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초3인데요

교육이 걱정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1-11-14 12:11:53

예전부터 바이얼린 미술 배우고 싶어했는데 경제 여건상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방학때마다 방과후미술을 다녔는데

별 효과는 없더군요 ...

아이가 스케치는 잘하는데 수채화가 영 좀 그러네요 ...칠하고 나면 얼룩 들룩 뭔가 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팍 드네요

이번방학때 미술학원을 보내려고 하는데  한 3개월 정도 다니면 수채화를 어느정도 할까요 ?

 

전 국영수로 가자는 주의라 그냥 미술 피아노 바이얼린은 그냥 어느정도 기본만 잡아두자 주의라 ...부족한 부분만 보충해지고 ..피아노는 체르니 30까지 마치고 본인이 너무 하기싫어해서 그만두었고  바이얼린을 하고 싶어하네요 ..

학교 방과후에서 하면 일주일에 두번에 3만원 하더군요 악기 지참하구요 ...아 악기도 하나 사줘야 하고  아이가 6살때 바이얼린을 1년배워서 바이얼린에 자신있어 하구요 ...

이것저것 배우고 하는게 참 좋은데 아이가 둘이라 참 교육비가 많이 드네요 ...

그리고 예체능은 한번하면 계속 오랫동안 해야 까먹지 않고 괜잖을것은데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면 하나 마나 아닌가요 ?그래도 배워두면 좋을까요 ?

IP : 58.65.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1.11.14 12:29 PM (112.150.xxx.159)

    미술이나 음악이나 아니 뭐라도 다 마찬가지.. 꾸준히 하셔야 해요. 미술학원비 부담되시면 문화센터나 방과후 학교미술이래도 꾸준히 시키셔요. 3개월에 마스터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2. 맞아요
    '11.11.14 12:34 PM (122.40.xxx.41)

    3개월안에 예체능을 결과물 보는건 어렵고요.

    가까운 문화센터 저도 추천합니다.
    아이 시키고 있는데 선생님 수준도 높고 가격대 아주 만족스럽고 좋아요.

    요즘 평일에 애들 학원때문인지.. 토욜에 하는 예체능 수업들이 많아서 시간활용도 괜찮고요.
    적극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2 기프티콘 - 편의점 캐시 이런 문자가 왔는데 이거 뭘까요? 2 미도리 2011/11/20 953
38531 맛난집... 1 김포공항 2011/11/20 723
38530 먼지거름망이 없는거 안좋나요, 세탁기요. 8 세탁기 뭘사.. 2011/11/20 5,270
38529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safi 2011/11/20 826
38528 할머니(65세)부츠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알고싶어요 2011/11/20 1,602
38527 김장양념 남은거 좀 많이 얻게 됐는데요, 너무 묽어요 4 김장 2011/11/20 2,211
38526 양모이불세탁고민 4 양모양 2011/11/20 1,999
38525 꿈의 '효성 남이천 IC로 돈벼락' 사진 2 참맛 2011/11/20 2,657
38524 北미녀 춤추다 김정일 보자 와락 눈물까지 흘리는 사진 ㅋㅋㅋ 3 호박덩쿨 2011/11/20 2,174
38523 b형간염 검사는..어디서 해야하는건가요? 9 22 2011/11/20 2,705
38522 학부모 연말 모임으로.. 연말공연 2011/11/20 908
38521 딸 둘인 엄마가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나요? 70 진실 2011/11/20 13,078
38520 나가수 적우가 나온다는데요 19 2011/11/20 7,129
38519 나꼼수로 인해 공연문화가 확뒤집어 지나봅니다. 2 .. 2011/11/20 2,432
38518 잼 만드세요. 2 장터에 큰 .. 2011/11/20 1,051
38517 김수미씨 대사할 때마다 제가 숨이 막혀요..-.- 5 숨이답답 2011/11/20 4,275
38516 오작교 형제들에서요.. 2 오작교. 2011/11/20 1,829
38515 용산 재개발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네요 ??? 2011/11/20 1,554
38514 들통이 표준말이 아닌가요 1 그럼 2011/11/20 743
38513 집이 깔끔하신 분들은 항상 의식적으로 치우시나요? 37 // 2011/11/20 16,910
38512 딸내미하고 오랜만에 데이트하려는데 레스토랑 추천좀요~ 1 애엄마 2011/11/20 748
38511 리딩튜터 소개 좀 해 주세요 7 ........ 2011/11/20 2,018
38510 초1영어학습법 질문 ㅁㄴㅇ 2011/11/20 662
38509 쌍커플 앞트임 수술햇는데요 ..고민녀 2011/11/20 2,431
38508 월남쌈 만드는데요.. 자숙 칵테일 새우는 삶아서 넣나요? 3 월남쌈초보 2011/11/20 9,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