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1-11-14 13:40:45

속된 호기심이 싫은데,

도저히 할머니라 보기엔 너무 젊은 할머니들도 많으셔서

궁금해 하며 유심히 본 적은 있네요.

 

 

아이에게 뭔가 설명하시며, 저보다 백 배는 조곤조곤 지적이고 상냥하신 말투, 

날씬하고 세련된 옷차림,

휴........과연 저분이 아이의 할머니란 말인가?

나의 거친 동작과 말투, 나태함 급 반성반성반성.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4 1:43 PM (211.237.xxx.51)

    게다가 50대도 안됐는데 할머니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외손주라는데 그 할머니가 (?)스물몇살때 딸 낳고 그 딸이 또 스물몇살때 애를 낳았다고;;;
    마흔 중반인데 할머니라길래 참 희한하게 쳐다봣따는;;
    그야말로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71 미국에선 미국 판검사들, ISD 바꿨다!!!!!!!!!! 참맛 2011/12/06 1,074
45470 나는 꼽사리다 3회 나왔어요 5 ^^ 2011/12/06 1,416
45469 가스오븐렌지 이전설치하려면..? 1 Mango 2011/12/06 1,288
45468 베이티시터 이모님이 해주는 일의 범위 18 궁금 2011/12/06 2,279
45467 후쿠시마 최악 시나리오는 원가요? 4 최악은 2011/12/06 1,716
45466 귀깨끗하게 씻어도 더러워요 2 궁금. 2011/12/06 2,627
45465 젓갈 최소한 들어간 시원한 김치는 어떻게 담가야 하나요? 3 시원한 김치.. 2011/12/06 1,509
45464 스카이프 영어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1/12/06 1,056
45463 조중동 '종편' 망하게 하는 법, 간단합니다 3 제비꽃 2011/12/06 1,610
45462 이명박정권, 4대강 사업에 이어 '물 민영화 추진' 18 불티나 2011/12/06 3,050
45461 매달 하는 기부.. 어느단체가 가장 투명한가요? 11 순이 2011/12/06 2,535
45460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876
45459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702
45458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1,491
45457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594
45456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3,414
45455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2,140
45454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2,002
45453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3,647
45452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1,497
45451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1,634
45450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1,958
45449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1,281
45448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2,366
45447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