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기 소서 사줘야 하나요?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11-11-14 16:18:11

이제 백일 지났는데 너무 많이 뒤집어서 사실 지금 좀 불안한 상태에요.

바운서나 유모차 위에서도 뒤집으려고 해서 떨어질거 같이 불안불안한 상황...

 

이때쯤 소서를 많이 사주는거 같은데요.

소서 오래 쓰나요?

 

지금도 집이 플레이매트에 바운서에 모빌에 알록달록 천지여서 정신없어서 잠깐 쓰는거면 소서는 패스하려고요 ㅎㅎㅎ

 

IP : 199.43.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4:21 PM (175.126.xxx.17)

    소서도 잠깐 쓴다고 들은것 같아요. 아는 엄마는 점퍼루 샀었는데.. 정말 얼마 안쓰고 바로 중고로 팔더라구요... 아이 정말 어릴때 이런저런 장난감 많이 필요없는것 같아요.. 아이 몇살 안됐지만 지나고 나니깐 그렇더라구요..^^;

  • 2. 소서
    '11.11.14 4:57 PM (110.8.xxx.251)

    저희 아기 같은 경우는 소서 잘 쓰고 있는데요...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후배 아기는 10분도 안 탄다 그러구...저희 아기는 30분이상 타거든요^^
    설거지 할때나 밥 먹을때 정말 유용하게 써요...소서 없으면 어떻게 할까 싶을정도로
    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짐 11개월 들어가고 있으니까 정말 오래쓰구 있지요..오히려 바운서를 잠깐밖에 안 써서
    바운서는 괜히 샀다는 생각을 했구요.

    아기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혹시 주변에 소서 쓰는 친구있음 함 태워보세요~^^

  • 3. ...
    '11.11.14 5:38 PM (175.115.xxx.94)

    실미도엄마가 애잠깐 소서 태워놓고 밥먹고, 세수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그러는 거죠뭐
    이제 추워져서 나가기도 힘들기도 하겠고.

    근데 혼자 앉고 서고 하면 다른 장난감이 또 필요해지고 소서는 패스할 생각있으심
    패스하세요. 다른 대체품이 있으시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7 아동발달센터에서 심리검사 1 받으면요~ 2011/11/15 3,866
40066 아이폰4s 사는거 어떨까요? 4 스마트폰 2011/11/15 4,181
40065 지금 tv에서 1 후리지아향기.. 2011/11/15 3,444
40064 아이 유치원 소풍 도시락^^ 3 유치원소풍 2011/11/15 4,867
40063 살기가 정말 몇배로 힘이 드는 세월입니다. 6 방사능땜에 2011/11/15 4,661
40062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3,194
40061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4,867
40060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3,601
40059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21,086
40058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4,732
40057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3,203
40056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4,730
40055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3,340
40054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5,071
40053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3,813
40052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3,507
40051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3,427
40050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3,129
40049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3,662
40048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9,628
40047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3,832
40046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3,267
40045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5,094
40044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3,601
40043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