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사건때문에...잘 안하던 [펌]을 다 해보네요.
예전..임대아파트에서 또래의 아이들엄마인 주민들끼리 모여
다라에 돈까스양념 만들어 돼지고기 재우던 그녀 문성실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기사 맨아래 손가락누르면 추천이길래 전 추천 눌렀네요.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1114150045560&ts=152948
파워블로거사건때문에...잘 안하던 [펌]을 다 해보네요.
예전..임대아파트에서 또래의 아이들엄마인 주민들끼리 모여
다라에 돈까스양념 만들어 돼지고기 재우던 그녀 문성실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기사 맨아래 손가락누르면 추천이길래 전 추천 눌렀네요.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1114150045560&ts=152948
저도 상습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블로거는 폐쇄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보니 어차피 돈 버는 장사꾼이던데, 블로그 하면서 정다운 이웃인양 서민인양
코스프레 하면서 수억씩 챙기는 거 너무 싫어요. 장사는 따로 사이트 열어서 하면 되죠.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정말 장사꾼의 모습으로 돈 버는 일만 열심히...
정말 너무 무식한거 아님?
저게 검열의 시작이 될거라는거 생각 못함?
저런 이유로 하나하나 닫기 시작하다가 결국에는 정권에 비판적이 블로거들도 문닫게 하겠죠.
상습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라는 기준으로 문을 닫게 하는게 검열이 아니면 무엇임?
그렇게 치면 이 사이트도 상습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닫게 되면 님들 뭐라고 할것임?
닫아야 할 사이트 엄청날텐데요?
공정위가 무슨 자격으로 저런 짓을 한다는 것임? 게다가 저걸 좋다고 올리는 사람이나.. 쯧쯧...
생각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
좀전에도 블로그 갔다왔는데 올린 글 읽고 나서 씁쓸하더군요.
공동구매로 남겨진 돈의 출처는 그녀를 믿고 물건을 구입한 주부들의 지갑이지요.
문성실씨의 첫방송이었던가요..
그녀가 선전했던 새우튀김인가?를 임대아파트 살던 그녀 이웃들이 몰래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하나씩 사서 그것이 집집 냉장고에 들어있었다..너무 고마웠다..라고 써있던 글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정을 느끼게 해준 그때의 쌍둥엄마 문성실과..
지금의 문성실....
예전의 그녀를 기억하는 저는..그녀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끝을 보는군요..
상화이네요.. 상습적 물의?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위에, jk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검열과 제재에 대한 기준은 바로 세우셔야죠.
형법이 금하는 범죄행위를 조장하는 블로그도 아닌데.. 단순히 물의를 일으켰다고 폐쇄???
해당 블로거들은, 공동구매 판을 개설하며 판매량에 따른 수수료를 받고 있음을 밝히지 않았을 뿐.
수수료를 받는다는 그 자체는 불법이 아니죠.
세금포탈이야 죄가 된다 해도, 그건 블로그라고 하는 사적공간의 운영과는 별개의 문제인데..
물의를 일으켰다고 폐쇄?? 이런 법적 근거도 없는 강제집행 계획에 환호하다니.
그 단순무식함에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님들. 그 파워블로거를 비판하고 싶다면, 비난 받아 마땅한 점들을 들어 성토하세요.
밑도 끝도 없이, 욕설만 늘어 놓거나...
원글님 처럼 '임대아파트 살며 다라이에 돈가스'운운에만 실린 비난은..
한 때 자신 보다 못 하거나, 자신과 비슷한 처지였던 사람이.. 자신과 달리 부와 명성을 얻은 것에 배 아파 비난한다는 말 밖에 안되잖아요.
그렇게 배아프던 차에, 그 눈꼴시던 블로그가 폐쇄된다니.. 마냥 좋으신가요?
그같은 불합리하고 부당한 검열과 제재가 불러 올 또 다른 대재앙의 미래는... 정녕 님들 머리론 그려지지 않던가요??
민폐덩어리들...엑스맨도 아니고 진작 진작 알아서 자중하고 문닫지 정말 나비효과 쩌네요
편드는 건 아니구요. 158억 팔았는데 개인수인 8억은 0.5프로 얻었단 건데 글케 몰매맞을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다른데보다 싸서 구입했을 뿐인데..그냥 일이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도의적인 문제 말고 또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0.5% 아니고...무슨 기준으로 폐쇄를 하겠다는 것인지. 그런식이라면 왠만한 대형 카페 남아나질 않겠네요..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도 있고.. 이곳도 공동구매하는 곳이니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그러네요 죄송요...ㅋ 좀.. 처벌 기준이 이상한듯해요.
JK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418 | 어디서 무료로 애들 옷 나눠주는데 없을까요? 25 | ... | 2011/11/15 | 4,063 |
37417 | -6.5디옵터 아이에게 오메가3를 사주고 싶은데 콕 찍어 주세요.. 2 | ........ | 2011/11/15 | 1,711 |
37416 | 서울시 방사능 검사 | 안쫄아 | 2011/11/15 | 1,178 |
37415 | 미친듯이 웃었던 글 49 | 웃겨요 | 2011/11/15 | 21,038 |
37414 |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 | 2011/11/15 | 1,476 |
37413 |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 연예인 | 2011/11/15 | 5,292 |
37412 |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 | 2011/11/15 | 850 |
37411 |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 바보 | 2011/11/15 | 2,228 |
37410 |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 남편 | 2011/11/15 | 2,446 |
37409 |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 놀러와 시청.. | 2011/11/15 | 2,062 |
37408 |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 | 2011/11/15 | 2,003 |
37407 |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 힘들다..... | 2011/11/15 | 10,184 |
37406 | 수애와 사촌 오빠.. 27 | 수현 | 2011/11/14 | 17,524 |
37405 |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 초록가득 | 2011/11/14 | 1,471 |
37404 |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 정치참여 | 2011/11/14 | 1,341 |
37403 |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 매끈한 | 2011/11/14 | 2,162 |
37402 |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 30대중반 | 2011/11/14 | 2,467 |
37401 |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 TV보며 | 2011/11/14 | 2,443 |
37400 |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 헐.. | 2011/11/14 | 2,724 |
37399 |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 고민녀 | 2011/11/14 | 2,867 |
37398 |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 저만 봤나요.. | 2011/11/14 | 4,022 |
37397 |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 동글이내복 | 2011/11/14 | 2,937 |
37396 |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 문의 | 2011/11/14 | 854 |
37395 |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 예민맘 | 2011/11/14 | 2,496 |
37394 |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 살빼자^^ | 2011/11/14 | 5,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