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공이 크고 나이 든 여자

모공밤이나 프라이머 조회수 : 4,909
작성일 : 2011-11-14 16:13:51

나이들고 모공 큰 여자가 쓸 만한 건 모공밤이 나을 까요 아니면 프라이머가 나을까요?

겨울되니까 밤에 잠이 적거나 이러면 코부위가 겉피부가 벗겨지고 거기다 화장품을 바르니

떠 보이고 그래요.

평소 스킨, 로션 바르고 그 위에 썬크림 바르고 그 다음 비비크림 발랐는데

이제 썬크림 다음에 모공밤이나 프라이머 바르고 비비바를까 해요.

그러면 좀 화장이 잘 될까 싶은데 겨울이 되니 피부가 윤기도 없고 거칠해서 일주일에 한번 팩이라도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모공밤이나 프라이머나 서로 비슷할까요?

아니면 화장이 좀 윤기있고 생기있어 보이려면 뭔가 다른 걸 더 발라야 될까요?

지성 피부인데도 코만 피부가 약간 피부표피가 조금 벗겨져 있는 일이 많고 그 위다 비비를 바르면 좀 그래요. 

IP : 183.9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1.11.14 4:50 PM (203.241.xxx.40)

    둘다 바르면 건조해져요.
    실리콘이 주재료입니다.
    저는 메이크업픽서(혹은 미스트)류를 권해요.
    수분기도 있으면서 들뜬 각질을 잠재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많은 종류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맥의 픽스플러스 괜찮아요.
    지금도 제 옆에 있지요.ㅋ

  • 2. 큰맘먹고
    '11.11.14 4:58 PM (59.7.xxx.246)

    프락셀을 세번 정도 하세요. 좋아집니다.

  • 3. mts
    '11.11.14 5:05 PM (112.161.xxx.47)

    하세요...
    주변인중...얼굴전체가 모공이 큰편인데...mts 3회 시술후...
    전체적으로 맑아지고...모공도 아주 쫀쫀해지고...완전 만족중이라죠...

  • 4. 모공밤이나 프라이머
    '11.11.14 5:18 PM (183.96.xxx.55)

    mts는 뭔가요?
    성형외과에서 하는 건가요?
    그냥 엠티에스라 하면 누구나 아는 제품이름인가요?

  • 5. 일반
    '11.11.15 9:04 AM (112.161.xxx.47)

    피부과에서도..관리샵에서도..한의원에서 시술하던걸요.,.,.
    이틀정도면 붉은기도 가라앉고...부작용도 드물다해요
    붉은기 가라앉으면서..얼굴톤이 맑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맑아지면서 모공도 아주 쫀쫀해져요...보통 3주간격으로 시술하구요
    옅은 잔주름도 미세해진다는...^^

  • 6. ..
    '11.11.15 11:25 AM (175.126.xxx.116)

    그거 한 후 약 반년 혹은 일년 후 어떻게 얼굴이 변하는지 함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2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1,488
45451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1,619
45450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1,951
45449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1,270
45448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2,358
45447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824
45446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392
45445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341
45444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148
45443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2,815
45442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1,800
45441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627
45440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427
45439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170
45438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646
45437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488
45436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1,406
45435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1,154
45434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4,571
45433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2,480
45432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드림렌쯔~ 2011/12/06 3,130
45431 아침에 손석희 듣는데요. 안들을까봐요 6 아우 답답.. 2011/12/06 2,931
45430 1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6 1,019
45429 앵클부츠 밖으로 바지가 자꾸 기어나와요 2 볼 품 없음.. 2011/12/06 1,860
45428 나꼼수에만 맡겨둘 것인가... 세명대 제정.. 2011/12/0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