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1-11-14 13:40:45

속된 호기심이 싫은데,

도저히 할머니라 보기엔 너무 젊은 할머니들도 많으셔서

궁금해 하며 유심히 본 적은 있네요.

 

 

아이에게 뭔가 설명하시며, 저보다 백 배는 조곤조곤 지적이고 상냥하신 말투, 

날씬하고 세련된 옷차림,

휴........과연 저분이 아이의 할머니란 말인가?

나의 거친 동작과 말투, 나태함 급 반성반성반성.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4 1:43 PM (211.237.xxx.51)

    게다가 50대도 안됐는데 할머니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외손주라는데 그 할머니가 (?)스물몇살때 딸 낳고 그 딸이 또 스물몇살때 애를 낳았다고;;;
    마흔 중반인데 할머니라길래 참 희한하게 쳐다봣따는;;
    그야말로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2 이지쿡에 피자를 하는데 도우 아래가 익지 않아요 1 이지쿡 2011/12/30 678
53081 휴 큰일 났네요 부칸이 MB와 상종않겠다.. 32 .. 2011/12/30 6,969
53080 김문수 도지사 통화 패러디 (발리에 이은 대박패러디) 2 웃자 2011/12/30 2,024
53079 얼었던 채소들 못쓸까요? 6 냉장고고장 2011/12/30 2,631
53078 욕먹으면 오래 산다더니 7 별이지다 2011/12/30 1,486
53077 남편 친구 와이프가 너무 부럽네요. 62 남친부 2011/12/30 27,386
53076 밑에 철분제 먹고 속안좋은얘기 있는데. 왜 저는 비타민제먹고도 .. 12 2011/12/30 2,980
53075 기본 펌프스는 어디서 사세요? 1 구두 2011/12/30 834
53074 남매지간에 미움을 어떻게.. 10 준세맘 2011/12/30 3,295
53073 베이킹(발효빵)질문+키톡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3 빵자 2011/12/30 1,424
53072 내년 총선에 대비한 한나라당 의원의 기막힌 입법 3 참맛 2011/12/30 1,552
53071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왕따대처법 2011/12/30 785
53070 지금 ebs에서 출산후 운동 및 건강관리 나와요 지금 2011/12/30 813
53069 김문수, "내 목소리가 장난스러운지 몰랐다" 13 세우실 2011/12/30 3,270
53068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에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지 않.. 2 일해야 2011/12/30 2,182
53067 엄마가 입던 벨벳 재킷이 제일 소중한 보물인데요 4 옷 좋아하는.. 2011/12/30 1,869
53066 7살 인생게임(보드게임) 사달라는데 어떤 제품 사면 되나요? 1 미도리 2011/12/30 1,226
53065 지웁니다. 2 장터 2011/12/30 565
53064 드럼세탁기 전력소비량 문의드려요 드럼세탁기 2011/12/30 2,039
53063 음 요즘 왕따 가해자들은. 8 dma 2011/12/30 1,939
53062 민변 쫄지마 프로젝트..(끌어당김) 4 참여좀 2011/12/30 1,515
53061 저는 요즘 옛날 옷 리폼하고 있어요.ㅎㅎ 5 스키니 2011/12/30 2,780
53060 서울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 친구들과 파자마파티하려구요. 7 행복 2011/12/30 2,558
53059 아이패드 쓰시는분들께 여쭙니다 ^^ 2 궁금 2011/12/30 965
53058 철분제 먹으면 속이 이렇게 안좋나요? 10 .. 2011/12/30 1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