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건설쪽에 20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데요... 이직 때문에 나이도 그렇고 한 5년(50세정도) 뒤 그만 두고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근처에서 분식가게(떡볶이 이런것 말고 콜팝,떡꼬치,피카츄등 ) 이런거 배워서 조그만하게
가게 차리자고 저보고 좀 배우라고 하는데 푼돈이지만 제가 아는 동네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해볼까 생각도
있는데 어떨까요? 만약 한다면 처음에 뭘 부터 배워야 하는지.. 어디 체인점 같은데서 식재료 대 주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