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세요?
이리저리 논술치러 다니니 너무 힘들어요
또 지방이라서 더욱이요..
주위에선 일반선발로 논술 잘해서 합격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
있으세요?
이리저리 논술치러 다니니 너무 힘들어요
또 지방이라서 더욱이요..
주위에선 일반선발로 논술 잘해서 합격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
수능으로 최저등급 맞추고 논술 쓰는거 말씀인지..
논술 우선선발로 수능 내신 없이 가는거 말씀이신지요
수능으로 등급맞추는건 수능점수가 논술보다 더 중요하다는 중평이고
논술 우선선발은 하늘의 별따기지요,점점 그거 보는 학교도 없어지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최저등급 맞추고 논술쓰는거요^^
윗님!수능 우선선발 자격되고 논술본 케이스 아닌가요?
제 친구 아들도 논술 잘봐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y대.
근데 수능도 평소보다 잘 나왔대요.
그러니까 수능 망치고 논술로만 합격한 케이스는 많이 없나요?
논술학원에 학생수는 엄청나게 많은데...
다들 원글 제대로 안 읽어셨어요.
질문은 우선선발 자격 안되는 , 일반 선발 기준에는 들어가는 수능 성적으로
논술 뒤집기 한 케이스가 있냐는 거잖아요?
저도 지금 딱~ 원글님 같은 질문하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없나보네요.
글 안 올라오는 거보니.
참고로
전 못봤습니다.
그래서 토욜 논술본다고 지금도 독서실가있는 아들이
불쌍해죽겠습니다.
논술로 갔어요. 신촌에 있는 s대요. 최저등급맞춰서...
평소에 글쓰기좀 했다하면 가능할 듯도해요.
최저등급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실제 경쟁률은 지원율보다 많이 떨어지고
글을 웬만큼 쓰는 애들이 실제로 그리 많지 않아요.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이 힘든다는 것은 알지만, 수시는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니 기회를 갖는 것이 좋아요.
정시는 정말 어렵거든요.
14.32님~~~~
원글님이나 저나
님같은 분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렇죠 원글님????
다들 그렇지만
믿었던 영어에서 2등급받는 바람에
통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지난 토욜에 신촌의 S대 논술 치고 왔는데
잘 봤다고 해도
마음 비웠는데
다시 기대해봐되 될까요?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요새.
우리아이는 논술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우리팀아이들은 등급컷 없는학교 동국대ᆞ이화여대ᆞ성신여대등은 논술선발로붙은 아이들있고요,
수능이후 컷있는학교 결과랑 수시2차시험보고있는중이네요.
그런데저희아이도 한학교 합격하고 수시2차 시험보고 있지만 그날 운도 많이 작용하는것 같아요.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어느정도는 커버가 되는것같고요.
학생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 있을거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응원한다면 반드시 기쁜소식 있을거예요.
모든 수험생 엄마들 화이팅합시다요~~!!!
홍콩반점님 !맞아요.
저희도 지난주 그 신촌s대 논술치고 왔어요.
에휴~~~
우리애는 공대라 논술이 아닌 구술로 면접했어요.(s대 지균면접)
면접 전 우리 애 보다 훨씬 점수가 좋은 애들이 많아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구술시간에 교수님과의 토론이 길어져 정해진 면접 시간을 넘길 만큼 우리 애가 잘 했나 봐요.
5점이나 점수가 높은 아이도 떨어졌는데 우리 애가 붙었지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숨은 실력을 알아봐 주는 교수님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k대 논술인데 수능백분위상으론 그 대학 가기 힘든 %인데(98%대)
문과에서 수리논술 잘 써서 붙었어요
k대는 항상 문과에도 수리가 나오고 그게 당락 결정짓죠
올해같은 경우는 최저맞췄다면 점수차이가 얼마 안나서 논술로 뒤집기가 그나마 쉬울것 같습니다
표점 몇십점 차이나면 같은 등급이라도 어렵지만요
14.52님의 말씀이 다시 용기를 주네요.
수리논술에 다시 희망을 품어봅니다.
으쌰~ 힘내라 내 아들.
으쌰~ 힘내라 우리의 아이들.
입시설명회때 좋은 대학 (ky)논술 일반선발로 뽑히는 인원이
쉽게 말하면 일반학교 10개 학교 합친데서 한명 나오는 정도래요
우선 선발은 경쟁율이 한자리 수로 떨어지는 반면에
일반선발은 세자리 수로 바뀌거든요.
