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류상 이혼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11-11-14 17:30:59

서류상 이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남편사업이 잘 안되고 있는거같아요

서류상 이혼은 남편의 생각이구요

재산이라고는 소형아파트 하나 그것도 대출이 80%

제월급100정도,,

아파트 명의변경하고 (취.등록세 500 이 넘을거같아요)

이혼은 망설여지는데 ,,아이들도 ,,그렇구

그래도 제월급이있어서..

이혼해야겠지요 ,,ㅠㅠ

IP : 112.222.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중하세요
    '11.11.14 5:35 PM (122.32.xxx.93)

    서류상 이혼하다가, 진짜로 이혼한대요.
    남자들 아무래도 몸이 맘대로 움직이겠죠.
    가족도 버겁게 느껴지구요.

  • 2. 007뽄드
    '11.11.14 5:40 PM (218.209.xxx.227)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통장까지도 분리 부부증여세는 공제부분이 있으니 없을것 같고

    이혼은 아니더라도 재산 다 옮겨놔야 합니다

  • 3. 아내
    '11.11.14 5:55 PM (112.168.xxx.63)

    명의로 아파트나 재산을 옮기면 남편 빚은 아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이혼을 해야 그런건지
    아니면 이혼하지 않아도 아내 명의로 된 재산에 손을 못 대는 건가요?

  • 4. 원글
    '11.11.14 5:57 PM (112.222.xxx.218)

    아내 님 저도 그게 궁금해여
    근대 어디서 봤는데
    부부의 재산은 각자라고 본거같아요
    잘못봤나,,

  • 5. 부부재산은 별개
    '11.11.14 6:04 PM (59.3.xxx.28)

    부동산,예금 등은 전혀 손 못대고요 유체동산(살림살이)는 공동소유로 간주해서 경매 가능합니다.

  • 6. 주변에
    '11.11.14 6:40 PM (221.138.xxx.55)

    서류상 이혼
    결국 이혼하던데...
    경제적으로 힘들고
    오래 지속되면 결국 헤어지더군요.

  • 7. 이런 글... 부끄럽지 않으세요?
    '11.11.14 7:14 PM (211.234.xxx.53)

    남의 돈 빌려 사업 벌이다 망할 것 같은 상태에서, 님 돈으로 메꿔 갚는게 아까워 위장이혼이라니;;;
    원칙적으론, 아이 통장 돈까지 탈탈 털어 갚아야 옳지 않나요?
    그래도.. 당장 생계가 걸린 문제니...
    살 궁리 도모코자 뒤로 좀 빼돌리는 거 정도는, 인정상 이해합니다만..
    남의 돈 떼 먹으려 이혼 생각하는 분이... 그 일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미안해 하지 않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 8. 최종병기그녀
    '11.11.14 7:31 PM (183.96.xxx.112)

    빚받을 사람의 권리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에 몰려서 부동산을 아내 명의로 돌려도 빚쟁이들이 다시 재산반환청구소송을 낼 수 있습니다. 명의를 변경한다고 무조건 아내 재산이 되는 것은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12 저한테 자꾸 나이 많이 먹었다고 타박하는 직원이 있어요 19 rrr 2012/03/03 4,065
79111 얼굴이 늘어지는데 설화수 탄력크림 어떤가요? 10 .. 2012/03/03 9,345
79110 현미와 백미 믿고 살만한곳 있을까요? 3 주부 2012/03/03 1,657
79109 위탄2 박미선 사회보는거 이상해요 12 사회 2012/03/03 3,553
79108 햄스터 키우는분들 계시죠~ 애들 외로움 안탈까요 7 ........ 2012/03/03 3,058
79107 가난한 애있는 부부를 위해서 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3 ... 2012/03/03 1,779
79106 지방시 찬도라백 이쁘죠 !! 7 지방시 2012/03/03 3,231
79105 해운대 달맞이고개 레스토랑 괜찬은곳 추천 부탁해요 3 애국 2012/03/03 3,497
79104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가보신분? 5 생일녀 2012/03/03 2,389
79103 신성일, 또 폭탄발언 “엄앵란과 결혼은…” 10 ... 2012/03/03 12,126
79102 겔럭시 s2샀는데 카메라 렌즈부분에 기스가 있네요. 4 질문 2012/03/03 2,105
79101 코팅 후라이팬 7 바이올렛 2012/03/03 3,153
79100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전업 9년째 후회만 남네요 6 회의 2012/03/03 4,218
79099 남자도 눈물을 보이네요,, 그것도 판사가,, 무죄판결 내리면서 .. 4 호박덩쿨 2012/03/03 2,561
79098 상하이국제학교(sas) 나온학생 영어 잘가르칠까요? 8 sat,토플.. 2012/03/03 2,933
79097 문상 예절에 관해서 여쭙니다. 4 철.. 2012/03/03 2,442
79096 노인분 다니실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2 고민 2012/03/03 1,419
79095 노산일 경우, 양수 검사 하셨나요? 18 궁금 2012/03/03 4,500
79094 휴..환급 나왔어요 5 연말정산 2012/03/03 2,911
79093 오늘아침 우연히 TV에서 쪽방촌 부부가 임신한걸 보고... 4 로즈 2012/03/03 4,605
79092 숨 화장품 써보신분 ! 5 cass 2012/03/03 3,048
79091 염색많이하고 곱슬머리에 상한 머릿결에쓰는 세럼 추천해요. 열음맘 2012/03/03 1,808
79090 머리가너무가려운데샴푸좀... 13 주부 2012/03/03 6,076
79089 위대한 탄생은 실력들이 2 광년이 2012/03/03 2,244
79088 3/3(토) 오후5시 NOFTA 2012/03/0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