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0518 탁 현 민
공연장 까이고 찬바람부는 공원에 쫒겨가 공연하면서 '씨바'했다고 권력이면 그래 난 권력이니까 조심해 니들..
대관을 거절한 카이스트에 대해 "너 씨바 각오해!"라고 탁현민이 말한다.
좋다! 대한민국 최대의 권력기관은 나꼼수이다
tak0518 탁 현 민
일단은 토요일 나꼼수 공연에 비소식이 있네요
신영복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함께 한다는 것은 우산을 씌여주는 것이 아니라 비를 같이 맞는 것"이라고..
비때문에 못할 공연이었으면 안하는게 낫겠죠.....
48분 전
tak0518 탁 현 민
나꼼수 대전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11월 19일 유림공원에서 5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다만 입장시 담요, 보온병, 파카를 입으신 상태에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티켓대신 검사함), 전 여러분을 따뜻하게 해줄 방도를 연구중입니다.
36분 전
tak0518 탁 현 민
나꼼수 대전공연 가능하시면 큰 보온병에 뜨건 물, 커피, 핫팩들 많이 가져오셔서 서로 나누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35분 전
tak0518 탁 현 민
나꼼수 대전공연에서는 입장하실때 주진우, 정봉주, 김어준, 김용민이 관객 한분 한분께 허그해 드립니다.
그게 입장도장 같은 거임.
32분 전
tak0518 탁 현 민
정봉주- "아, 난 추운데서 말 못해, 나 안해" /
탁현민- "원래 대선은 다 겨울인데 유세도 겨울에 하는 거이고요" /
정봉주 -"....... 그럼 해"
32분 전
tak0518 탁 현 민
아, 그리고 대전 나꼼수 아시다시피 경찰의 차량통제라든지
협조같은 거이 기대도 없으니 가능하시면 대중교통 주변주차장 이용하세요
카이스트 주차장이 좋더랍니다.
2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