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클 코어스 가방의 서비스

초록색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1-11-14 12:11:40

물건을 구입하고 나서 A/S를 생각해볼 경우가 많이 있으시죠?

 

이번, 제경우 좀 봐주실래요??

 

 

전 대전사는 주부이구요...

일년쯤(?) 전에 백화점에서 가방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가방 안쪽이 레자같은 거로 되어있는데

이게 계속 벗겨지는겁니다.

며칠지나니 가방이 온통 부스러기같은 조각들이 넘쳐나고

가방 속 물건들에 그 가루같은것들이 늘어붙어서는....

 

 

그래서 구입한 백화점에 전화했더니 거기 매장이 철수를 했다네요..ㅠㅠ

그래서 근처 다른 백화점으로 전화했더니 거기도....

 

결론은 대전에는 마이클코어스매장이 없어요..

그래서 거기서 연결해줘서 서울에 매장과 통화를 햇는데요..

 

가까운 매장으로 가시던지(최소 2시간 거리더군요)

아님, 서울매장으로 택배로 보내라네요...

택배비도 수선비도 모두 제가 물으라는데...

이게 맞는 경우인가요?

여기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본사로 전화해보려 하는데요....

 

부탁드려요....

 

 

전 매장이 철수 해서 발생할 택배비는 좀 억울하고요...

일년정도 된 가방 수선비를-분명 하자가 분명한데요- 제가 무는것도 억울해서요...ㅠㅠ

IP : 14.51.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hhappyday
    '11.11.14 1:55 PM (115.140.xxx.208)

    그러게요..
    좀 fair 하지 않은듯해요..
    속상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수선 받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혹시 동네 명품가방수리점 찾아서 가보심 어떨까요?
    저도 mk 가방 좋아해서 몇개 있는데..
    씀쓸하네요..

  • 2. ck백
    '11.11.14 2:56 PM (59.12.xxx.162)

    레자 부스러기가 떨어져서 수선 맡겼더니 수선불가에 그게 인기 품목이었어서 품절이라 교환도 불가능하다고
    보상?해줄테니 골라 보라 그래서 가방 하나 꽁으로 얻었는데ㅋㅋ

    일단 수선견적 물어보시고 맡기는 게 나을 듯해요. 부스러기면 mk가 물어야 하지 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46 처음으로보험만드려고하는데요~~도와주세요 1 모르겠어요 2012/03/27 663
89645 경락 글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 8 잉여짓 중 2012/03/27 2,655
89644 아빠 회사에서 일하고 오는거 마자? 2 8살 딸래미.. 2012/03/27 1,285
89643 사랑비 삼십분정도 봤는데요..장근석 별로 안잘생겼네요?? 13 장근석 2012/03/27 4,207
89642 잼없는 넋두리.... 4 최요비 2012/03/27 1,169
89641 속옷 사이즈 보는법좀 알려주세요. 3 d 2012/03/27 827
89640 간단한 주먹밥 맛있게 하는법 비법전수 해주세요^^ 43 잘해보자 2012/03/27 8,750
89639 어제 힐링캠프에 나왔던 배경음악 중 하나 제목 좀 찾아주세요;;.. 7 ost 2012/03/27 1,754
89638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6 ........ 2012/03/27 1,688
89637 박지민 오버더레인보우 7 퍼펙트 2012/03/27 2,158
89636 어르신의 성욕(?) 34 궁금해요 2012/03/27 21,685
89635 10살 남아가 오른쪽 뒷목이 아프다는데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까.. 1 걱정 2012/03/27 871
89634 학부모회장이면 꼭 운영위원도 해야 하나요? 8 점두개 2012/03/27 4,199
89633 3g스마트폰을 일반폰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1 어쩌죠~ 2012/03/27 1,240
89632 연금 저축 꼭 들어야 할까요? 5 노후란 2012/03/27 2,018
89631 미국 한인여성회ㅣ? 티즈맘 2012/03/27 776
89630 그래서 사고가 났어요??? 라는 개념상실 어린이집원장 어케 응징.. 2 제대로된어린.. 2012/03/27 1,473
89629 우리 아이가 우리집에도 돈이 있었음 좋겠다네요 16 인생은힘들어.. 2012/03/27 3,721
89628 친구 결혼식 혼자가야할 경우요~ 6 계란한판 2012/03/27 12,137
89627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안펴지는데.. 4 ㅜㅜ 2012/03/27 1,086
89626 밤마다 깨서 잠꼬대를 하는데.. 1 2012/03/27 977
89625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날은요.. 5 쪼요 2012/03/27 1,561
89624 엄마들생각이랑 애들생각은 완전틀린것같아요 4 yyyy 2012/03/27 1,707
89623 [요청]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국민이 무서운 나라를 만듭시.. 1 탱자 2012/03/27 759
89622 초등학교4학년 여자아이 옷 사이즈140이면 되나요?? 10 옷사이즈 2012/03/27 1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