그래서 우선선발로 합격한 학생의 논술 점수가 80점대라면
일반선발은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 합격가능하답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요
저 벌써 세번 서울 올라갔고 두번 더 가야해요
차비,식비기타등등 돈도 무지 깨지고요
그렇지만 한줄기 희망이라도 있다면 놓고 싶진 않네요ㅠ
현재 2학년인 제 조카 구술시험 잘 봐서 붙었다고 볼 수도 있는 케이스에요.
구술만 잘 본건 아니지만.
같이 시험본 같은학교 애들 (모두 1등급들) 중 울조카가 백분위로 치면 4명중 꼴지였는데,
조카만 붙었어요. 구술시험 잘 본거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본인도 구술시험을 어떻게 잘 봤는지는 모르겠다고.
다만, 그 애의 경우 과외나 학원을 안다니고 혼자한 애라 (ebs 강의는 이용함)
오히려 구술때 강점을 가지지 않았나 추측정도.
우리 딸이 올해 수시1에서 본인의 내신으로는 갈수 없는 학교에 논술로 붙었습니다.
최저등급도 없어서 마음편하게 수능 치루었고요. 지방이라 서울에 4번 올라갔어요
논술 1년 정도 했어요. 논술의 힘 + 내신이 좋다면 그 효과가 큽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느 학교에 따님이 합격했는지...알려주시면 감솨~
마지막 고려대논술 시험은
최저 등급이 2 , 2 이라수험생이 엄청 나겠죠?
언어 때문에 최저등급 받지못한 전국의 수험생들 몽땅 고래대 논술 대박 대박 나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집 아이에게도 행운의 여신이 꼭 올 수 있도록 성원 해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26 | 세계 7대경관 선정 논란, 아시는 분? 2 | yjsdm | 2011/11/14 | 1,863 |
37225 | 장염 증상 1 | 표독이네 | 2011/11/14 | 2,626 |
37224 | 집전화 없앤분 계세요 8 | 차차 | 2011/11/14 | 3,234 |
37223 | 안철수 교수님 1500억 사회환원 15 | 네잎크로바 | 2011/11/14 | 3,484 |
37222 | 학교 근처 분식 가게? | ... | 2011/11/14 | 1,625 |
37221 | 일본인 50대 아줌마가 좋아하실 선물 뭐가 있을까요? 6 | 선물 | 2011/11/14 | 3,084 |
37220 | 이마트에서 토끼를 샀는데 3 | 1111 | 2011/11/14 | 2,510 |
37219 | 부부지간 싸우고 말안하기 7 | 제길슨 | 2011/11/14 | 4,290 |
37218 | 여의도서 행진하시는 신부님들 경찰이 또 막고 있네요 2 | 에구 | 2011/11/14 | 1,834 |
37217 | 보온핫텐트 문의 1 | 문의 | 2011/11/14 | 2,199 |
37216 | 새우젓을 넣을 수있는 음식이 뭐 있나요 13 | 달걀찜 외 | 2011/11/14 | 2,868 |
37215 | 李대통령 "15일 무조건 국회간다" 7 | 저녁숲 | 2011/11/14 | 2,140 |
37214 | 낚시 글은 왜 올리는 걸까요? 3 | 소설지망생?.. | 2011/11/14 | 1,560 |
37213 | "더불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 . 6 | 안철수 | 2011/11/14 | 2,019 |
37212 | 잔인했던 학력고사 세대 여러분. 그때 어떠셨어요?? 33 | 입시 이야기.. | 2011/11/14 | 14,467 |
37211 | 이젠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되겠군요.. | .. | 2011/11/14 | 1,607 |
37210 | 제가 관리하고 있는데도 모르는 빚이 있을 수 있을까요? 1 | 걱정 | 2011/11/14 | 1,909 |
37209 | 아래 이 비정규직아.....라고 한 남편 두신분 4 | ... | 2011/11/14 | 2,664 |
37208 | 묵은 들기름 주변에 드리면 욕먹을까요? 6 | .. | 2011/11/14 | 3,084 |
37207 | 나꼼수 대전공연 11/19일 유림공원에서 열린다 7 | 저녁숲 | 2011/11/14 | 2,546 |
37206 | 고흥산지에서도 유자가격이 이렇게 비싼가요? 5 | 궁금 | 2011/11/14 | 4,370 |
37205 | 돌김 맛있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2 | 맛있는김 | 2011/11/14 | 3,461 |
37204 | 허리 아픈 사람은 메트리스침대보다 흙침대나 라텍스가 더 좋을까.. 7 | 요통. | 2011/11/14 | 9,828 |
37203 | [급질]돼지불고기 양념 중인데요... 1 | 야옹~ | 2011/11/14 | 1,755 |
37202 | 큰애가 대학에 붙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25 | 지금은 | 2011/11/14 | 8,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