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많은집 세입자가 그집 경매로 잡을수있나요?

후순위세입자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1-11-14 18:12:56

매매가가 5.5억~6억인데요  대출이 2.2억이고  전세를 2.8억에 얻었어요

위치가 새로 개통되는역 앞이고해서 집값이 반토막나거나하진 않을것같은데

만일 이집이  대출이자를 못내거나해서 경매에 부쳐진다면  제가(세입자)

이집을잡을수있을까요?

사실그런마음으로 이런집을계약했는데  정확히 어떤방법과 경로를 거쳐서 잡을수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IP : 59.1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1.11.14 6:18 PM (211.199.xxx.206) - 삭제된댓글

    선순위 대출갚는다면 잡을 수 있을듯해요^^..근데 집 시세가 5억이하로 떨어지면 ..

  • 2. ..
    '11.11.14 6:21 PM (14.52.xxx.192)

    저 정도면 앞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 같은데요?

  • 3. 007뽄드
    '11.11.14 6:23 PM (218.209.xxx.227)

    강제경매에 신청를 은행에서 하면
    두달정도 후에 경매일정이 잡히고 아마도 3개월에서 4개월이면 경매시작

    요즘은 2번 낙찰은기본 대체로 3번째에 낙찰되는데 그 액수가 거의 2번째 낙찰가에 가깝죠

    그러치만 임차인 우선 입찰 신청해두면 아무도 입찰 안하는 걸로 아는데요

    감정가가 5억이라고 보면 3800정도에서 낙찰되겠네요

    그리고 당연 확정일자가 앞서있겠지요

    아니라면 권리분석 잘하셔야 합니다 배당청구하고 그리고 나머지 보증금도 대항력이 있는건지도...

  • 4. 경쟁
    '11.11.14 7:11 PM (59.3.xxx.28)

    임차인 우선 입찰 제도 없어요.
    무조건 입찰가 높은 사람이 낙찰 받습니다.

  • 5. 123
    '11.11.14 8:15 PM (61.74.xxx.12)

    지하철역 개통되는 목 좋은 아파트를 경매하게 놔 두겠어요? 집주인이?
    대출이자 못 낼 정도 되면 급매로 던지면 되는데요....
    경매당하면 한 푼도 못 건질테고 급매라도 내 놓아서 몇 천만원이라도 건지려고 하겠죠....

    그리고 세입자 우선권 없어요...
    경쟁자와 경쟁해서 이겨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5 탈모 고민 해결 상우 2011/12/22 1,443
51724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ㅡㅡ 2011/12/22 1,451
51723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2011/12/22 2,632
51722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모으자 2011/12/22 2,789
51721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2011/12/22 1,551
51720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2/22 2,611
51719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어휴 2011/12/22 1,424
51718 수능 끝난 아이들 7 .... 2011/12/22 1,660
51717 이사들어갈때 청소용 세제는 어떤것이 좋나요? 1 궁금맘 2011/12/22 1,119
51716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우꼬살자 2011/12/22 1,322
51715 남자가 정말 단순해요? 6 2011/12/22 2,499
51714 주위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붙은 아이 있나요? 4 내일이면 고.. 2011/12/22 2,334
51713 만약 남편이 바람난다면... 전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12 ㅂㅂ 2011/12/22 4,146
51712 종교잇으신분들 우리 다같이 기도하는게 어떻습니까 2 가카탄핵 2011/12/22 884
51711 대부업체들이 형사고발 됐대요. 1 크라이 2011/12/22 1,546
51710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꾸며보고 싶네요 3 영화같이 2011/12/22 2,019
51709 혹시 지금 청계천 주변에 계신 분 중에서요 1 동구리 2011/12/22 979
51708 박영선의원 당대표 출마한대요 3 클로버 2011/12/22 1,448
51707 우을증인지 향수인지 4 해외거주자 2011/12/22 1,184
51706 아주 작은 사마귀가 났어요.. 1 노화 2011/12/22 1,349
51705 그런데 부산, 경상도는 왜그렇게 의석이 많아요? 2 클로버 2011/12/22 1,467
51704 정봉주의원님 모자란 국민들떄문에 고생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콩고기 2011/12/22 854
51703 우리가 지금 정봉주에게 해줄수있는것 듣보잡 2011/12/22 1,007
51702 연말에 부산 사람 많겠죠? 2 바다 2011/12/22 1,253
51701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오래사는 이유에 이거 1개 더 추가됐네요 .. 7 호박덩쿨 2011/12/22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