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가요?
밑에 여대 물어본 고3맘인데요.
여대 가지마라는 분들이 계셔서 좀 흔들리네요
단국,건국,국민대(순서가 맞나요?)중에는
어디가 좋을까요?
이번 수능에서 언어과목 망친 문과 여학생이에요ㅠㅠ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이 다 되어가서 아주 조급합니다ㅠㅠ
좋은가요?
밑에 여대 물어본 고3맘인데요.
여대 가지마라는 분들이 계셔서 좀 흔들리네요
단국,건국,국민대(순서가 맞나요?)중에는
어디가 좋을까요?
이번 수능에서 언어과목 망친 문과 여학생이에요ㅠㅠ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이 다 되어가서 아주 조급합니다ㅠㅠ
건국?????
단국대는 캠퍼스를 모두 천안으로 옮겼지요. 서울에 있는건 건국과 국민대 뿐인데
건국대가 나을겁니다.
여대 포기하신건 잘하셨어요. 너무나 좁은 세상에 아이가 졸업후 후회할꺼에요.
수능망친 딸아이가 참...
언어에서 그리 망칠줄이야...한숨만 나오는 요즘이에요
건국대 홈페이지 들어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건대죠
다니기 편한 곳이 좋지요
본인이 죽어도 싫은 것 아니면 서울여대가 훨 낫습니다
당근 건국
다 비슷하니 통학거리가까운데로 결정하세요...
차이 없습니다.. 여대도 똑 같습니다..
혼동스러워요ㅠㅠ
다들 의견이 다르시니...
건국대가 좋아요. 고시 아웃풋 사기업 아웃풋 고시반 운용현황 동문회 재단 규모 뭘로 봐도 건대가 좋습니다.
대세가 건국대라고 하는데.
일단 학교 제정이 빵빵하고요, 위치가 장난아니지요.
국민대는 어디 구석에 있잖아요, 다니기 힘들고, 단국대 역시 죽전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완전 새됐고
남은건 건국대 하나니까 요즘은 마구 뜨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에야 정말 3국대라고 해서 뭣도 아니였는데.
암튼, 요즘은 건국대는 서울 명문대에 들어간데요.
스터디코드 설명회 다녀왔어요.
조남호 왈, 명문대 못간다면 그외 기타 대학은 세가지 기준에서 정하면 된다네요.
1. 집에서 가까울 것.
2. 등록금이 조금이라도 더 쌀 것.
3. 한적한 곳이 아닌 도심에 있을 수록 가중치. - 허허벌판에 있는 대학보다는 도심에 있는 대학에서 생활하는 것이 '대학의 낭만' 또는 더 재미있는 대학생활을 할 확률이 더 높음
왜 이런 말을 하냐면, 기타 대학들은 사실 순위를 매기는것이 사회통념상 무의미하답니다. 그 말이 까놓고 맞아요. 회사에서 사람뽑을 때 배치표 놓고 단국대와 건국대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연대와 성균관대의 차이와는 다르댑니다.
그래서 학교의 순위를 놓고 머리싸매고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위 순위로 심플하게 결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애가 기타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서 볼펜심 꼭꼭 눌러 적어가지고 왔어요.
세곳중에 고르라면 건대요
저는 수능을 본지 좀 됐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물론 서울대 연고대 서강 성균 한양 이대
중앙 경희 시립 건국 동국 홍익 숙대
그 담에
국민 단국 아주 숭실 서울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뭐 그러네요.
그리고 명지 경원 강남대 등이 또 다르고요.
굉장히 주관적이어서 세부적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레벨 차이는 존재한다고 봐요.
당연히 건국대 아닌가요?
2호선에 타고다니는 건대가 단연 우위 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만 재단도 빵빵한거 같구요.
건국 나온 사람도 아니지만 당연히 건국이 월등히 나은데요..그냥 평범한 주부인 제가 봐도
건대죠.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더 잘 아실거에요.
요즘 대세가 이 중에선 당연 건대죠. 비교불가에요(엇비슷하지도 않다는..)
. 컷 자체가 높아요.
단죽은 여기 비교에서 빼시는게 맞을듯요.
