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준비 하셨던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공부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1-11-14 18:18:23

공인중개사 공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집근처 동네 학원에서  낼 부터  개강하고  연회원 등록하면 70만원할인도 해준다고  하는데  한달치씩  등록하는것보담은   많이 저렴 한것 같은데   일년치  등록하고   작정하고   다닐건지  한달치씩  

등록하고   공부해얄지   공부하신 과정이랑   전반적인것을  듣고 싶은데  혹시   해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80.71.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달씩
    '11.11.14 6:22 PM (1.252.xxx.247) - 삭제된댓글

    했어요.두달씩 단위로 할인해줘서.
    공부 취미있고 머리도 되는 분은 한번 강의 듣고 혼자 했다는 것도 봤는데
    저는 회사 다녔기 땜에 저녁에 술 먹고 싶어질것 같고.
    공부도 못하던 실력이라 학원 수업 따라가며 공부했습니다
    본인 스타일을 잘 생각해 보심이

  • 2. ...
    '11.11.14 6:35 PM (180.69.xxx.226)

    연간은 안좋구요
    2달씩이 책한권 끝나요.
    2달씩 끊으시고...법공부 한번도 안해보셧다면 법용어때문에 처음엔 헤매더라구요.
    방법은 그날 나간 수업 그날 오후에 반드시 암기및 복습하세요.
    그렇게 쭉 하다보면 어느순간 뭔가 한꺼풀 한꺼풀 벗겨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 3. 공인중개준비
    '11.11.14 6:44 PM (218.209.xxx.227)

    복덕방준비하는데 시험 문제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경험삼아 한번 응시하고자 하는데 비용이 많이드는지요

  • 4. ...
    '11.11.14 6:56 PM (180.69.xxx.2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0246&page=1&searchType=searc...

  • 5. 포도송이
    '11.11.14 9:38 PM (211.195.xxx.96)

    2년전에 자격증 따서 지금 실장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지금생각은 일단은 이 일이 자기 적성에 맞는지 먼저 생각해보라고 말하고싶어요
    음..일단 실장으로 두서너달이라도 근무해서 ...본인이랑 맞는지 확신이 선후에 시작하세요
    전 그기간없이 바로 공부해서 이년걸렸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상황이 좋지가못하고
    저한테 그다지 적성에 잘 맞아 '물만난 고기'처럼 일하는것도 아니지만
    투자한 세월이 아까워서 그냥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일의 특성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합격만을 위해 매진할수 있었을까..생각이듭니다
    그러니까 저한테는 아주 잘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영 못할일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음 그건 그렇고
    공부는 아주 많이 어렵습니다
    사법고시 수준은 아니나 특히 나이가 40넘으시면 한2년정도 공부를 하겠다 마음을 먹으시는게
    좋아요..
    거의 100명응시에 20명정도 합격하는데
    그중 1차합격하고 2차만 응시하고 패스한 사람이절반..
    그리고 5명은 2,3차례시헙본사람의 1,2차동시패스
    그리고 첫번시험에 1,2차동시 합격한사람은 100명중5명이 될까말까합니다.

    저도 처음시험에서 6과목도전했다가 나중에 자신없어 1차만공부해서 패스하고
    그다음에 2차합격했습니다.

    학원은 일년치한꺼번에 끊어서 거의 결석없이 수업했습니다
    거의 전문대다니는것처럼
    무지 열심히 했어요.

    아주 열심히 하실것이면시작하시고
    한번 해볼까..는 도중에 포기하기 쉬우니 잘생각하세요

    1년치 수강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기만 않으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67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83
51066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801
51065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83
51064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75
51063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92
51062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73
51061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60
51060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219
51059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90
51058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65
51057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303
51056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862
51055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915
51054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326
51053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909
51052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270
51051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397
51050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1,379
51049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861
51048 중학생은 중학교 과목 중에 정보 (컴퓨터수업) .. 2 ! 2011/12/21 985
51047 50번 빨아도 발냄새 안나는 양말 체험단 소식 2 산신령 2011/12/21 1,305
51046 "내가 MB 고교 은사" 투자금 3억 가로채 9 세우실 2011/12/21 1,046
51045 4번의 암을 이겨낸 제니 보셨어요? 2 모리 2011/12/21 1,657
51044 냉동실 냄새 배지 않게 하려면[질문] 2 쾌쾌하고나 2011/12/21 2,219
51043 이번 정봉주 재판은 꼼수치고는 최악의 꼼수로 기록될 듯 12 참맛 2011/12/21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