | 오쿡 홍삼만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 | 쿡 | 2011/11/18 | 3,116 |
39029 | TV방자전 보셨어요? 2 | ... | 2011/11/18 | 2,745 |
39028 | 연간 20억 서울시에서 받았어요 오세훈의 서울시에게! 10 | 정명훈 | 2011/11/18 | 2,697 |
39027 | 키톡에 왜 "아이사진있음 개사진있음" 써요? 10 | 의무인가요 | 2011/11/18 | 3,607 |
39026 | 최효종 개콘 사마귀유치원 2회 -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요. 영상.. | 개콘 | 2011/11/18 |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