건대죠. 건대는 뜨는 대학 중 하나라고들 합니다.
돈이 많잖아요.
어떻게 서울여대랑 건대를 비교하시는지;;
서울여대는 서울에서는 좀 낮은 편인데.
건대 좋습니다. 발전 가능성 많은 대학 중 하나 같아요.
아, 전 다른 대학 출신인데요, 저라면 건대 간다는 말씀이에요^^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고3엄마 태정태세문단세처럼 외우죠
단대는 죽전으로 이사갔다는 큰실수로 한참내려갔구요
국민은 옛날보다 낫지만
건대가 아직은 좋습니다
건대와 서울여대비교는 좀 아니구요
이대낮은과나 숙대와 저울질하는 경우는 좀 봤어요
당근 건대!!
여대보다는 훨씬 낫네요.
당연히 건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46 | 남자한테 선물을 제가 받은거에 비해 많이하면 별론가요? 3 | .. | 2011/11/14 | 1,717 |
37345 | 직접 만든 청국장으로 찌개 어떻게 끊이나요? 7 | 청국장 | 2011/11/14 | 1,801 |
37344 | '닥치고 정치' 뒷북치고 샀는데.. 왜 난??? 16 | 웃음조각*^.. | 2011/11/14 | 4,119 |
37343 | 급질문 입니다^^ 한 문제 더 올립니다 9 | 닥터피시 | 2011/11/14 | 1,416 |
37342 | 도움말 주세요! 87세 할머니 고관절이 부러져 인공관절 수술을 .. 10 | 차오르는 달.. | 2011/11/14 | 7,954 |
37341 | 이유없이 간지러운거 참으면 안되겠죠~ 5 | .. | 2011/11/14 | 3,499 |
37340 | 이영애,송윤아 예전피부 12 | 향기로운삶 | 2011/11/14 | 30,422 |
37339 | 모두 한번 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교회 간증이야기 입니다.] 5 | 감동 | 2011/11/14 | 3,074 |
37338 | 생협 유기농 찬가게 반찬배달 드셔보신분 ? | 자작 | 2011/11/14 | 2,034 |
37337 | 이렇게 동업하는 경우 이익분배가 어떻게 되는게 좋을지 한 번 살.. 5 | 동업 | 2011/11/14 | 3,506 |
37336 | 무릎길이 모직 반바지..코디 조언부탁드려요. 1 | 옷 없어.... | 2011/11/14 | 2,156 |
37335 | 초등4학년 볼링 배워도 될까요? 5 | 초등남아 | 2011/11/14 | 2,946 |
37334 | 안철수 1500억 박원순재단엔 안준다니 다행 4 | 자유 | 2011/11/14 | 2,129 |
37333 | 수능전 수시와 수능후 수시의 차이점중... 6 | 고3엄마 | 2011/11/14 | 4,087 |
37332 | 지진 일어나는 꿈이 정말 나쁜가요? | 바닐라 | 2011/11/14 | 3,772 |
37331 | [안철수 교수] 사회환원 이메일 전문 (꼭 읽어보세요) 38 | 바이러스 | 2011/11/14 | 3,917 |
37330 | 윗님 2 | 아들 둘다 | 2011/11/14 | 1,664 |
37329 | 안깐 껍질채 생 굴,,,구워먹어도 되나요 6 | ? | 2011/11/14 | 2,327 |
37328 | 세계 7대경관 선정 논란, 아시는 분? 2 | yjsdm | 2011/11/14 | 1,873 |
37327 | 장염 증상 1 | 표독이네 | 2011/11/14 | 2,641 |
37326 | 집전화 없앤분 계세요 8 | 차차 | 2011/11/14 | 3,250 |
37325 | 안철수 교수님 1500억 사회환원 15 | 네잎크로바 | 2011/11/14 | 3,502 |
37324 | 학교 근처 분식 가게? | ... | 2011/11/14 | 1,648 |
37323 | 일본인 50대 아줌마가 좋아하실 선물 뭐가 있을까요? 6 | 선물 | 2011/11/14 | 3,106 |
37322 | 이마트에서 토끼를 샀는데 3 | 1111 | 2011/11/14 | 2,539 |